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가 ‘베가 브랜드’를 앞세운 문화 공연 마케팅에 본격 나서고 있다. ‘나는 레이서다’에 이은 두 번째 ‘Vega Culture Project #2 – 울랄라세션 첫 단독콘서트’를 진행한다. 스카이(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 ‘베가 LTE’ 스마트폰 전속모델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첫 단독콘서트의 기획과 연출을 직접 담당하며 혁신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단독콘서트는 오는 22일 광진구 악스코리아(AX-KOREA) 개최한다 울랄라세션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서 비주얼의 혁신, 노래의 혁신, 무대의 혁신을 통해 우승을 차지한 그룹이다. 울랄라세션은 첫 단독콘서트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며 준비하고 있다. 특히 리더 임윤택은 첫 단독콘서트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공연하기 위해 춤과 노래 연습 이외의 다른 일정은 자제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슈퍼스타 K3’서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미인’을 포함한 7곡을 편곡과 구성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또 새로운 노래와 춤으로 만든 혁신적인 퍼포먼스가 가미된 무대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울랄라세션 제5의 멤버 ‘군조’도 공식적인 행사에 처음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은 외래관광객 1000만 유치사업의 일환으로 12월 원더걸스, miss A, 지진희 등 한류스타들의 연이은 이벤트 개최를 통하여 한류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한다. 12월 15일에는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원더걸스의 국내 컴백 앨범발매와 맞춰 (주)JYP와 공동 추진한 Be My Baby Dance Contest 우승팀을 한국으로 초청, 원더걸스와 팬들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원더걸스와 함께하는 한국여행’의 행운을 잡은 이들은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원더걸스 커버댄스 콘테스트에서(전세계 62개국 1,013팀 응모) 우승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캐나다 3개팀으로서 이들은 원더걸스와의 팬미팅을 시작으로 원더걸스가 추천하는 서울 주요 관광지(고궁, 서울N타워 등) 및 콘테스트 참가자들이 직접 뽑은 가고 싶은 여행지(명동, 인사동 등)를 주요 일정으로 하여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예정이며, 해외 현지 TV방송이 동반 취재하였다. 한편, 고궁 홍보대사인 지진희씨가 KTX 경부선의 주요 기차역인 서울, 김천, 신경주, 부산역과 주변 숨겨진 명소를 직접 여행하면서 촬영한 사진과 에
불법 저작물 유통 시 저작권 특별사법경찰 모든 인력 투입 수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웹하드 등록제 시행과 더불어, 최근 온라인상에서 만화·출판물이 불법으로 스캔되어 유통되는 사례가 증가됨에 따라, 2012년에는 만화·출판물 불법 유통 사이트에 대한 기술 조치 모니터링과 상시 모니터링을 대폭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관실에서 조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1년도 만화·출판 분야 불법 저작물 유통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만화·출판물의 침해 유형이 원본을 텍스트 파일로 저장하거나, 불법 스캔 등 디지털 기술과 스마트 환경을 이용하여 저작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따라, 만화·출판 분야에서의 불법 저작물 유통 단속을 강화화기 위하여 기술 조치 이행 여부 모니터링, 장애인을 채용한 재택 모니터링 요원 배정, 불법 저작물 유통 국민신고센터, 불법 저작물 추적관리시스템(ICOP) 등 모든 가용 수단을 활용하여 주야간은 물론, 공휴일에도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여 만화·출판물의 불법저작물 유통 사각지대를 근절할 계획이며, 만화·출판물이 올라와 있는 카페 · 블로그 중 회원
눈이 번쩍, 귀가 쫑긋, 온몸이 들썩들썩~ 춤추고 노래하는 펭귄들 컴백! 전 세계 최초 초대형 3D 애니 뮤지컬 <해피 피트2>가 2012년 2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4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흥행에 성공한 것은 물론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까지 수상한 명작 애니메이션으로서 브래드 피트와 맷 데이먼 등 전편보다 더욱 화려한 배우들과 함께 돌아왔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온 명작 애니메이션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해피 피트2>는 지구 최강의 음치 펭귄 멈블과 노래의 달인 글로리아 사이에서 태어난 세계 최고 몸치 펭귄 에릭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가다가 우여곡절 끝에 위기에 빠진 펭귄 왕국을 구하기 위해 활약을 펼치는 초대형 3D 애니 뮤지컬. 할리우드 최고의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목소리 연기는 물론 노래까지 직접 불렀다. 전편에 이어 일라이저 우드, 로빈 윌리엄스, 휴고 위빙 등이 그대로 출연하고 브래드 피트와 맷 데이먼, 행크 아자리아, 소피아 베르가라, 그리고 21세기 최고의 팝아티스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핑크 등이 합류했다.
