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경제학을 절묘하게 융합한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저자 박정호 씨가 독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강연회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자에게 찾아가 펼쳐주는 인문경제학 콘서트’라는 컨셉의 이번 강연회는 최근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도서를 바탕으로 펼쳐진다. 통섭의 시대, 인문학에서 경제학을 읽어내었다는 새로운 시도뿐만 아니라 저자가 직접 찾아가 강연회를 펼쳐준다는 것 역시 새로운 방식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강연회에서 저자는 우리 삶 곳곳에 경제학 원리가 얼마나 숨어 있는지, 어렵고 복잡할 것만 같은 인문학에서 어떻게 경제학을 읽어내는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또한 강연회를 통해 인문학에서 현재 경제이슈의 해법을 찾아내는 법도 알릴 계획이다. 이번 강연회는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강연회 홍보, 참가신청 접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자는 인문경제학콘서트라는 새로운 방식의 강연회가 앞으로도 점차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강연 계획을 가질 거라고 밝혔다. 저자는 “인문학에서 경제학의 원리를 읽어내는 것은 비단 경제용어 공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바라보는 새
록씬의 끝판왕과 기부 끝판왕의 끝장공연 한국 여성 록씬의 끝판왕 스토리셀러가 정규1집 [XX] 발매를 기념하여 2월 4일 홍대 브이홀(V-Hall)에서 단독콘서트 [노는여자]를 개최한다. 스토리셀러는 2004년 결성 이후 1,000회 이상의 라이브를 펼치며 한국 대표 여성 록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여성밴드다. 이번 콘서트 [노는여자]에는 기부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기부천사 김장훈을 비롯하여 인디 록씬의 마스코트 갤럭시익스프레스, 한국형 록커빌리의 선두주자 락타이거즈가 축하의 의미로 참여한다. 특히 한국 록밴드의 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로 출연하는 가수 김장훈은 스토리셀러의 연주에 맞춰 그의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그들만의 콜라보레이션이 기대된다. 스토리셀러는 이번 단독콘서트 이후 전국투어 및 중국, 일본, 유럽 등 해외에서의 음반발매, 록 페스티벌 출연 등을 통해 한국 여성밴드의 파워를 세계에 보여 줄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아바타>와 <스타워즈>를 탄생시킨 원작의 거대한 부활! 2012년,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 갈 SF 액션 블록버스터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이 3월 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제작비 2억 5천만 달러! <다크나이트><아바타>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군단!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재능 있는 흥행 감독 ‘앤드류 스탠튼’ 연출!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은 신비의 행성 바숨, 외계 전쟁 한복판에 우연히 시공간 이동을 하게 된 지구인 ‘존 카터’가 행성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게 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는 블록버스터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아바타>, <스타워즈> 등 수많은 SF 영화에 영감을 준 ‘에드거 라이스 버로우즈’의 불멸의 소설 ‘화성의 공주’를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올해가 원작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만큼 할리우드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월-E>와 <니모를 찾아서>를 통해 전세계적인 흥행은 물론,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재능 있는 흥행 감독 ‘앤드류 스탠튼’이 연출
전세계를 한마음으로 움직이게 한 감동 실화! 모두가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는 냉전 시대, 빙벽에 고립된 회색고래 가족을 전세계가 힘을 합쳐 구출한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빅 미라클’이 2월 23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오는 2월 23일로 개봉일을 전격 확정한 <빅 미라클>은 1988년 냉전이 한창일 때, 알래스카 작은 마을에서 멸종 위기의 회색고래 가족이 빙하에 갇히자 지역 주민은 물론, 팽팽하게 맞서고 있던 미국과 러시아, 석유회사,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까지 전세계가 한 마음이 되어 구조작업에 협력했던 국제적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세 마리의 회색고래들을 구조하기 위해 전세계가 한마음으로 손을 잡는 사상초유의 사건은 실화라고는 믿을 수 없어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빌리 엘리어트>, <어바웃 어 보이> 등 웰메이드 감동 드라마의 명가, 워킹 타이틀이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 미라클>. 여기에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드류 베리모어가 회색고래 구조 작전에 앞장 서는 열혈 자원 봉사자 역을 맡아 기대가 더해 지고 있다. 한편 <빅 미라클>은
1896년, 러시아-일본-조선을 넘나드는 격렬한 혼돈의 시기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암살작전의 비밀을 그린 2012년 상반기 기대작 <가비>가 ‘주진모-김소연-박희순-유선’의 강렬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밀스런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화제작 <가비>가 그간 노출되지 않았던 주연배우들의 색다른 모습과 강렬하고 도발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흥행대작 <조선 명탐정 : 각시 투구 꽃의 비밀>과 <최종병기 활>을 이을 2012년 첫 번째 웰메이드 사극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가비>는, 1896년 고종시대를 배경으로 영화화하면서도 표현하는 비쥬얼은 모던하다. “내가 조선을 가져야 끝난다” _ 러시아 최고의 저격수 ‘일리치’ [주진모] “난 조선 왕과 거래를 할 거야” _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 ‘따냐’ [김소연] “조선을 대한제국으로 만들 것이다” _ 위기의 군주 ‘고종’ [박희순] “내가 모든 것을 끝낼 수도 있어” _ 조국을 버린 여인 ‘사다코’ [유선] 이번
