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첫사랑의 시작, 이제훈 + 수지 영화’건축학개론’이 감성 물씬 티저 예고편에 이어 과거-현재 커플의 첫 만남과 재회의 순간을 감성적으로 포착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건축’이 스토리 전개의 중요한 매개가 되는 영화인 만큼 설계도면 바탕의 디자인 컨셉이 색다른 로맨틱 멜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라이징스타 이제훈과 만능 연기돌 미스에이 수지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20대 ‘승민’-‘서연’ 티저 포스터.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스무 살의 건축학과 1학년 ‘승민’과 그의 마음을 훔친 음대생 ‘서연’의 설레는 데이트를 포착해냈다. 스무 살 ‘승민’ 역의 이제훈은 수동 카메라를 손에 쥔 채 ‘서연’ 역의 수지를 수줍게 응시하는 모습으로, 이제 막 사랑에 빠진 듯한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잘 살려냈다.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그녀, 수지는 압도적인 청순미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어쩌면...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카피는 서툴게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어쩌면…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건축’을 매개로 다시 시작된 만남, 엄태웅 + 한가인
일본 애니메이션 인기성우이자 가수인 타무라 유카리의 새 앨범 [Harumachi Soleil(봄을 기다리는 태양)]이 지난 해 12월 21일 일본에서 발매된데 이어 드디어 1월 18일 오늘 한국에서도 발매된다. 타무라 유카리의 앨범이 한국에서 정식으로 발매되는 것은 처음이다. ▲타무라유카리 새앨범 [Harumachi Soeil] 뿐만 아니라 오늘부터 엠넷, 멜론,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모든 음악 감상 사이트와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 뮤직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음원서비스도 시작한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C3 시큐브’로 이미 한국 팬들에게 잘 알려진 그녀의 이번 앨범에는 공전의 히트곡 ‘Platina Lover’s Day’, ‘Endless Story’를 비롯해 PSP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Portable - The Gears of Destiny -]의 엔딩 테마곡과 본인이 주연으로 출연한 애니메이션 [C3 시큐브]의 엔딩 테마곡 ‘Sympathy of love’ 등이 수록되는 등 총 14곡이 담겨있다. 한국 팬들이 앨범발매를 손꼽아 기다리던 일본 아티스트이기도 한 그녀의 이번 앨범은 일본에서 발매되자마자
자산 관리 즉, 재테크는 모든 현대인들의 관심사다. 이제 자산 관리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옛날 어르신들이 이불 속, 장판 아래 돈을 넣어 두던 시대를 지나 은행의 예금, 적금만을 활용하던 시대를 거쳐 바야흐로 재테크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예금, 적금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는 시대에 발맞춰 투자의 기본 원칙과 방법을 알리는 투자 지침서, ‘우리가족 부자되는 금융과 펀드재테크(오건상 저)’가 출간되었다.(도서출판 어드북스) 이 책은 금융 관련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쉽게 재테크에 다가갈 수 있도록 현직에 종사하는 은행원이 쉽게 저술한 책이다. 특히, 저자 본인의 실패담을 토대로 개미 투자자들의 심리와 행태를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한 것이 인상적이다. 오랜 시간 은행에 종사하며 투자로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이들을 지켜본 저자는 투기가 아닌 투자를 꿈꾼다면 반드시 제대로 학습할 것을 당부한다. 오랜 투자성공경험과 직접상담경험으로 집필되었기 때문에 이 책이 이끄는 대로 따라만 한다면 재테크 성공에 한걸음 가까워질 것이다. 저자 오건상 씨는 현재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재테크 및 경제교육 강의를 하고, 각 문화센터, 대학, 병원,
로튼토마토 선정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대대적인 흥행을 기록한 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의 네 번째 시리즈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제목 띄어쓰기가 다 바뀌었습니다 이 오는 2월 23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강력한 비주얼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2003년 <언더월드>를 시작으로 <언더월드2: 레볼루션>(2006),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2009)까지 이례적으로3억 달러 (한화 약 3,450억원)에 달하는 흥행수입을 올리며 폭넓은 매니아 층을 거느려온 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의 네 번째 시리즈이자 최신작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이 오는 2월 23일(목)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맨 인 블랙 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등과 함께 로튼토마토(www.rottentomatoes.com)가 선정한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시리즈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이 6년 만에 셀린느로 다시 돌아오는 것 뿐만아니라 한순간도 눈을 뗄
공포인가? 쾌락인가? 거부할 수 없는 유혹 <꿈속의 성애> 1월 19일 개봉! 매일 밤, 누군가 꿈 속에 들어와 나를 범한다?! 스타일리시한 영상의 본격 오컬트 호러 <꿈 속의 성애>가 1월 19일 개봉한다.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 온 카메라맨 유리코(키시 아이노). 그녀는 이사온 후 부터 잠에서 깨면 온 몸에 나있는 의문의 상처들과 섹스한 듯 느껴지는 이상한 기분을 떨쳐버릴 수 없다. 이유를 알 수 없이 불안해 하던 유리코는 자신이 자는 모습을 촬영하기 시작한다. 다음날, 카메라를 확인한 유리코는 충격에 사로잡힌다. 더불어 유리코가 알게 된 공포의 진실은 그녀가 인큐버스(꿈 속의 악마)에게 홀려 있다는 것이다. 여자를 꿈 속에서 강간하고 임신시킨다는 그 악마가 실제로 있었다니….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미 유리코의 자궁에 인큐버스의 아이가 살고 있다는 것이다. 유리코는 신부의 도움을 받아 퇴마 의식을 준비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새로운 공포가 기다리고 있는데… 스타일쉬한 영상의 본격 오컬트 호러! 관능과 공포가 공존하는 ‘악마의 강간’ ‘꿈 속의 악마’에 홀린 여성의 공포를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그려낸 본격 오컬트 호러 <꿈 속의 성애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아시아 최초 장편부문 대상 수상! <달팽이의 별> 3월 22일 개봉! 