<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올 겨울, 전 세계 ‘홈즈 신드롬’ 열풍 불까?! 12월 22일 개봉을 확정짓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가 전 세계의 ‘홈즈 신드롬’을 예고했다.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의 예고편 영상과 이미지, 스토리 등 관련된 모든 것들이 영화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포털 사이트에서 개봉예정영화 검색 순위는 이미 수주간 상위권에 올라있고, 최강의 스케일과 스펙터클을 담은 영상물들은 공개하는 동시에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동영상에 오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홈즈의 죽음에 대한 글들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10만 여명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많은 영화 팬들은 이번 영화에서 130여 년 만에 최초로 공개되는 홈즈를 좌절시킨 최초의 적과 펼치는 정면승부의 결과가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홈즈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올린 창작 뮤지컬 ‘셜록 홈즈’는 탄탄한 드라마 구성과 다채로운 오케스트라 선율에 힘입어 매진 행렬을 이어갔고 얼마 전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작곡상과 극본상을 수상해 3관왕을 차지했다
어린 소녀의 호기심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감동실화 <메리와 맥스> 예고편 공개!! 전세계를 울린 기적 같은 감동실화 <메리와 맥스> 가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그 예고편을 공개했다. 따뜻한 연말을 장식할 유일한 감동실화!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과 따뜻한 색감이 어우러진 이번 예고편은 앙증맞은 영상미가 돋보이며, 오랜 제작기간을 두고 만들어진 영화인만큼 그 노고 또한 실감할 수 있다. 외로운 사춘기 소녀의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된 <메리와 맥스>는 20여 년간 서로 다른 대륙에서 아주 다른 인물 둘이 편지를 주고 받는 내용으로, 호주 멜버른 근교에 살고 있는 8살 소녀 메리 딩클(토니 콜렛)과 뉴욕에 살고 있는 44살의 심각한 비만과 아스퍼거 증후군(정신 발달 장애)을 갖고 있는 유대인 맥스 호로비츠(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특별한 우정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시대 청춘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 릴레이를 선보일 이번 영화 <메리와 맥스>는 12월 22일로 개봉일정을 확정하고 국내 관객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연말, 직장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승부인 승진! 누군가에게는 기쁨과 보람이 되기도, 누군가에게는 좌절과 고민이 되기도 한다. 업무성과도 남들보다 좋은데 승진을 못하는 이유는? 아직도 ‘업무성과가 승진을 좌우하는 와일드카드다’라고 믿고 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승진에 가장 필수적인 항목은 업무성과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기본일 뿐이다. 상사들이 꼽은 ‘승진 1순위 직원’은 따로 있다. 삼성전자, 신세계백화점, 신한은행 등 국내 500여 개 이상의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팔로우십 강연을 하고 있는 안미헌 대표는 ‘상사가 키워주는 사람들의 비밀’에서 승진하는, 바꿔 말해 상사의 총애와 인정을 받는 회사생활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부터 자신의 직장생활은 어떤지 한 번 되짚어보자. 상사가 저를 미워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상사가 시켰던 일이 있어 이렇게 하면 어떠냐고 그냥 좋게 의견을 냈는데 엄청 신경질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이유를 모르겠어요” 옛말에 이유 없는 무덤은 없다고 했다. 같은 말을 해도 말하는 기술이 부족하다면 본의 아니게 상사의 미움을 사게 된다. 혹, 자신의 말이 상사의 아이디어를 무시하거나 지적하는 것처럼 들리게 하지 않았나 생각해보라. “이
사회문화공헌의 일환으로 매달 한 달에 한 번씩 미술관에서 기업과 아티스트가 만들어 가는 메종드콘서트에 국내 최고의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가 12월 공연에 나선다. 제11회를 맞는 메종드콘서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떠오르는 신예 클래식, 재즈, 국악 등의 음악 아티스트와 함께 아름다운 미술관에서 열리는 하우스 콘서트이다. 기업은 문화공헌의 일환으로 후원을, 아티스트는 재능을 기부하고, 공연의 수익금을 음악적 재능은 있으나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음악을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지원하여 꿈과 희망이라는 도약발판을 만들어주는 콘서트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2일 재능기부의 주인공은 바로 국내 최고의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이다. 뉴 클래식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이름을 알렸던 비바보체로 활동 하던 그들이 클래시컬 앙상블 인치엘로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3명의 테너와 1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인치엘로는 메종드콘서트에서 클래식은 물론 POP,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보다 친숙하고 수준 있는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4인이 만들어가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추운 겨울을 녹여줄 따뜻하고
최근 한미FTA 비준 처리과정에서 논란이 되던 을사늑약 사건 등과 맞물려 당시 역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잊고 지냈던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에 관한 역사가 한 권의 책으로 되살아나며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재야의 근·현대사 연구가 김점수는 신간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과 잊혀진 여행’(유니더스정보개발원, 2011년 11월 21)을 통해 잊어진 순종에 대한 역사를 되살려주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모르고 있는 당시 사건과 시대상황 속으로 인도하고 있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1907년도에 있었던 일본 태자의 조선방문 사건과 1917년도에 있었던 순종의 일본 방문 사건에 대해 저자는 당시 자료를 광범위하게 조사·발굴하여 생생하게 재구성하여 보여주고 있다. 이 신간도서는 역사 소설 양식으로 나온 기존의 책과는 달리 픽션이 아닌 넌-픽션 다큐멘터리로 순종 황제와 관련된 당시의 자료를 광범위하게 발굴하여 역사적 사건의 주변 환경과 전개과정을 일자별, 시간대별로, 관련된 7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재구성하여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보여주고 있다. 책은 두 사건과 관련된 궁중 내부의 정황과 일반 시민들의 반응 등을 구체적으로
