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춘천으로 달려가 엄기영 강원지사 후보 지원에 나섰다.
▲지난 4월 15일 동해시 묵호 중앙시장을 방문, 엄기영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안상수 대표 =사진 한나라당
안 대표는 4월 18일의 춘천 유세를 통해, 야당보다 인물이 앞서고, 경영마인드와 경영경륜이 앞선 엄 후보자가 강원도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안 대표는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당인 한나라당과 정부, 대통령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여당후보인 엄기영 후보가 도지사가 되어야 큰 사업을 유치할 수 있다며,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엄 후보를 뽑아줄 것을 호소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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