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인력 확충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서비스 대폭 강화 글로벌 PC기업 에이서는 지난 13일 용산 소재 직영 고객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국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4월 개설된 에이서 직영 고객서비스센터는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해 있었는데, 에이서의 국내 제품 라인업 확장에 따라 늘어나는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좀 더 넓은 용산 청진빌딩으로 이전했다. 확장 이전과 더불어 전문 상담원 및 수리 서비스 인력을 확충함으로써 고객 서비스의 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한 에이서 직영 고객서비스센터는 용산 한강로 3가 청진빌딩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은 오전 12시까지 운영한다. 에이서 노트북, 데스크톱 PC, LCD 모니터 제품의 수리 및 제품 관련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문의전화(1644-6993)를 통해 내용을 접수하거나, 에이서 직영 고객서비스센터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특히 데스크톱 PC와 모니터 제품에 한해 방문 서비스가 제공되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울산시는 수산자원 고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연안 8㏊에 인공어초를 설치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4월18일 오전 11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11년 어초협의회(위원장 이기원)를 개최, ‘2011년 인공어초시설계획(안)’을 심의 의결한다. 심의(안)에 따르면 울산시는 국·시비 등 총 6억5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동구 일산 2개 단지의 해역(면적 8㏊)에 어류용 인공어초를 설치한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2010년 5월~ 2010년 11월 시설 희망지 6개소에 대해 국립수산과학원에 의뢰, 인공어초 설치 적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구 일산의 대상지 2개 단지가 수심이 비교적 깊고 암반·사니질로 패조류용 어초 시설 예정지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총 103억9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산 해역 1,440㏊에 사각어초 등 6종 8,658개의 인공어초를 설치했다. ‘인공어초시설사업’은 국·시비 등 총 157억34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울산 해역 일원 면적 1960㏊에 어초를 시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8년 착수, 오는 2017년 완료된다. 【장승영 기자 news7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치훈)는 KT금호렌터카 (대표이사 사장 이희수)와 업무제휴를 맺고, KT금호렌터카 이용시 최대 45% 할인과 포인트 적립, 모든 주유소에서 주유시 최대 100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KT금호렌터카 삼성카앤모아카드’를 18일 출시했다. ‘KT금호렌터카 삼성카앤모아카드’는 KT금호렌터카의 서비스와 삼성카앤모아카드의 주유 할인 서비스가 결합되어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KT금호렌터카 전국 지점에서 ▲결제금액의 1%가 보너스포인트로 적립되고 ▲24시간 이상~1개월 미만 차량 대여시 최초 1회 대여요금 50% 할인 쿠폰과 상시 평일 45%, 휴일 40% 할인, 네비게이션 무료 대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의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 할인(LPG 30원), 카앤모아 멤버스 주유소에서는 최대 100원까지 할인 되고, 주유 외 카드 사용금액에 대해서도 최대 0.4%씩 주유포인트로 적립되어 주유시 자동 차감된다. 이 밖에 최저가주유소 알리미서비스와 전국 스피드메이트, 애니카랜드, 카젠에서 자동차 정비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된다. ‘KT금호렌터카 삼성카앤모아카드’는 전국 140여 개 KT금호렌터카 지점과 삼성카드(1
부진인력 퇴출프로그램(CP)에 따른 퇴출강요 KT는 지난 2002년 민영화를 앞두고 대대적인 인력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시 2만명이 넘는 노동자가 강제퇴출되었다. KT는 이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을 강제 퇴출시키기 위해 2003년 상품판매직을 도입하여 노동자들의 인권을 침해하다가 인권단체의 진상조사 등으로 사회문제화되자 해당 상품판매팀을 해체한 바 있다. 하지만 KT는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일상적으로 인력구조조정이 진행하였으며, 2009년 12월에는 역대최대인원인 5,992명이 구조조정 되었는데, 여기에 활용된 프로그램이 상시적 인력구조조정이 가능한 프로그램인 CP(C-Player:부진인력관리 프로그램)이다. 4월 18일 KT 인력퇴출프로그램 관리자의 양심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KT의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동안 KT는 상시적 인력구조조정 프로그램인 CP가 없다고 주장해왔으나, 최근 CP를 담당했던 전 KT 관리자가 인권단체에 KT본사의 지시로 광범위하게 인력퇴출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왔으며, 이러한 CP는 단순인력관리프로그램이 아니라 노동자들의 인권을 침해하였고 계획적이며 조직적으로 해당 노동자들을 퇴출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었음이 드러났다. KT는 2
