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20주년 기념 ‘중국유학생 대상 토크 콘서트’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첫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4월 6일 13시부터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 적응력을 높이고, 한국관광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유일의 중국어 여행월간지 ‘짜이서울’ 수석 에디터가 알려주는 ‘한국여행 제대로 즐기기’와 외환은행, 롯데면세점, 아시아나 등 국내 기업 인사 담당자가 전하는 ‘스페셜 취업 특강’ 등 중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는 강연이 마련되었다. 특히 한국기업 취업에 성공한 유학생 선배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 기업 취업 가이드’ 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일의 아카펠라 그룹 ‘원더풀’의 공연과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은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외환은행과 롯데면세점이 후원하며, 이날 행사장에서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과 외환은행 윤용로 행장은 중국 유학생
’스페이스 독' 2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10 진입!! 관객들의 호평 속에 예매 열기 뜨거워 3월22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프리머스 등 전국 110여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한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독>이 4월1일 현재 전체 개봉영화 중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하며, 주말 흥행을 이어갔다. 2주연속 박스오피스 TOP10에 진입한 <스페이스 독>은 현재 상영중인 독보적인 애니메이션으로, 가족단위 관객의 호평 속에 평일에도 주말의 예매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우주를 개척한 위대한 두 강아지의 실제 이야기 <스페이스 독>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실화여서 더욱 생생한 본격 우주탐험 애니메이션! 1950년대, 구소련(러시아 연방)은 미국에 한발 앞서 우주 여행을 추진하고 있었다. 최초의 우주견으로 알려져 있는 ‘라이카’는 위성궤도에 올랐지만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다. 그 다음 1960년 스푸트니크 5회에 탑승한 두 우주견 ‘벨카’와 ‘스트렐카’는 지구 밖 위성궤도에 오른 뒤, 무사히 귀환한 최초의 동물로 기록되어 있다. ‘벨카’와 ‘스트렐카’아 우주견이 되는 과정과 동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을 담고 있는 본격 우주탐험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독 >은 2012년 3월22일 개봉하여 우리 어린이들에게 보다 넓고 큰 꿈과 희망을 심어 줄 것이다. 실화여서 더 큰 감동을 선사하는 <스페이스 독> VS <언터처블: 1%의 우정> 실화를 바탕으로 인간보다 먼저 우주를 탐험하고 돌아온 강아지들의 이야기<스페이스 독>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났다.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특별한 동거 스토리<언터처블: 1%의 우정> 실화여서 더 큰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들이 있다. 3월 극장가 단 하나뿐인 애니메이션 <스페이
예술의 전당 햄릿, 결혼하고 애 낳기 전부터 출연 결심한 작품 ▲왼쪽 조선주, 오른쪽 정수영 오는 3월 31일부터 예술의 전당 연극을 시작하는 배우 정수영. 그녀는 공연을 몇 일 앞두고 과연 어떤 심정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는 것일까? 세익스피어 연극 ‘햄릿’인 만큼 항상 우리에게 연기로 보여줬던 실력파 여배우 정수영. 1인 5역을 감당해야 하는 만큼 쉽지 않은 도전을 하려 한다. 놀라운 것은 그녀가 연극출연을 확정한 것이 10년 전,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을 프로배우로 발탁시켜준 최무열 대표와의 인연으로 시작. ‘햄릿’ 제작 이야기를 듣는 순간부터 출연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는 것이다. 정수영은 1인 5역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하여 “피 말려요.. 하루하루 피 말려요. 죽겠어요. 이 한마디로 다 표현이 될 것 같아요.”라며 연기적 부담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곧 그녀는 “하지만 선배님들이 그러셨어요. 무대에서나 연습실에서 우리(배우)가 괴로운 만큼 관객들은 즐겁다고요. 그런데 정말 저희가 이렇게 괴로운 것 보면 관객들이 정말 즐거우실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또, “관객분들은 무방비 상태로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세익스피어의 햄릿 하면 선입견이 있잖아요.
