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코끼리와 호흡! ‘밀림의 남자’대 변신! ‘시티헌터’ 이민호가 코끼리도 호령하는 ‘밀림의 남자’로 변신했다. 이민호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촬영 차 방문한 태국에서 코끼리를 타고 이동하는 이색 경험을 맛봤다. 극 초반 등장하게 될 장면을 담기 위해서다. 이민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코끼리를 타보는 상황에서도 촬영 내내 즐거운 표정으로 코끼리와의 안정된 호흡을 선보였다. 코끼리가 워낙 거대했기 때문에 낙상의 위험이 있었지만 이민호는 ‘시티헌터’다운 당당한 모습을 드러내며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무엇보다 코끼리에 올라탄 이민호의 늠름한 모습에서는 달달한 미소와 함께 야성적 매력이 조화를 이루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동안 깔끔한 슈트를 갖춰 입은 단정한 귀공자 스타일을 선보여왔던 이민호의 새로운 남성적 매력에 여성 팬들이 술렁이고 있는 것. 실제로 이민호는 촬영장에서 대범함을 보이며 남자다움을 드러냈다. 거대한 코끼리의 크기 때문에 훤칠한 키를 소유한 이민호마저 어린 아이처럼 작아 보일 정도였지만, 이민호는 두려움 없이 한 번에 코끼리에 올라타는 등 남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촬영을 위해 동원된 코끼리는 총 8마리.
도는 최근 소규모 가구의 증가로 이들이 거주하는 소형주택이 감소 추세임에 따라 도시형생활주택 공급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일선 시·군에 원룸형주택에 대한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및 주차장 완화구역 지정을 적극 검토하도록 협조 당부했다. 통근, 통학 등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양호한 역세권 및 대학교 주변과 학원 및 공장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도시근로자, 독신자, 학생 등에게 원룸형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역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주차장 완화구역’ 지정을 일선 시·군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역세권 등을 ‘주차장 완화구역’으로 지정할 경우 주차장 설치기준이 주거전용면적 60㎡당 1대에서 연면적 200㎡당 1대로 완화 설치된다. 지난 3월에도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 확대와 조기정착을 위하여 국토해양부 지침과 달리 운용되고 있는 일선 시·군의 주차장 설치기준을 정비토록 요청하였으며, 시·군 과장 등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바 있다. 다만, 관내 일선 시·군에서 도시형생활주택을 건설 공급함에 있어 도출되는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는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중앙정부에 별도의 제도개선을 요구
광주시가 광주천을 시민이 즐겨 찾고 꽃향기 가득한 명품 생태하천 공간으로 정비한다. 시는 지난 18일중회의실에서 광주천 생태하천 조성과 수질개선을 위한 T/F팀 2차 회의를 갖고 광주천 수질개선, 광주천 수량 확보, 광주천 수변정비 등 8개 사업에 오는 2014년까지 모두 502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각계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된 이날 회의에서는 △꽃향기 가득한 명품 광주천 조성 △광주천 직접정화시설 설치 △합류식 관거 월류수 처리시설 설치 △우수관로 유입된 오수 처리시설 △문화전당 주변 민주화 물길 조성 △광주천내 하천시설물 개선사업 △하수처리장 방류수 정화사업 △빗물을 이용한 용봉천 생태하천 복원 등과 관련해 세부적인 사업계획이 제시됐다. △‘꽃향기 가득한 명품 광주천’ 조성을 위해서는 광주천 중하류(중보∼광천교)에 5월까지 원추리, 꽃창포, 개나리, 철쭉 등 야생화와 정화식물을 식재하고 친환경적 하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직접 정화시설은 광주천 상·하류 1~2개소를 선정, 하천 아래 하상으로 수평 집수관을 설치해 하상을 통해 여과된 하천수를 집수토록 설치된다. △광주천 우수 토실 주변에는 저류조 30개소를 설치하고 별도로 광주천과 풍영정천에 우수관로로
광주시는 20일부터 오는 5월9일까지 광주지역의 2011년도 개별 공시지가 조사대상 38만96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받는다. 각 자치구 홈페이지와 민원실,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확인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토지소재지 구(동)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에 적당한 의견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향후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각종부담금, 국·공유 재산 대부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매년 1월1일 기준으로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라 산정되며,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 내에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은 오는 5월9일부터 13일까지 자치구 토지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20일까지 결과를 통지한다. 오는 5월31일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 결정 자료와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기준시가, 기타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대부료·사용료 산정 등에 사용된다. 이에 앞서 시는 2011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8만96필지에 대한 표준지 적용 및 산정가격 적정성과 인근지가와 균형성
