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결별을 꿈꾸는 남자의 대담한 프로젝트! 민규동 감독의 신작이자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이 오는 5월 17일 개봉을 확정, 세 배우가 펼치는 도발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로맨스 <내 아내의 모든 것>이 5월 17일 개봉을 확정하였다.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충무로 최고의 배우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만남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등의 작품을 통해 특유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 받아온 민규동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완벽한 외모에 탁월한 요리 실력까지 겸비한 최고의 여자지만 남편에겐 최악의 아내인 ‘정인’(임수정)을 중심으로, 아내와의 결별을 꿈꾸는 소심한 남편 ‘두현’(이선균)이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류승룡)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사랑의 시작이 아닌 ‘결별’을 위한 프로젝트라는 신선한 소재와 상대방에 대해 각기 다른 속
뮤지컬 ‘엘리자벳’, 뮤지컬 여왕 등극 뮤지컬 ‘엘리자벳’의 흥행이 심상치 않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현재(14일 기준) 인터파크 티켓 예매처에서 판매되고 있는 342편의 뮤지컬 중 일간, 주간, 월간, 연간 1위를 차지하며 뮤지컬계의 새로운 흥행기록을 돌파하고 있다. 특히 2위를 유지하고 있는 뮤지컬 ‘닥터지바고’의 주간 판매율이 4.7%임에 비해 ‘엘리자벳’은 18.7%로 큰 차이를 벌리며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흥행열풍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다. ‘엘리자벳’은 국내 초연 작품이지만 이미 공연 오픈 몇 해 전부터 최대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으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어왔으며, 공연 오픈 이후 객석은 연일 만석을 이루며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트르담드 파리’, ‘위키드’ 등 기대를 모았던 내한공연뿐만 아니라 조승우 출연으로 관심을 받았던 ‘닥터 지바고’, 프랑스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예매율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박은태 등 최고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완벽한 공연과 쉴새 없이 변화하는 무대는 대극장 공연이 갖추어야 할 화려함
서극 감독과 이연걸의 야심찬 재결합! <신용문객잔>의 속편이라 할 수 있는 정통 무협 액션 <용문비갑>은 <황비홍> 시리즈 이후 19년 만에 ‘아시아의 스필버그’ 서극 감독과 무협 액션의 전설이라 불리는 이연걸의 야심찬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동시에 중화권 톱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무협 액션영화의 새 시대를 열 것을 예고하며 지난 3월 15일, 오늘 개봉했다. 서극 감독이 제작으로 참여한 1992년 作 <신용문객잔>의 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용문비갑>은 용문객잔을 모두 불사 지르고 그 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중국 고유의 정서를 지니면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미쟝센을 구현해 내어 ‘아시아의 스필버그’라 불리는 명품연출자 서극 감독의 연출과 <황비홍> <동방불패> <영웅> <무인 곽원갑> 등 수많은 액션 영화로 전설의 자리에 오른 이연걸이 주인공인 협객 ‘조회안’을 연기한 것. <황비홍> 이후 19년 만에 홍콩 영화 최고의 전성시대를 이끈 두 거장이 다시 만나 무협 액션의 새 시대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에 서극 감독은 “훌륭한
‘라푼젤’ 비하인드 스토리 오프닝 단편으로 최초공개 오는 4월 11일 3D개봉을 확정지으며 전세대의 폭발적 기대감을 얻고 있는 디즈니의 대표작 <미녀와 야수>. 20년 만에 3D로 돌아온 세기의 로맨스 <미녀와 야수 3D>가 이번 작품을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녀와 야수 3D>에서만 유일하게 공개되는 <라푼젤, 그 이후 이야기> 화제 1991년 개봉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억불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사상 최고의 흥행성적 기록,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 수상,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최초로 이름을 올린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디즈니 최고의 명작이자 명실공히 애니메이션 영화의 새 역사를 쓴 세기의 러브스토리 <미녀와 야수>가 20년 만에 3D로 돌아온다. 뿐만 아니라 <미녀와 야수 3D>에는 관객들이 반가워할 특별한 단편 영화 한편이 오프닝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바로 디즈니의 최신작인 <라푼젤>의 뒷 이야기가 <미녀와 야수 3D>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기 때문. 2011년
문화다양성 존중과 타문화·소수자문화에 대한 공감능력 향상 도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사회적 파급력이 큰 방송·영화·인터넷·미디어 등의 콘텐츠 창작자·제작자들의 문화다양성 인식 제고를 위한 가이드라인(이하 ‘안내서’) 제작을 추진한다. 이 안내서는 타문화·소수자문화에 대한 폄하·비하 사례 등을 지적하고 바람직한 표현 방향을 안내함으로써, 사회 전반의 다문화 수용성과 문화 다양성에 대한 존중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일부 콘텐츠의 무분별한 타문화·소수자 문화 비하에 우려 이러한 안내서 제작 사업의 추진은 국내 이주민의 증가, 국제문화교류의 활성화, 한류 확산 등 문화 환경의 급변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창작자·제작자들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아 여러 가지 사회적 논쟁이 유발되고 있는 현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11월 ‘스타킹’의 아랍인 비하, 최근 한국 그룹 ‘비스트’와 ‘버블 시스터즈’의 흑인 분장 사진, ‘세바퀴’ 출연자의 ‘둘리’ 마이콜 패러디 등 최근 들어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부족에 따른 사회적 논쟁이 점차 빈발하고 있다. 더욱이 인터넷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국내에서 제작된 콘텐츠가 ‘한류’