발칙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드라마, 충무로 ‘연기 선수들’ 총출동 하루 아침에 신분이 뒤바뀐 세자와 노비라는 참신한 소재와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주지훈을 비롯, 백윤식, 김수로, 임원희, 변희봉, 박영규, 이하늬, 김소현 등 화려한 캐스팅에 한국형 코미디의 대가 장규성 감독의 연출로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3월 2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촬영을 이어가며 올 하반기 또 한번의 사극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회를 꼬집는 동시에 따뜻한 웃음을 전하는 장규성 감독의 연출까지! 대한민국 사극의 새로운 역사 <나는 왕이로소이다>! 눈 깜짝할 새 뒤바뀐 세자와 노비의 기막힌 운명을 그리고 있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역대 최강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3년만에 돌아온 주지훈의 복귀작으로, 드라마 [궁]의 카리스마 넘치는 세자 ‘이신’과는 정반대인 소심하고 유약한 세자 ‘충녕’으로 분해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와 더불어 특유의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하는 백윤식은 이조판서 황희로 특별
펑키한 헤어와 빨간 립스틱의 록스타로 대변신한 세계적 명배우 숀 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에큐메니컬상 수상! 삶의 깊이 있는 성찰과 뛰어난 예술성으로 관객들에게 인생 지침을 제공하는 동화 같은 작품 <아버지를 위한 노래>가 5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문학적이고 은유적으로 성장에 관해 이야기하다! _VINGT Paris Magazine 결핍된 무언가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한 영혼의 이야기! _Cinephile 숀 펜의 존재감을 볼 수 있는 완벽한 작품! _Suite101.com 뛰어난 예술성과 혁신적 연출력! _CineVue 영화 속 이미지들을 좀처럼 잊을 수 없다! _Boxoffice Magazine It’s Rock&Roll! 비열한 사형수, 7살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인, 인권운동가, 중년의 건축가 등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특유의 에너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훌륭하게 소화하며 명실상부 세계적 배우로 자리잡은 숀 펜이 또 한 번의 놀랄 만한 변신을 했다. 5월 3일 개봉하는 작품 <아버지를 위한 노래>에서 그가 맡은 배역은 잔뜩 부풀린 펑키한 헤어와 빨간 립스틱을 한 세계적 록스타 셰이엔
강남세브란스병원-KT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난청어린이 의료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인도네시아의 난청어린이 2명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지원하는 나눔의료를 추진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과 KT(회장 이석채)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각각 어린이 수술과 수술에 필요한 인공와우를 지원하였다. 관광공사는 이번 나눔의료 대상 어린이 선정을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각료배우자연대인 SIKIB(Solidaritas Istri Kabinet Indonesia Bersatu)의 도움을 받았다. SIKIB은 2004년 인도네시아 영부인이 설립한 인니 정부각료 배우자들의 모임으로 복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관여하고 있다. 공사는 금일(3월 27일) 향후 지속적인 나눔의료 추진과 한국의료관광홍보를 위해 SIKIB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인공와우 수술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두 어린이는 선천적인 청각장애로 태어날 때부터 소리를 듣지 못했다. 19일에 보호자와 함께 한국에 입국한 어린이들은 지난 21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두 아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줄
범국민 연합은 3월 28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글날을 국경일로 승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는 한글학회와 한글문화연대등 28개 한글단체와 김동길, 백낙청, 백기완 등의 사회 원로 인사들과 김영훈 전국민주노조총연합 위원장, 이강택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등의 노동계 등의 사회 각계 각층에서 참여했다. 이들은 한글날은 1924년 일제강점기에 우리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서 기념하기 시작하였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인 1949년부터 공휴일로 지정해 기념하여 왔다며, 그러나 1990년에 공휴일이 너무 많다는 얼토 당토 않은 이유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나, 대다수 국민과 뜻있는 정치인들의 노력으로 2005년 국경일로 승격되었으나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지는 못하였다고 밝혔다. 따라서 우리 민족에게 한글은 가장 은혜로운 문화유산이며, 세계 역사상 으뜸가는 과학적인 문자라는 국제학술계의 평가 이전에 한글은 사람 존중과 민주주의의 철학을 담고 있는 글자이기에 자랑스럽다면서, 사람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글자를 만들어낸 세종대왕의 노력은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정신에서 비롯되었고, 이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헌
올해 최고의 3D 호평 쏟아져! 3월 29일 개봉을 앞둔 3D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타이탄의 분노>가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시사를 통해 공개된 후 전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3D와 스케일을 비롯해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과 신들과 인간이 펼치는 풍부한 신화적 스토리까지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거대 크리쳐의 향연! 상상 초월 스펙터클 액션! <타이탄의 분노>가 예매 전문사이트인 맥스무비와 티켓링크에서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맥스무비의 분석에 따르면, <타이탄의 분노>의 연령별 예매율이 10대부터 40대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10대와 20대는 물론 중장년층과 가족 관객까지 흡수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이탄의 분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경우 외화로서는 11주만의 기록이다. 오늘(28일) 시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후 쏟아지는 호평이 이와 같은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공개된 영화는 그야말로 그리스 신화의 결정판이라는 평이다. 숨가쁘게 몰아치는 액션의 향연이 신화사상 최강의 스케일을
2012년 ‘창작뮤지컬 육성 지원 사업 계획’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국내 뮤지컬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한국 창작뮤지컬의 해외진출에 원동력이 되어줄 전망이다. 문화부는 27일 ‘2012년 창작뮤지컬 육성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뮤지컬 1편당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창작뮤지컬 10편을 선정하여 운영비 포함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 문화부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뮤지컬 시장의 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고 시장을 확대함으로써 이 사업이 국내 관련 산업의 성장으로까지 이어지도록 할 뿐 아니라, 신한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여 국익을 창출하고 국가 브랜드 가치의 제고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창작뮤지컬 육성 지원 사업’은 뮤지컬 제작 공연예술단체, 주식회사, 법인이 제작하여 초연을 완료하거나 초연을 진행하고 있는 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모를 통해 창작뮤지컬 총 1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은 ‘우수 창작뮤지컬 재공연 지원(이하 ‘재공연 지원’)’과 ‘우수 창작뮤지컬 해외진출 지원(이하 ‘해외진출 지원’)’ 두 가지 세부사업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재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