관객들의 높은 기대에 힘입어 2012년 새해 첫 한국영화로 관객들 찾는다! 퇴출 위기의 DJ ‘진아’(이민정)와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를 둘러싼 방송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원더풀 라디오가 1월 5일로 개봉을 확정, 2012년 새해 첫 한국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민정의 유쾌한 연기 변신과 이정진, 이광수, 김정태 등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가 2012년 1월 5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원더풀 라디오>는 국민 여신 이민정의 ‘버럭 여왕’으로 변신과 까칠한 PD로 분한 이정진, 열정은 넘치지만 대책 없는 매니저 역의 이광수, 절대 권력을 가진 매니지먼트 사장 역을 맡은 김정태까지,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더풀 라디오>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의 현직 프로듀서인 이재익 PD가 직접 쓴 시나리오로 생생한 방송가 스토리를 담고 있어 흥미를 끈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이승환이 작사, 작곡하고 히트 작곡가 황성제 음악감독이 함께 만든 <원더풀 라디오>의 OST 중 이민정이 직접 부른 ‘참쓰다’가
공기마저 숨죽인 고요 속에서 들려오는 가슴 아픈 가위질 소리! 우리네 평범한 엄마인 ‘순옥’이 가족들과 아픈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가슴 따뜻한 휴먼 드라마 '봄, 눈'(가제). ‘한국 연극계의 보석’ 국민배우 윤석화가 암환자의 리얼한 연기를 위해 삭발을 자청, 극중 손수 거울 앞에서 머리를 자르는 ‘순옥’을 연기하며 본인도 실제로 머리를 자르는 눈부신 ‘삭발 투혼’을 발휘했다. 부산에서 총 30여차의 촬영을 모두 끝낸 영화 <봄, 눈>(가제)은 지난 12월 11일 크랭크업했다. 가족을 떠나가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슬픔보다는 희망을 그려낸 영화 <봄, 눈>(가제)이 암투병 중인 어머니 ‘순옥’역을 실감나게 소화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가발이 아닌 진짜 삭발을 자청한 윤석화가 직접 머리카락을 자르는 ‘연기 투혼’을 발휘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항암제 치료를 하는 순옥은 머리를 감다가 머리카락이 힘없이 뭉텅이 채 빠지는 모습을 보고 말 한 마디 없이 조용히 머리를 자른다. 그리고 공기조차 숨죽이고 있는 것 같은 침묵 속에서 들리는 것은 서늘한 가위 소리뿐. 매정하리만치 단호하게 머리카락을 잘라내는 가위질 사이사이 울음을 억눌러
미인도를 전문으로 그려온 박연옥작가가 자신의 작품 163점에 신사임당, 황진이, 이옥봉, 허난설헌, 매창,김부용, 김삼의당, 박죽서 등 조선 여류시인 15인의 주옥같은 125수의 한시를 번역해 엮은 ‘조선의 여류시인 미인도’를 출간했다. 우리고유의 전통 한복을 입은 여인들을 화폭에 담아내며 40년 가까이 장인정신으로 미인도만을 고집하면서 작업해온 작가가 시를 노래하는 옛 여인들의 정취를 찿아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다. 책을 보면 작가는 거문고를 타고있는 ‘매창’을 꿈속에서 만나거나 시인의 시상을 짚어내기도 했다.‘김삼의당’의 꽃을꺾고란 시구에서 시인이 머리에 꽃았던 꽃의 종류를 찿아내 작가의 섬세함을 엿볼수 잇는 대목도 이채롭다.실재로 박작가는 한시를 번역하면서 수 백년의 시인들을 현시대로 이끌온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사실적이다. 박 작가는 “내 그림이 옛 여류시인들의 시와 부합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간간이 시와 어울리는 대목에서는 그당시 여인들의 모습이 다양하게 재현된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했습니다.급격한 정보의 홍수속에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우리 선인들의 정서에 도취해 좋은 여운을 받았으면 합니다.”라고 작가의 진솔한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애니메이션부문 작품상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워 호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감동 대서사시 ‘워 호스’가 제69회 골든 글로브 드라마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음악상 후보에 올랐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을 주관하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EPA)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제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발표된 명단에 따르면 영화 <워 호스>는 드라마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음악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주목 받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감동 대서사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워 호스>는 1982년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소년 ‘알버트’와 그가 사랑하는 말 ‘조이’가 전쟁으로 헤어졌다가 다시 재회하기까지의 대장정을 감동적인 스토리로 풀어낸 작품이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쟁씬은 물론 전쟁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소년 ‘알버트’와 그가 사랑하는 기적의 말 ‘조이’의 진한 우정이 가슴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로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제69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후보에 오른 테이트 테일러 감독의 <헬
토끼야 잘 가거라~ 용의 해가 뜬다!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은 오는 12월 29일~31일 동안 국립극장에서 겨울축제 ‘희망의 노래’을 연다고 밝혔다. 겨울축제 <희망의 노래>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한해를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가 담긴 축제로서, 1년 동안 국립극장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뮤지컬 <영웅>과 소원성취콘서트<월드비트 비나리>를 포함한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있다. 신명나는 공연과, 대형 불꽃쇼! ‘희망의 노래’는 국립극장 사계절축제 <설맞이축제>, <열대야페스티벌>, <추석난장>에 이어 마지막으로 열리는 절기별 축제로, 지난 2005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축제다. 매년, 한 해의 마지막 날에 불꽃쇼와 공연을 보고 이웃과 함께 떡국을 나눠먹는 자리가 마련되어 왔으며, 더불어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소원성취 콘서트 <월드비트 비나리>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달오름극장에서 31일에는 KB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에서 공연되며, 뮤지컬 <영웅>은 31일
LG전자가 2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위치한 ‘홍대 브이홀(V-Hall)’에서 ‘소셜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연말연시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LG전자의 휴대폰 음원 제작에 참여했던 ‘짙은’, ‘타루’, ‘캐스커’ 등 인디밴드가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2부에서는 LG전자 광고 모델 김태희, 장동건 등이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 LG전자 제품 등을 경매하는 ‘나눔 경매’ 시간을 갖는다.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백혈병 어린이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2012년 다이어리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희망자는 20일까지 LG전자 블로그(http://blog.lge.com)나 트위터(www.twitter.com/LGElectronics),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heLGstory)을 방문해 ‘나눔’을 주제로 간단한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회사측은 200명을 선정, 티켓을 2매씩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사랑, 나눔의 의미를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콘서트라는 재미 요소를 가미해 흥겨운 나눔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