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시간 여행자의 아내' 리처드 매드슨 원작!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더 박스'가 오는 4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과 함께 강렬한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메인포스터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 카메론 디아즈 주연, 인간의 원초적 고뇌를 다룬 새로운 감각의 SF 스릴러 공포 소설, SF, 판타지 소설에서부터 범죄 소설, 서부극, 서스펜스, 로맨스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이자, 브람 스토커상에서 스티븐 킹과 함께 최고의 칭호인 ‘그랜드 마스터’를 받은 바 있는 작가 리처드 매드슨.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시간 여행자의 아내(2009)>와 <나는 전설이다(2007)>의 원작소설 역시 리처드 매드슨의 작품이다. 특히나 소설 ‘나는 전설이다’의 경우는 1964년, 1971년, 2007년 세 번에 걸쳐 영화화 될 만큼 그 명성이 대단하다. 영화 <더 박스>는 그의 동명소설 ‘더 박스’의 첫 번째 단편 [버튼, 버튼 : 이상한 장치]를 원작으로 한다. 버튼을 누르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지만 대신 누군가 죽게 된다는 설정은 죽음이라
전교생 ‘1인 1예능활동’을 통한 문화적 감수성 및 창의력 향상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은 전국의 400명 이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예술꽃씨앗학교 지정 신청을 공모한 결과, 73개 학교가 지정 신청을 하였으며, 그중 현지 실사 및 선정 심사를 거쳐 서울개화초등학교 등 10개교를 신규 예술꽃씨앗학교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예술꽃씨앗학교는 소규모 초등학교의 전교생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어릴 때부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이다. 국악, 뮤지컬, 미술, 연극, 문화예술통합교육 등 학교가 자율적으로 문화예술교육 분야를 선택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교생이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우게 되고,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게 된다. 지정된 학교에는 전문 예술강사 운용, 교육기자재 구입, 예능 활동 등을 위해 1억 원 범위에서 운영비를 4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예술꽃씨앗학교가 효과적으로 운영되어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의 거점학교로 육성될 수 있도록 관계 전문가의 지속적인
김정운, 김난도, 오은영, 최인철 등 멘토 교수들의 저서 꾸준한 인기 YES24에 따르면3월 3주, 한국인 승려 최초로 미국 대학교수가 된 혜민 스님의 현대인을 위한 명상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그간의 꾸준한 사랑을 밑거름으로 순위권 진입 3개월만에(1월 3째주 18위 첫 진입) 드디어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어 와튼스쿨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는 한 단계 내려가 2위에, 스크린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는 지난주에 이어 3위를 지켰다. 김정운 교수의 <남자의 물건>이 4위에,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5위로 자리바꿈 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어, 남인숙의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가 3계단 올라 6위를 차지했고, <해를 품은 달 1>이 7위로 내려앉았다. 미스터 피자 정우현 회장의 <나는 꾼이다>와 국내 대표 경제 논객 선대인의 신간 <문제는 경제다>가 나란히 8위, 9위에 자리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오은영 소아청소년정신과 박사의 신작 <아이의 스트레스&g
'신들의 전쟁' 타셈 싱 감독 등 아카데미 수상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의 만남 세계적인 동화 그림형제의 ‘백설공주’ 탄생 200주년 기념 첫 번째 대작, 2012년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 <백설공주>가 2012년 5월 3일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더불어 환상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백설공주와 왕비의 티저 포스터와 거대한 판타지 어드벤처를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1812년 ‘그림형제’의 동화집에 처음으로 수록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동화 ‘백설공주’가 탄생 200년 만에 영화로 탄생했다. 탄생 200주년 만에 스크린으로 만나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백설공주>는 아카데미를 석권한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과 배우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영상미학의 대가로 불리 우는 <신들의 전쟁> 타셈 싱 감독의 연출이다. “이제까지의 모든 작품은 <백설공주>를 위한 시험작에 불과하다, 내 연출세계의 진짜는 모두 <백설공주>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는 타셈 싱 감독은 <백설
이 시대의 명인들이 펼치는 크로스오브국악 후손들이 전통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자 소명이다. 하지만 전통을 유지하면서 현대를 접목시키고 아울러 국악인구의 저변확대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몇 십 년씩 갈고 닦은 내공으로 전통미의 원형을 잘 보존하면서 현대적인 재해석과 관객의 재미를 충족시키는 즉흥의 무대가 박경랑에 의하여 무대에 올려진다. 그동안 박경랑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 그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자리로 전석매진을 기록한 2011년 11월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공연에 이어 좀 더 보완 수정하여 이번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대금에는 예능보유자인 이생강, 미친 산조 즉흥연주의 달인 백인영, 영남교방청춤의 박경랑, 기타리스트 김광석, 모듬북의 고석진, 드럼 김희연, 25현가야금 김민영, 대금 이영섭, 소리 신정혜 외 2명, 박경랑 무용단 등이 출연하여 현대와 고전을 아우르는 풍성하면서 인간사의 공통분모인 因緣이라는 의미를 되살리는 한판을 벌인다. 박경랑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영남교방청춤과 즉흥무, 특히 한국 여류무용가중 유일하게 표현할 수 있는 문둥북춤을 선보인다. 문
