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성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 뮤지컬 ‘엘리자벳’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미 공연오픈 전부터 오픈 된 티켓의 60%를 판매한 뮤지컬 ‘엘리자벳’은 개막 후 ‘노트르담드 파리’ 내한공연, ‘광화문 연가’, ‘맘마미아’등을 단숨에 누르고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공연이 인터파크 판매치 5%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 반해 ‘엘리자벳’은 16%를 상회하고 있어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2월 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20주년 한국 초연의 막을 올린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죽음’과의 사랑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로 풀어낸 작품으로 유럽에서는 이미 최고의 작품이라 손꼽히고 있다. 한국에서는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등 다시 찾아볼 수 없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뜨거운 이슈를 몰고 다니며 기대를 모았다. ‘엘리자벳’은 관객들의 기대에 답하듯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화려한 무대, 탄탄한 배우들의 실력까지 고루 갖춰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엘리자벳 역을 맡은 두 히로인 김선영과 옥주현은 진짜 엘리자벳이 살아 돌아온 것 같다는 극찬을 받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여배우라는
신화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 예고! 전 세계 5억 달러의 흥행 수익, 국내 260만 관객을 사로잡은 흥행의 신화, 3D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타이탄의 분노>가 3월 29일 개봉한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신화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를 예고하는 2종의 1차 포스터를 공개한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신화 속 역대 최강 크리쳐들과 풍부한 스토리, 강렬한 비주얼 등 최신 3D기술로 완성된 그리스 신화의 결정판을 선보일 것이다. <타이탄의 분노>는 지하 세계로 납치된 제우스를 구하고 인간 세상의 평화를 되찾으려 분노한 타이탄과 맞서 신을 구한 인간 ‘페르세우스’가 펼치는 신화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를 그린 3D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2010년 개봉해 흥미로운 신화 스토리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내 26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타이탄>에 이어 그리스 신화를 새로운 이야기로 재창조한 작품이다. 이번 편의 메가폰은 <월드 인베이젼>을 연출한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잡고, 2012년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최고의 흥행배우들인 샘 워싱턴과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등이 신화의 인물들을 열연한다. 특히 <타
화이트 데이, 단 하나의 감성 멜로 드라마 <서약> 전세계를 감동시킨 실화를 바탕으로 한 러브스토리 <서약>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 개봉을 확정 지으며 관객들의 기대를한 몸에 받고 있다. 다가오는 봄,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단 하나의 멜로 드라마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약>이 3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서약>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와 평생 그녀만을 사랑하기로 맹세한 한 남자의 실화를 영화화한 감동 러브스토리. <노트북>, <시간 여행자의 아내>등 멜로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은 할리우드 멜로 퀸 레이첼 맥아담스가 사고로 다른 기억들은 멀쩡하지만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에 대한 기억만을 잃은 아내 ‘페이지’로 분해 애절한 감성 연기를, <스텝 업>, <지.아이.조>의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 채닝 테이텀이 끝까지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캐릭터 ‘레오’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약>은 전세계를 감동시킨 실화를 바탕으로 한 러브스토리로 3월 14일 개봉과 동시에 전국 극장가를 따스한 감성으
핵안보 정상회의, 여수 세계박람회 등으로 지자체와 협의 16개 시도가 외래 관광객 1,100만 명 유치와 관광 산업의 수용 태세 개선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중앙정부 및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지난 2월 10일 제주도에서 ‘시도 관광국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문화부 관광산업국장, 16개 광역지자체 관광 담당 국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작년 우리 관광 산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올해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올해 ‘핵안보 정상회의’, ‘여수 세계박람회’, ‘2012 한국방문의 해’, ‘2012 한국 컨벤션의 해’ 등을 계기로 외래 관광객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현재 수도권과 제주도에 집중된 외래 관광객을 전국 각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였다. 문화부는 우리 관광 산업의 수용 태세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각 지자체는 화천 산천어 축제, 여수 세계박람회 준비 등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들을 건의하였다
신효범, 오랜 친구인 뮤지컬 배우 신선호와 함께 감동의 마지막 무대 선보일 예정 ▲뮤지컬배우들과 나가수 마지막 무대에 함께 오른 신효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시즌 1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원조디바 신효범이 뮤지컬 배우들과 환상적인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효범은 지난 중간평가에서 이광조의 ‘세월가면’을 재즈 블루스 풍으로 편곡해 나가수 동료가수들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시즌1 마지막 공연에서의 대중적이지 않은 장르에 대한 선택과 중간평가의 저조한 성적 등으로 불면증이 생길 정도로 고민하다가 신효범은 뮤지컬배우들과의 댄스를 통한 변신을 선택하기로 결정한 것. 이번 뮤지컬 댄스 결정엔 신효범의 오랜 벗인 뮤지컬 배우 신선호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신선호는 뮤지컬 <코러스라인>,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탁월한 춤솜씨로 많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이자 안무가로, 신효범과는 신인시절 백댄서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나가수를 통한 신효범의 무대 컴백을 누구보다 반겼던 신선호는 신효범의 편곡에 어울리게끔 모든 안무를 직접 짜며, 동료 뮤