1991년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의 40일간 비하인드 스토리 1991년 결성되었던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하지원, 배두나가 각각 현정화, 리분희 역으로 분해 화제를 모은 영화 <코리아>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전국민을 뜨겁게 열광시켰던 그 날의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금메달 따기 보다 한 팀이 되는 게 더 힘들었던 그들! 그 날의 뒷 이야기가 시작된다! 1991년 지바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한 팀이 되는 게 금메달 따기보다 더 불가능했던 사상 최초의 남북 단일 탁구팀 ‘코리아’의 40일간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 영화 <코리아>. 당시 전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그 날의 경기 이면에 숨겨져 있던 남북 대표 선수들의 또 다른 이야기를 담아낼 <코리아>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미처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전역에 탁구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 그리고 현정화의 라이벌로 국제 대회마다 맞붙었던 북한의 국가대표 선수 ‘리분희’. 영화 <코리아>는 남한과 북한을
신규 공연관광 우수콘텐츠 육성사업 공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공연관광 우수콘텐츠를 선발, 지원함으로써 외래 공연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상설 공연작품의 발굴을 위해 신규 공연관광 우수콘텐츠 육성사업을 실시한다. 공연관광 우수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공연관련 사업자(중소기업 우대)를 대상으로 응모 및 심사가 이루어지며, 참가 희망자는 공사 웹사이트 (kto.visitkorea.or.kr/kor>알림>사업공고/공모)에서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서 및 제출 서류를 작성하여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공사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신규 공연관광 우수콘텐츠에는 공연장 대관지원(최대 1년) 및 공연관광 홍보· 마케팅 지원 등(최대 2년) 관광공사의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선발된 공연관광 우수콘텐츠에 지원할 대관공연장 사업자 선정공고가 3월 중 추가로 있을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엔터테이먼트 부문,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수상 장차 한류의 주역이 될 아역배우들을 발굴하여 경쟁력 있는 스타로 배출하고 있는 ‘아이콘커뮤니케이션’(대표 김주현 www.iconent.co.kr)을 탐방하여, 엔터테인먼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비전을 들어보는 코너를 만들었다. 이 대담에는 아이콘컴뮤니케이션의 주요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김대경 본부장과 김완주 실장, 김주현 과장이 도움을 주었다. 한편, 아이콘커뮤니케이션은 기업의 가치창조와 경쟁력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연예스타 부문에서 떠오르는 혜성으로 자리잡고 있다. ▶성인 및 아역배우의 시장현황은 어떤가? 성인시장은 현재 과거의 시스템이 없던 시절에 비해서 현재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우리나라 정서에 맞춘 좋은 환경의 시스템이 접목되어 잘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아역 시장이다. 아역 시장 역시도 지난 10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 왔다. 하지만 성장의 폭에 비하여 현재의 대다수의 아역 회사들의 시스템은 아역 연기학원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많은 회사들이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위해 애쓰고 있고 (우리회사도 마찬가
명품 크레딧으로 할리우드를 장악하다! 할리우드의 대표 엄친아 ‘조지 클루니’가 직접 제작부터 감독, 각색,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킹메이커’가 4월 19일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1년 미국 개봉 당시 “전미 비평가 협회 올해의 영화”에 꼽힐 정도로 평단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영화 <킹메이커>는 총선이 진행되는 ‘선택의 계절’ 4월에 개봉하여 극장가는 물론이고 극장 밖에서도 ‘파란을 일으킬 영화’로 손 꼽히고 있다. ‘‘라이언 고슬링’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까지! 영화 <킹메이커>는 2011년 최고의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는 <블랙스완>과 <우먼 인 블랙>을 만든 제작사 ‘크로스 크릭 픽쳐스’의 작품으로 기획단계부터 많은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영화의 원작인 ‘패러것 노스’(Farragut North)는 할리우드에서도 가장 탐내던 연극으로 이 연극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조지 클루니는 본 작품의 판권을 구매한 후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영화를 완성했다. 또한, 평소 조지 클루니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본 작품에 깊은 관
빌보드 싱글 차트 종결자 리하나, 헐리우드 정복에 나서다!! 2012년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로 쓸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배틀쉽'에서 세계적인 섹시 팝 디바 ‘리하나’가 전세계의 운명을 걸고 외계인과의 사상 최대의 전투에 나서는 해군 여전사로 변신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5년에 데뷔한 리하나는 88년 생 용띠로 올해 만 24세이지만, 이미 빌보드 핫 100차트에 열 개 이상의 싱글곡을 올리며 머라이어 캐리, 마돈나, 휘트니 휴스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팝 디바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가장 단 기간인 6년 4개월 만에 20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권에 올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고.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섹시 여 가수 리하나는 이번 2012년 화제의 대작 <배틀쉽>에서 와일드한 해군 여전사로 변신해 외계인과의 대규모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영화 속 리하나의 모습은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그녀의 본 모습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수수하다. 화려한 화장이나 강렬한 염색도 없이 짧게 머리를 치고 해군 제복을 걸친 그녀의 모습은 보이쉬하고 와일드하면서도 은연 중에 그녀 본연의 섹시미가 느껴진다. 여기서 더욱 재미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