경상북도는 만성적인 낙후지역인 경북북부지역을 새로운 산업·물류·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광역녹색 경제권을 형성하고자 “경상북도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지정 및 종합발전계획”을 신발전지역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4월 19일 확정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종합발전계획은 현 정부의 6대 낙후지역 개발의 기본구상을 실현하고 지역특화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은 것으로 지난해 초광역권의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12.30.고시)에 이어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광역권개발에 대한 중장기 청사진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우리도는 2개 구역(백두대간권,낙동권) 12개 시군의 1,056.6㎢를 지정받게 되었다. 이번에 지정된 백두대간권은 생태·문화지역의 특성을 살려 광역녹색 경제권을 조성한다는 추진 전략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의 특성을 살려 ▲문화와 환경이 공존하는 휴양관광기반 조성 ▲백두대간의 산림환경을 활용한 새로운 발전모형 구축 ▲지연산업의 구조고도화를 통한 성장지역화를 추진전략으로 설정하였으며 낙동권은 낙동강시대를 선도하는 녹색성장 중심지대로 육성한다는 비전 아래 낙동강과 주변지역 생태환경을 활용한 ▲
전라남도는 도내 비교우위 관광자원을 알리고 홍보 마케팅 소재를 찾기 위해 ‘2011 전남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9년에 이어 2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4월부터 접수해 올해 11월말까지 진행되며 금상 300만원을 포함 총 70점의 입상작에 대해 1천64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응모료가 없어 전문 사진작가에서 아마추어 동아리 회원, 일반인들까지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미 발표작에 대해 1인당 5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남도의 자연 및 관광명소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관광 경향에 맞게 남도에서만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섬, 해양 등을 담은 해양 녹색 관광 분야 등으로 관광 전남의 매력을 역동적으로 담을 수 있는 소재 거리를 찾으면 된다. 최동호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관광사진 공모전을 통해 전남의 관광 명소를 새롭게 알려나가겠다”며 “관광사진전에 관광 전남을 실감할 수 있는 창작 사진들이 쏟아져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최근 ‘영어슈퍼리딩훈련’의 선풍적인 인기로 화제를 모았던 키출판사(대표 김기중)가 또 하나의 변화를 예고하며 야심차게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K(입문편)’를 4월 27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로 학원가의 커리큘럼마저 바꿔놓았을 정도로 막강 파워를 자랑했던 키출판사는 이번에 출시될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K1(입문편)’을 통해 시작부터 차이나는 영어 입문서를 선보이고자 한다. 전 4권 중 그 첫 번째 K1, 4월27일 출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K(입문편)’는 총 4권으로 구성되며, 이들 중 오는 4월 27일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K1(입문편)’의 출시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K(입문편)’시리즈 전 권이 모두 출시될 예정이다. 우선 이번에 출간될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K1(입문편)’은 △Social Studies △Science △ Language 분야에 대해 본책과 워크북, 오디오 CD로 구성돼 있으며, MP3 파일도 잉글리시버스(www.englishbus.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유치원생, 초등학생 그리고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성인들 주목할 것!”
한국중부발전(주)(사장 南仁錫)은 4월 18일 삼성동 본사 강당에서 신입사원 75명과 신입사원 가족,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제11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법률, 상경의 사무분야와 기계, 전기, 토목, 건축, 화학, 정보통신의 기술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1박 2일 동안 진행된 합숙면접에서는 In-basket, 게임면접, 영어면접, 인성면접 등 다양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자질을 검증받기도 하였다. 중부발전 남인석 사장은 입사식 축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활기차고 신명난 기업문화 창달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이 날 입사식이 끝난 후 신입사원들은 2주간의 기본교육과 1~6주간의 직군별 실무교육을 통해 한국중부발전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된다. 한편, 교육 기간 중 중부발전 사회봉사단과 함께 ‘한사랑 장애영아원’을 방문하여 1일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