흑과 불로 이룬 전통과 현대의 교감 ‘옥재 윤상길 도예전’ 옥재 윤상길 도예전이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울산 남구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작가는 1980년 도예에 입문해 전통 도자기를 지키기 위해 젊음을 바친 진정한 도공으로 알려져 있으며, 흑으로 빛어낸 작품속에 전통기법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의 다양한 시대의 감성을 예술혼으로 승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흑분 십장생 항아리, 백자쌍용 정병, 백자 달항아리 등 한국 고유의 멋이 그대로 드러나는 전통의 것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입흰 작품들이 100여점이다. 흙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되, 유약을 통해 입체감을 만들고 멋스러운 조각을 통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현대적 감성이 돋보인다. 흙을 빚고 불을 지핀신지 30년 이상된 윤상길 작가는 첫 개인전을 앞두고 “언 흙을 녹이려다 언손이 흙보다 더 얼어 늦은 저녁 흰 입김으로 시작에 새벽 서리않은 흙..혹독한 시련도 나 자신을 발견하며 잘 다스리는 밑거름이 되어주기에 즐겁게 맞이한다. 과정이 아무리 뛰어나도 작품만이 대변하는 것, 예술의 시작은 진정한 이탈, 용기있게 정진 할 것이다.”고 전했다. 흙과 불로 이룬 전통과 현대의 교감 윤상길 도예전을 통해 고정된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고창석! 이명세 감독의 차기작으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미스터K>가 주연배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3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미스터K>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요원이 국가의 일급 작전을 수행 중인 가운데, 남편의 정체를 모르는 와이프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첩보 액션 영화. 최근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고창석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캐스팅이 확정되었고, 태국 로케이션, 대규모 세트 촬영 등을 준비하고 있어, 스케일과 스타일을 보여줄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후, 한 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리쉬 액션 영화로 돌아오는 이명세 감독 이명세 감독은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영화를 선보이며 평단과 관객 모두의 호평을 이끌었고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던 바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형사 듀얼리스트>,<M> 등의 영화를 통해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위트 있는 감성과 함께 한국영화
사회로 발돋움하는 어린 새싹들을 응원하는‘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 “이 글에는 누구나 잘 알지만 많은 이들이 실천하지 않는 글귀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그러나 남모를 고통과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지 않고서는 성공이라는 값진 열매를 수확할 수 없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의 차이는 아주 크다. 머릿속에 올바른 학습계획을 갖고 있는 학생들은 많지만 이를 제대로 실천하는 학생은 소수이기 때문에 모범생과 일반학생의 차이가 생긴다. 역사적으로 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머릿속에 생각나는 일을 미루지 않고 즉시 실천했다고 한다. 자신의 계획을 하나하나 실천해나가는 것은 작지만 작은 것이 쌓이고 쌓여 성공이라는 커다란 열매가 된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가장 먼저 한 행동은 비록 쉬운 일일지언정 귀찮다는 핑계로 미뤄왔던 일들을 해결한 것이다.” -충북고 남우현 학생 지난 11월 초판 전량매진의 기염을 토하며 출간됨과 동시에, 올해 2012년 상반기에 한층 인기를 누리고 있는 책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저자 정문섭)’의 독후감상문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행복에너지 출판사에서 앞서 진행했던 모교도서기증 운동의 일환으로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체험비 50%할인 한국에서 유일하게 세계명화를 10년 동안 전시해온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대표 김기춘)에서는 ‘트릭포토 미술관’을 오는 2월 10일부터 서울 서대문 문화회관 1층에 위치한 문화 체험마을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동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 최초로 개관하는 ‘트릭포토 미술관’의 특징은 명화를 패러디한 작품들만을 제작설치 하였고, 한국의 3D전문 사진작가 김기춘(전 서울 서대문 문화회관 전문직 관장)씨가 I.M.T.art.등의 협조를 받아 10여 년간 연구개발한 명화를 통한 미술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전시된 명화들을 감상만 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명화와 놀며 공부하고 추억까지 만든다’라는 포토 체험형 전시라 할 수 있다. 포토체험장에서 직접 명화속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명화속의 인물과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그리고 명화라는 콘텐츠를 심각하게 학습하기 보다는 하나의 놀이예술로 보고 즐기며 체험하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명화와 친해지도록 하는 교육과 함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뭉크의 <절규> 패러디 앞에서는 절규 가면을 쓰고 사진도 찍
“세계적인 최고의 고흐책. 한국 출판시장을 두드리다” 동생 테오와 주고받는 플라빗한 편지를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새로운 이면에서의 고흐를 탄생시켰다. 빈센트 반 고흐, 다시 태어나다 대중들은 고흐를 많이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에 대해 단순히 아는 것에 불과하다. 고흐의 대표 작품만을 알고 있는 우리에게 제대로 느끼고, 알기 쉽게 “고흐의 재발견”(2012)이 출간되었다. 시중에 판매되는 고흐 서적들은 고흐의 전통과 명성 등 히스토리만을 앞세우며 독자에게 다가가고 있지만, 이제 더 이상 독자들은 속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고흐의 작품 두 세 점씩은 알고 있지만 정작 고흐의 스토리, 고흐가 말하고자 하는 소리에는 귀 기울이지 않는다. 이 책은, 고흐를 너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알려고 하지 않았던 점에서 출발하여, 너무 익숙해져 버린 고흐를 다른 시각으로 대중이 접하길 바라는 의도로 편집 되었다. 고흐는 우리에게 뛰어난 서양화가라는 인식만 있었지, 정작 그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생각을 하며, 그림을 그렸는지 인간 고흐에 대해 관심 갖지 않았고 가질 필요도 없이 고흐는 너무나 유명한 먼 나라 화가였다. 이 책은 고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