전 세계가 먼저 반한, 그리고 함께 감동한 감성멜로다큐멘터리 <달팽이의 별>이 오는 3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세계 각국에서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아시아 최초로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대상을 수상하고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과 수상을 거듭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거듭한 가운데 드디어 국내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다. 세계 각국 언론과 평단의 격찬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달팽이의 별>은 올 봄,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전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 세계가 반하고 감동하고 열광한 기적의 다큐멘터리! <달팽이의 별>은 달팽이처럼 오직 손가락 끝으로 세상을 보고 듣는 시청각 중복장애인 영찬 씨와 척추장애로 남들보다 아담한 몸집이지만 마음만큼은 바다처럼 커다란 순호 씨가 만들어가는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 다큐멘터리이다. 지난해 11월, 제24회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IDFA) 장편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IDFA는 다큐멘
놀라움으로 가득한 미지의 세계! 1월 19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설 연휴 유일한 3D 블록버스터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이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호평을 얻고 있다. 세계 최초로 영화 전체를 3D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물론 특히 쥘 베른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가 액션 어드벤처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우주적인 상상력’을 가진 작가로 불리는 쥘 베른은 본격 과학소설의 선구자로도 평가된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보다 무려 한 세기 먼저 나온 [지구에서 달까지](1867)와 그 속편인 [달나라 탐험](1873) 등은 상당히 대담하고 예언적인 작품으로 여겨졌다. 이런 작품을 통해서 잠수함, 입체영상, 해상도시, 텔레비전, 우주여행, 투명인간 같은 개념들을 사상 최초로 제안했거나 또는 기존의 개념을 더욱 혁신시켰다. 1863년에 완성된 실질적인 유작 [20세기 파리]에는 심지어 컴퓨터, 인터넷과 유사한 기술도 등장한다. 이에 쥘 베른의 작품은 오랫동안 연극과 영화, 애니메이션으로도 각색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의인화된 달의 표면에 우주선이 박히는 장면을 비롯해서 당시로선 획기적인 특수효과를
복지를 꿈꾼 노무현 대통령의 ‘비전 2030’ 뒤늦게 화제 노무현 대통령이 재임중 추진했던 ‘비전 2030’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 참모였던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에 출간한 ‘노무현의 따뜻한 경제학’(바다출판사, 13800원)에서 자세히 소개되면서부터다. 변 전 실장은 이른바 ‘신정아 사건’으로 불명예 퇴직한 뒤 최근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 철학과 복지 사회에 대한 비전을 소개하는 ‘노무현의 따뜻한 경제학’을 출간했다. 책에서 변 전 실장은 노무현 대통령을 ‘경제 대통령’이자 ‘복지 대통령’이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가야 할 복지 비전과 재정 개혁의 틀을 가장 체계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며 2006년 참여정부가 발표한 ‘비전 2030’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비전 2030’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시하고 변 전 실장(당시 기획예산처 장관)이 수행한 장기 국가 미래전략이다. ‘비전 2030’은 구체적인 재정 계획에 따라 작성한 복지 투자 중심의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으로, 변 전 실장은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국가를 위한 첫 걸음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발표 직후 ‘비전 203
재미와 감동의 완벽한 앙상블이 시작된다 ‘2012 골든글로브 최다 노미네이트, 타임지 선정 2011 최고의 영화 1위’에 빛나는 화제작 <아티스트(The Artist)가 웃음과 눈물, 음악과 춤의 완벽한 앙상블이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에 소리가 처음 등장했던 1927년의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무성영화계의 스타였던 남자 ‘조지’와 그를 사랑한 신인 여배우 ‘페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아티스트>는 클래식처럼 여겨지던 ‘무성영화’ 장르를 새롭게 차용, 신선하고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화로, 2012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티스트>의 티저 예고편 또한 ‘21세기형 무성영화의 탄생’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른 영화와는 차별화되는 독특하고 신선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소리의 빈 자리를 채워주는 흥겹고 아름다운 음악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주인공을 맡은 두 배우의 눈빛과 표정 연기가 대사 없이도 흥겨운 에너지를 전달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예고편 말미에 등장하는 애완견 ‘어기’의 깜찍한 연기는 진정한 씬 스틸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캐서린 헤이글 <원 포 더 머니> 2월, 스릴만점 짜릿한 로맨스가 찾아온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어글리 트루스>, <킬러스> 제작진과 미국 국민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감독, 그리고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의 여신 캐서린 헤이글이 만난 최강로맨스 <원 포 더 머니>가 스릴만점 로맨스를 예감케 하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멋진 직장, 섹시한 남자보다 중요한 건 바로 머니?! <원 포 더 머니>는 돈, 직장, 남자 모두 잃은 삼재인생의 스테파니 플럼(캐서린 헤이글)이 5만 달러를 갖기 위해 자신의 첫사랑이자 첫경험 상대인 조 모렐리(제이슨 오마라)를 쫓게 되면서 일어나는 추격과 연애의 밀당을 그린 스릴로맨스. 2월 국내개봉을 확정하고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은 스테파니 플럼에게 찾아온 일생 일대 반전의 기회와 스릴 넘치는 짜릿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캐서린 헤이글의 완벽한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포스터는 ‘멋진 직장, 섹시한 남자보다 <원 포 더 머니>’라는 솔직한 카피로 많은 여성 관객들의 무한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스테파니 플럼의 손에 쥐어진 수갑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