부진인력 퇴출프로그램(CP)에 따른 퇴출강요 KT는 지난 2002년 민영화를 앞두고 대대적인 인력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시 2만명이 넘는 노동자가 강제퇴출되었다. KT는 이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을 강제 퇴출시키기 위해 2003년 상품판매직을 도입하여 노동자들의 인권을 침해하다가 인권단체의 진상조사 등으로 사회문제화되자 해당 상품판매팀을 해체한 바 있다. 하지만 KT는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일상적으로 인력구조조정이 진행하였으며, 2009년 12월에는 역대최대인원인 5,992명이 구조조정 되었는데, 여기에 활용된 프로그램이 상시적 인력구조조정이 가능한 프로그램인 CP(C-Player:부진인력관리 프로그램)이다. 4월 18일 KT 인력퇴출프로그램 관리자의 양심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KT의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동안 KT는 상시적 인력구조조정 프로그램인 CP가 없다고 주장해왔으나, 최근 CP를 담당했던 전 KT 관리자가 인권단체에 KT본사의 지시로 광범위하게 인력퇴출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왔으며, 이러한 CP는 단순인력관리프로그램이 아니라 노동자들의 인권을 침해하였고 계획적이며 조직적으로 해당 노동자들을 퇴출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었음이 드러났다. ▲민영화
f(x) '피노키오' 티저 영상 공개, 음원차트 석권! 걸그룹 f(x)가 정규앨범 '피노키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f(x)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 등을 통해 신곡 '피노키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피노키오'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비트와 독특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며 멤버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특히 새 앨범과 함께 돌아온 f(x)는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NU 예삐오’ 활동을 마친 후 미국에서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며 오랜 기간 모습을 보이지 않은 엠버가 본격 합류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수록곡 중 마지막 10번째 트랙에 담긴 ‘Lollipop(롤리팝)’에 같은 소속사 그룹 샤이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번 음반에는 ‘피노키오’를 비롯해 ‘빙그르(Sweet Withches)’, ‘Dangerous’, ‘Gangsta boy’, ‘My Style’ 등 총 10곡이 포함돼 있다. 한편, f(x)의 '피노키오'는 오는 20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 2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춘천으로 달려가 엄기영 강원지사 후보 지원에 나섰다. ▲지난 4월 15일 동해시 묵호 중앙시장을 방문, 엄기영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안상수 대표 =사진 한나라당 안 대표는 4월 18일의 춘천 유세를 통해, 야당보다 인물이 앞서고, 경영마인드와 경영경륜이 앞선 엄 후보자가 강원도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안 대표는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당인 한나라당과 정부, 대통령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여당후보인 엄기영 후보가 도지사가 되어야 큰 사업을 유치할 수 있다며,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엄 후보를 뽑아줄 것을 호소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지난 16일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패션잡화브랜드 비쿰(대표 신정희)이 마임 이벤트를 개최했다. 비쿰은 ‘Performance Of BEQUEM’이라는 컨셉 아래 S/S시즌 제품을 부각시킬 수 있는 복장과 포즈의 마임 전시로 신상품을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비쿰의 전지원 팀장은 “마임 퍼포먼스 전문가를 초청하여 평소 고객들이 접하기 힘든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존의 패션쇼, 팬사인회 등의 행사 외에 석고마임 분장과 화보느낌의 포즈로 고객들의 시선을 잡는 동시에 제품이 돋보이는 효과를 유도했다”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