작가 이외수의 신작 에세이 ‘절대강자’가 오는 7일 출간된다. 이외수의 글 149편과 세밀화로 그린 유물 37점이 삽입된 ‘절대강자’는 오랜 세월을 지내온 우리 유물을 통해 현재의 좌절을 이겨내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청동다뉴조문경과 용봉문환두대도, 귀면문수막대 등 정태련 화백의 세밀화로 표현된 37점의 그림 및 책 표지에는 ‘이지앤비 지안(指眼)인쇄’라는 특수 인쇄 기법이 국내 도서 최초로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독자들은 눈과 손으로 책을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2008년 4월에 출간한 에세이로 7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하악하악’은 전자책으로 만날 수 있다. 율동감을 주는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한 덕분에 독자들은 책 곳곳에서 살아 숨쉬는 삽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독자들의 독서 속도에 맞게 글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림과 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전자책 ‘하악하악’은 현재 아이패드 전용 앱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안드로이드 체제 스마트폰 앱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어린이를 위한 감성교육 음악회 2011년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송년특집 꾸러기음악회를 아름다운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12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꾸러기음악회는 어린이들이 클래식음악을 재미있고 신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구성해 수준높은 클래식 음악 연주는 물론 동요 함께 부르기, 함께 연주해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에게 클래식음악의 감동을 전해주는 특화된 공연으로 이름이 높다. 많은 공연들이 가족음악회를 표방하지만 실제로 가족이 함께 감동을 나누기는 쉽제 않은데 꾸러기음악회는 어린이는 물론 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음악회로 이름이 높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연을 진행하면서도 공연의 질은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혼신을 다해 연주하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단순히 클래식음악을 소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클래식 음악이 지닌 진정한 감동을 전달하는데 힘을 쏟는다. 이번 송년특집 꾸러기음악회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뤼드밀라 서곡 시작으로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몰다우, 차이코프스키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 :영국식 테니스성 결전>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 ‘테니스의 왕자’ 애니메이션 10주년 기념 특별 작품인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영국식 테니스성 결전>이 일본 개봉 당시 신드롬에 가까운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 개봉 당시 스크린당 흥행 수익 1위, 관객 만족도 1위! 일본에 이어 개봉 확정 소식만으로 국내 영화팬들 기대감 급증! 누계 판매부수 4,500만부 돌파한 인기 만화 ‘테니스의 왕자’ 애니메이션화 10주년을 맞이하는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영국식 테니스성 결전>(이하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이 일본 개봉 당시 스크린 당 흥행 수익 1위, 관객 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렸다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는 지난 9월 3일 일본에서 개봉, 3주간 좌석 점유율 1위, 스크린당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는 개봉 첫 주 스크린당 평균 수익 18,308달러(한화 약 2,000만원)를 기록했는데 이는 블록버스터 화제작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대중문화예술인 지원센터’를 통해 원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이 연일 공연 흥행을 기록함에 따라 2회의 연장공연을 진행한다. ‘대중문화예술인지원센터’는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원로 대중문화예술인 활동 무대 지원과 대중문화예술의 나눔을 위해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을 운영하여 원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고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다. ‘복고(福GO)클럽’의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는 대전광역시, 광명시,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사)대한가수협회, (사)한국방송코미디협회, (사)한국연주자회 등 관련 협회가 대거 동참하여 총 3회에 걸친 공연이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합동공연과 함께 진행되었고 그 첫 번째 연장공연은 12. 5.(월) 15:00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원로 희극인 ‘유성’, ‘서우락’의 사회로 진행되며,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의 ‘박건’, ‘홍콩 아가씨’의 ‘금사향’, ‘나그네 설움’의 ‘신설남’ 등 8명의 원로가수와 후배가수 ‘한혜진’ 의 열창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두 번째 연장
타비아니형제의 <파드레 파드로네>상영으로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탈리아영화제가 ‘이데아 이데올로기’를 주제로 시작이 되었다. 이탈리아영화 마니아층들을 위한 초청상영으로 진행된 영화제로 진지하게 관람하는 관객들이 영화제의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다. 헝가리와 이탈리아 단편애니메이션 모음인 <콤비네이션2011>은 삶의 단면을 짧은 영상으로 다양한 화면으로 표현한 기법들이 뛰어났다. 영화, 문화 및 이탈리아 관련 전문 출판사인 도서출판 본북스의 협찬으로 도서증정도 있다. 영화제를 주최하는 ‘이탈치네마’의 동명의 도서 <이탈치네마>를 관람객들에게 증정할 뿐 아니라, 추첨을 통해 도서증정, 시사회 초청 등 푸짐한 선물로 돌아가는 관객들이 표정이 흐믓하다. 서울상영 두 번째날에는 아트하우스모모에서 7시부터 이탈리아영화인들이 추천한 단편영화모음인 <퍼즐2011>과 타비아니형제의 <로렌조의 밤> 상영이 있다. 영화제를 주최한 이탈치네마의 정란기대표는 “주최측이나 영화인들의 자축행사가 아닌 관객중심이 되는 영화제가 되고 싶습니다.이탈리아영화를 단지 소개하는 행사가 아니라 이탈리아와 한국의 영화와 문화교류가 이루어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