명품 보컬그룹 ‘원티드’가 오랫동안 ‘원티드’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콘서트를 연다. 최근 5년 만에 정규 3집앨범 <Vintage>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성 보컬 그룹 원티드 (김재석, 하동균, 전상환)가 오는 3월 31일과 4월 1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7년 12월, 원티드의 전신 세븐데이즈의 멤버 가수 이정과 원티드가 함께한 ‘세븐데이즈 & 원티드’ (7DAYZ & WANTED)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단독콘서트이다. 원티드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 1월 20일 5년 만에 발매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 3집 발매 기념 콘서트로서 그 동안 군 복무와 개별 활동으로 인해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이들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가장 크다. 그 동안 원티드 멤버 김재석은 개인 정규앨범과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 ‘김재석 of WANTED’를 개최해 성황리에 첫 단독콘서트를 마친 바 있다. 하동균은
영화계는 물론 만화계까지 관심 집중! 기대감 상승! 작가를 꿈꾸는 마흔 두 살의 영숙과 철부지 스물 한 살의 건이의 애틋한 관계를 그려 1,20대의 전유물이었던 웹툰계에 3,40대를 유입시키며 다양한 세대의 사랑을 받은 웹툰 [보톡스]의 영화화가 확정 되었다. 영화 ‘보톡스’는 황미나가 직접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3D 전문제작업체인 지프럼㈜과 <올드보이>, <식객>의 제작사인 쇼이스트인터내셔날의 공동제작으로 4월에 크랭크인해 가을에 개봉 예정이다. 2010년,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웹툰 <이끼>의 영화화의 성공으로 웹툰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 요즘, ‘순정 만화계의 대모’ 황미나 작가가 네이버에 연재했던 화제의 웹툰 <보톡스>의 영화화가 확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0년 만화 [이오니아의 푸른별]로 혜성같이 등장해 <굿바이 미스터 블랙><레드문><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저스트 프렌드><아뉴스데이><슈퍼트리오>등 수 많은 히트작을 낳으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작가 황미나. 특유의 섬세함과 세대를 뛰
성공한 명문 기업 家의 자식농사 비법 대공개 일본 속담에 아이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 아이는 자연스럽게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보고 배우고 익히기 마련이다. 그래서 가풍(家風)이 중요하다는 말도 나온다. 사람의 성품은 타고난 것이지만, 성장하면서 가풍(家風)과 어른들의 가르침에 더 크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창업주와 2세가 일군 터전을 더욱 빛내야 할 운명을 지닌 3세는 더더욱 말할 것이 없다. 가풍은 다른 말로 자식농사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최고 기업가문의 창업주와 2세, 3세에 이르기까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자식농사의 숨은 비결을 취재해 묶었다. ‘위대한 기업, 위대한 자녀’는 어떻게 키워지는가 이 책은 바로 이런 의문들에 대한 일종의 답변이다. 삼성, 현대, LG, SK, 롯데, 두산 등 창업주로부터 면면히 내려는 경영철학과 이에 따른 후계자 교육 등을 살펴보다 보니 각 기업마다 수대에 걸쳐 독특한 원칙과 철학을 불문율처럼 지켜오게 된 것을 알게 됐다. 특히 이건희 회장은 선친인 고 이병철 창업주에게 삼성을 단순히 물려받은 게 아니었다. 소위 ‘제왕(帝王)학’이라 할 수 있는 후계자 교육을 철두철미하게 받
엄태웅-이제훈이 선보이는 ‘서툰 첫사랑의 기억’ 영화’건축학개론’이 20대와 30대, 서로 다른 첫사랑의 기억을 스냅사진 형태로 담아낸 엄태웅-한가인-이제훈-수지 4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승민’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서툰 ‘첫사랑’의 기억을 지닌 캐릭터.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음대생 ‘서연’에게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제대로 된 고백 한번 건네지 못하는 스무 살 ‘승민’은 이제훈이, 적당히 유들유들해지고 적당히 능력을 발휘할 줄 아는 건축가가 되었지만 15년 만에 불쑥 나타난 ‘서연’ 앞에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30대 ‘승민’은 엄태웅이 맡아 2인1역의 감성연기를 펼친다. ‘서연’을 바라보는 과거-현재 ‘승민’의 시선을 담아낸 스냅사진 컨셉의 캐릭터 포스터에서 엄태웅은 ‘15년 후, 그녀를 다시 만났다’라는 카피와 함께 자신 앞에 불현듯 다시 나타난 첫사랑을 바라보는 30대 ‘승민’의 복잡한 속마음을 함축적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이제훈은 ‘15년 전, 그 수업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라는 카피와 함께 첫사랑 ‘서연’을 향한 수줍고 설레는 표정으로 스무 살 ‘승민’의 맑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2월 23일, 우주 로봇들의 신나는 모험이 3D로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아시아와 유럽, 미국, 호주까지 진출하며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볼츠와 블립>이 2월 23일 개봉을 확정 짓고, 개성 넘치는 영웅 로봇들의 화려한 모습과 신나는 모험의 시작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볼츠와 블립>은 달나라의 평범한 로봇인 ‘볼츠’와 ‘블립’이 우연한 기회를 통해 전투 로봇으로 선발, 지구와 달나라를 위협하는 ‘블러드’ 박사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우주 영웅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제작비, 기술력 등 100% 국내 기술의 최초 3D 애니메이션이자, 2010년 KBS1을 통해 TV 시리즈로 방영되며 어린이들의 열광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볼츠와 블립>.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미국, 호주까지 전세계적으로 수출되며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해외수출부문 대통령상 표창을 받은 명품 애니메이션 <볼츠와 블립>이 오는 2월 23일 개봉, 스크린을 통해 3D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우주 최강 로봇들이 펼치는 짜릿한 모험과 눈부신 우정을 담은 <볼츠와 블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