아티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최초의 기회!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TOWN!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리얼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영화 ’I AM.: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이 1차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2012년 5월, 그들의 청춘 바이오그라피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SMTOWN 아티스트들, 단 한 순간의 감동을 위한 수년간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그들의 꿈을 담은 리얼 청춘 바이오그라피 <I AM.>이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I AM.>은 이미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UCC 프로젝트이벤트’로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독일, 필리핀,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페루 등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커버송과 커버댄스 영상이 올라와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바 있었다. 5월 개봉소식과 함께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I AM.>의 1차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며 다시 한번 전세
문제적 감독 ‘장 끌로도 브리소’의 멈추지 않는 에로티시즘에 대한 탐구 인간내면의 뒤틀린 욕망, 성과 사회의 관계를 묘사하는 프랑스 영화계의 배드보이 ‘장 끌로도 브리소’ 감독의 최신작. 미모의 세 여인이 앉아 있다. 곁에 있는 한 남자의 말에 따라 순순히 속살을 감춰둔 옷을 벗는 여인들, 곧 격정적으로 한데 엉켜 오르가즘의 황홀경에 젖어 든다. 남자친구와의 성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진정한 오르가즘을 찾아 떠나는 여인들의 욕망이 하나하나 드러난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논란과 관심의 중심이 되는 ‘망상과 욕망의 거장’ 프랑스 에로티시즘의 대가 ‘장 끌로드 브리소’의 최근작인 ‘교수와 여제자2’는 3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또 한번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남자들이 모르는 은밀한 것들(2003)>로 칸영화제 올해의 감독상 수상 연극 <교수와 여제자2> VS 영화 <교수와 여제자2> 같은 제목으로 에로티시즘에 대하여 탐구하는 두 작품 영화는 정신분석적 접근으로 궁극의 오르가즘을 찾는 여자들의 심리 섬세하게 다뤄 2012년 벽두부터 연극 무대에서 ‘실제정사’ 논란을 일으킨 작품이 있다. 연일 매진 사례를 벌이고 있는 성인연극
1970~80년대를 풍미한 세계적인 그룹 보니엠이 드디어 한국을 찾는다. 보니엠은 오는 4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22일) 대전(28일) 순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의 경우, 국내 최고의 음향시설과 가장 많은 객석수를 자랑하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 독일 프로듀서인 프랑크 패리언에 의해 결성된 4인조 그룹 보니엠은1978년 발표한 ‘By the Rivers of Babylon’을 영국 차트 1위에 올리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또 블랙 보컬로서는 이례적으로 ‘By the Rivers of Babylon’과 ‘Mary’s Boy Child’ 두 곡을 기네스북 ‘세기의 명곡 10곡’에 랭크 시키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광고 OST로 유명한 ‘Happy Song’을 비롯, ‘Brown Girl in the Ring’, ‘Daddy Cool’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7080 세대의 전설과 우상으로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작년에 개봉된 국내 영화 <써니>에 삽입된 ‘Sunny’는 복고 바람과 함께 젊은층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번 내한 공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4개국 선판매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도둑들’이 해외 4개국에서 선판매었다, 그리고 10인 도둑들의 강렬한 위용을 포착한 스틸을 최초로 공개하였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범죄 액션 영화이자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그리고 임달화, 이신제, 증국상까지 한·중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도둑들>이 해외 선판매에 이어 10인 도둑들이 한 데 모인 비주얼을 최초로 공개하여 뜨거운 이슈를 예고하고 있다. 폭발적 신뢰와 기대! 해외 시장에서의 뜨거운 반응 <도둑들>이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4개국에 선판매 되었다. 최동훈 감독과 한·중 최고 배우들의 조합에 대한 신뢰, 그리고 다국적 로케이션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외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온 온 <도둑들>은 지난달 베
엄마와 가족들의 마지막 이별을 통해 눈물 속 행복과 희망을 그려낸 감동 드라마 '봄, 눈'이 개봉을 4월 26일로 확정했다. 연극계의 보석 윤석화의 2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봄, 눈>이 오는 4월 26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봄, 눈>은 곽경택 감독의 조감독 출신인, 김태균 감독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영화화한 것으로 실제로 24살 연상의 누님의 죽음을 바라보면서 이 영화를 기획했다. 영화 <봄, 눈>은 가족을 떠나야만 하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삶의 끝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과 희망을 그려낸 영화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의 이별을 그려낸 여타 영화들과는 달리 <봄, 눈>은 이별의 시간도 당연한 우리 삶의 한 부분임을 보여준다. 남편과 자식 걱정에 자신은 뒷전인 엄마, 아내의 잔소리는 흘려 듣는 언제나 무심한 남편, 자기 일만 바쁜 딸, 타지에서 혼자 지내 얼굴 보기 힘든 아들 등 세상 모든 가족을 대변하는 듯한 각 캐릭터가 엄마와 헤어짐을 앞두고 서서히 변해가는 일상을 슬프지만 따뜻하게, 애틋하지만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독립영화계의 강동원이라 불리는 임지규와 충무로의 꽃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