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전·후 여성공직자 우대정책 ‘맘리프레시 교육’을 시군 직원까지 확대해 실시한다. 도는 4월 25일부터 4주간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출산 전·후 여성공무원 맘 리프레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저 출산 극복을 통한 출산율 회복 및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도입됐다. 교육은 출산 전 주의사항, 태교, 모유 수유법을 비롯하여 출산 후 스트레스 관리 등 체험, 상담 및 단절된 직무보수교육, 여성리더로서의 교육 등과 같은 출산 이후 직무 복귀를 대비한 내용으로 출산 전·후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이 교육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여성 우대 교육과정이라는 점과 출산여성공무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직장 문화조성이라는 점,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조직의 피로감 및 개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 등 의미와 효과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출산여성 공무원에 대한 인사가점 부여, 육아 휴직 공무원 복귀자 희망보직 부여, 임신초기 5일간의 특별휴가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새로운 정책을 지속적으
하이퍼스킨 배터리커버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 완성 삼성전자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지오’(GALAXY Gio, SHW-M290S/K)'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지오’는 2월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 2011’에서 공개돼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갤럭시 지오’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 800MHz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른 데이터 처리 환경과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제공하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3.0을 지원한다. 특히, 제품 후면에 하이퍼스킨(Hyperskin) 배터리 커버와 부드러운 곡면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고 그립감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금속 질감과 직물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퍼스킨 커버는 고급스러운 촉감과 더불어, 흠집이나 지문이 잘 남지 않고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실용성도 갖추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삼성앱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SK텔레콤 티스토어 또는 KT 올레마켓 등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DivX 인증을 받아 별도의 변환작업 없이 동영상 재생이
‘베가 시리즈’ 국내외 누적 300만대 판매 자신- 5월‘3세대 베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2 ~ 3종 연내 출시 스카이(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 시리즈’의 국내외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 한데 이어 올해 연말까지 누적으로 300만대를 판매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가 국내외에 판매한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공급기준)은 188만대이다. 이중 53%인 100만대 이상을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 시리즈’로 판매했다.‘베가 시리즈’는 지난해 ‘베가’,’베가X’, 베가의 일본 수출모델(모델명: 팬택-au IS06)에 이어 올해 ‘베가S’까지 국내외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며 판매되고 있다. 스카이는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국내외에서 누적 300만대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국내에서 5월 출시 예정인 ‘3세대 베가’를 선봉장으로 국내외에 추가로 2 ~ 3종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3세대 베가’는 애플 아이폰과 삼성전자 갤럭시S2를 능가하는 최강의 스펙, 한국 소비자에 최적화된 감성적인 UI 그리고 차별화된 컨텐츠로 무장하여 5월 소비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4.3인치 크기에 스카이 특유의 간결
하드 드라이브 및 스토리지 솔루션 시장의 선두 기업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현존하는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 중 두께가 가장 슬림한 ‘씨게이트 고플렉스 슬림’(GoFlex® Slim)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고플렉스 슬림은 두께가 9mm에 불과한 2.5인치 휴대용 외장하드로, 현재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 중 가장 슬림하며, 여권보다 작은 사이즈와 우아한 디자인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울트라씬 노트북 및 넷북과 최적의 조합을 이룬다. 9mm의 슬림한 두께에도 용량은 320GB로 넉넉한 저장공간을 자랑하는 고플렉스 슬림은 현재 가장 얇은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 중 하나인 씨게이트 고플렉스 울트라 포터블 제품과 비교해서도 38%나 얇아 가방은 물론 주머니 속에도 간편하게 넣어 휴대할 수 있다. 덕분에 디지털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액세스해 즐길 수 있는, 현대인의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의 제품이다. 7,200 RPM의 동작 속도와 기존 USB 2.0 대비 최대 10배가 빠른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 강력한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HD 영화 및 비디오 게임 등 대용량 컨텐츠를 즐기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또한 기존
해외 유명 다이빙 포인트에서 스쿠버다이빙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자. 하나투어는 팔라우, 태국 푸껫 그리고 일본 오키나와에서 오픈워터 다이버 코스(Openwater Diver Course)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스쿠버다이빙을 위한 필수 자격증인 오픈워터 다이버 코스 자격증은 전문강사에 의해 진행되며 이론교육, 제한수역, 개방수역 등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하나투어 스쿠버다이빙 상품은 단 1명만 예약해도 출발하며, 전문과정을 위한 어드밴스 자격증 취득 및 초보자를 위한 펀다이빙도 가능하다. 불필요한 교육시간 및 이동거리를 최소화했고 교재, 자격증 발급비용, 교육중 장비 일체가 포함되어 현지 추가비용의 부담도 줄였다.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 팔라우 5일’은 다이버의 성지로 불리는 팔라우에서 진행된다. 한국 스쿠버다이버들이 가장 선호하는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로 세가지 해류가 지나고 있어 다양한 열대어와 산호를 만나볼 수 있는 상품으로 179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 취득 푸껫 6일’은 비교적 저렴하고 다양한 항공 스케줄로 이동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통계청은 ‘2011 경제총조사’ 실시를 한 달 앞두고 사업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부천사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장훈은 경제총조사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일일조사원체험 등 경제총조사 관련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5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매출액과 종사자수 등 국민경제 전반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동일시점에 통일된 기준으로 조사하는 경제분야 총조사이다. 경제총조사는 자가 소비 생산활동과 외국기관을 제외한 약 330만의 모든 사업체가 대상이다. 조사된 자료는 정부의 정책 수립 및 평가에 근거자료로 활용되고 기업 경영 및 마케팅 활동에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녹색 성장 등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 최정수 대변인은 “김장훈씨가 왕성한 기부와 독도지킴이 활동으로 전 연령층에서 고른 사랑을 받고 있어서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고, 김장훈씨를 통해 경제총조사가 적극적으로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국내 최고의 자동차 용품 브랜드 불스원이 4월 20일, 교통안전공단과 MOU를 체결했다. 불스원은 양해각서를 통해, 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불스원이 한국이 선진국형 교통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선다. 승용차 보급률의 꾸준한 증가와 맞물려 소비자들이 좀더 편리하게 ‘마이 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자동차 용품을 생산해 온 불스원은 창립된 이래 10여 년간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달을 위해 힘써 온 바 있다. 불스원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MOU를 체결하며 한국에 안전한 교통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장선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빠른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국가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세계 6위에 머무르며, 교통문화에 있어 국민들의 성숙한 자세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불스원과 교통안전공단의 업무제휴는 대치동에 위치 불스원의 사옥에서 20일 체결되었다. 불스원은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캠페인을 공단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 캠페인에 참가할
철강업계가 마라톤 대회를 통해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한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5월 28일 오전 9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조정경기장)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일반 마라톤 애호가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12회 철의 날(6월 9일)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민에게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2004년 이후 여덟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는 철강업계 CEO와 협력업체 CEO가 참가자들과 함께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5,000여명의 마라톤 참가자가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한 등번호를 착용하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공굴리기 대회도 개최한다. 이와는 별도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녹색성장의 상징인 자전거 400대를 추첨을 통해 기념품으로 나누어 주고, 나무묘목도 나누어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마라톤 대회의 참가신청은 철강사랑 마라톤 홈페이지 (www.kosamarathon.com)로 하면 되고, 참가자에겐 철강재로 만든 주방기구세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