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과 모두투어(대표이아 우종웅)가 지난 20일 오후 대구은행 본점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은행 이찬희 기업금융본부장과 모두투어 김희철 이사 외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협력관계 및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약속했다. 앞으로 해외여행을 목적으로 모두투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환율우대 쿠폰을 이용해, 대구은행에서 외국통화 환전 시 각 통화별로 최고 6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두투어는 대구은행 고객 전용 여행상품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전담 대리점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여행상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은행 이찬희 기업본부장은 “본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복합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고객니즈에 부응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경남 산청군에서는 “제11회 산청한방약초 축제”에 맞추어 산청한방약초 축제 홍보단 모집 및 산청한방약초 축제 슬로건 짓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산청한의학박물관 산청군 및 산청한방약초사업단이 주최하고 투어토커가 주관하는 본 이벤트는 2011년 5월 2일(월)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유망축제인 “산청한방약초 축제”를 널리 알리고 축제에 대한 색다른 흥밋거리를 제공하여 산청한방약초 축제 및 전통한방과 약초의 본 고장인 산청군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본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 축제”는 2011년 5월 4일(수) ~ 5월 11일(수)까지 산청군 산청읍 경호강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축제에 참여하면 개막행사, 체험행사, 공연행사, 경연행사, 전시행사 등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본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투어토커 홈페이지(www.tourtalker.co.kr)에 접속하여 ‘산청한방약초 축제를 널리 알려라!’ 이벤트에 참가하면 된다. 이벤트 1인 산청한방약초 축제 홍보단 모집 이벤트는 자신 및 동반인의 블로그나 카페 주소를 올린 사람 중에 방문
서울시가 ‘한글 글자 마당’ 조성과 관련 최상의 설계안을 마련코자 자격 제한없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현상공모 절차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현상공모 지침 및 신청서를 교부(‘11.4.21~4.29)받고, 현장 설명회 개최(’11.4.29 103:11:30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소회의실), 응모 신청서 등록(‘11.5.2~5.6, 서울시 균형발전추진과), 작품 접수(’11.5.20, 서울시 균형발전추진과)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업체에서는 반드시 응모 신청서 등록 기간내(‘11.5.2~5.6)에 서울시 균형발전추진과에서 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을 필한 개인이나 업체에 한하여 작품을 접수 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서울시에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 5. 27(금) 최종 4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우수작으로 당선된 작품은 ‘한글 글자 마당’ 설계에 반영되며, 부상으로 1,000만원과 서울시장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며, 우수작 1점은 500만원과 서울시장 상장, 입선 2점은 각각 250백만원과 서울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이낙연, “부정선거 배후에 이명박 대통령 있다”의심 민주당은 이번 4.27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관권선거와 흑색선전, 금품살포라는 전형적인 부정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민주당 이낙연 사무총장은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에게 배수진을 치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모든 것의 배후다”라며, 이번 선거부정은 MB의 지시내지는 배후에 의해서 작동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 다른 이유로, 지난 4월 20일 이재오 특임장관과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이 공무원의 신분으로 한나라당 의원 36명과 ‘4·27 재·보궐 선거 승리 위한 작전회의’를 열었다는 점과 선관위마저 투표독려운동을 단속하는 전례 없는 관건선거의 배후는 대통령의 그러한 인식과 언동이 자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나라당의 흑색선전과 관련해서, “김해을 이봉수 후보에 대해 ‘민정당에 동참했다’는 허위사실을 말했다가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즉각 시정하고 사과한 적이 있다. 강원도에서는 최문순 후보에 대해 ‘엄기영 후보와 마찬가지로 과거 직장 MBC으로부터 자문료를 받았다’는 거짓말을 했다가 이것도 허위로 드러난 적이 있다. 분당의 강재섭 후보는 손학규 후보에 대해 ‘공금횡령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지난 4월 21일 Xbox 360 ‘키넥트(Kinect)’ 전용 타이틀 ‘카니발 게임즈: 몽키씨, 몽키두(Carnival Games®: Monkey See, Monkey D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K 플레이의 캣 대디 게임즈(Cat Daddy Games)가 개발한 ‘카니발 게임즈: 몽키씨, 몽키두’는 5개 코너에 총 20개의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우스꽝스러운 돼지 레이스(Pig Race)는 뒤뚱거리는 돼지를 타고 엉덩이를 힘차게 때려 누가 빠른지 시합을 해 볼 수 있고, 골드 러시 마운틴(Gold Rush Mountain) 게임에서는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손을 뻗어 떨어지는 금화를 받아내며 짜릿한 속도감을 맛 볼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몽키씨 몽키두(Moneky See, Monkey Do)이다. 춤을 잘 추는 원숭이 캐릭터인 몽키 바커(Monkey Barker)가 하는 춤과 멈췄을 때의 동작을 똑같이 따라 해야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때 키넥트는 게임 중에 사용자의 모습을 찍어 끝난 후에 화면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함께 게임을 하는 이들에게 또 다른 웃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길거리
대전시는 오는 24일 오전10시~오후 2시까지 시청 구내식당에서 대전시여자의사회(회장 김은화)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다문화 가족에 대한 무료진료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무료진료 대상자는 대전시에 거주중인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주민여성과 그 가족(배우자·자녀·부모 포함),유학생, 북한이탈주민 등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진료와 건강검진이 함께 진행되며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정신과 등 9개 과목 무료진료를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은 물론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라파엘 클리닉의 후원으로 전문병원과 연계치료 및 시술(수술비 지원) 등 실질적인 의료지원이 이루어진다. 또 건강검진은 건강관리협회와 결핵협회 지원으로 B형 간염, 간기능검사, 신장질환, 당뇨 등 검사를 실시해 결과는 추후 개인별로 통보할 예정이며, 검진결과 B형 간염 예방접종 필요 자는 백신을 3회 무료로 접종해준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문화가족과 거주외국인들이 언어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과 불편함을 극복해 사회생활 적응에 도움이 됨은 물론 이들의 건강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 치유함으로써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박민영, “꽃선비는 잊어라!” ‘레이디 가드(lady guard)’로 변신! 배우 박민영이 다부진 모습의 여성 경호원으로 변신, 폭풍 간지를 뿜어냈다. 박민영은 5월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여자 경호원의 모습을 선보인다. 아픔이 많지만 밝고 건강한 모습을 가진, 생활력 강한 88만원 세대의 소탈한 모습을 표현할 예정. 박민영은 첫 촬영에서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수트를 갖춰 입은 전형적인 블랙&화이트 ‘보디가드룩’을 선보였다. 극 중 박민영은 가난하지만 사명감 높은 경호원 역할인 까닭에 베이직한 디자인의 정장을 갖춰 입는 ‘단벌 숙녀’가 된 것. 하지만 박민영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정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야무진 경호원의 모습을 100%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꽃선비’로 인기를 끌었던 박민영의 새로운 면모에 큰 기대감이 쏠리고 있는 이유다. 무엇보다 박민영은 다소 낯선 여자 경호원이라는 직업을 통해 액티브하면서도 사명감 높은 열혈 ‘레이디 가드(lady guard)'를 완벽하게 담아낼 계획. 기대 이상으로 보디가드
경기도와 강원도 등 수도권에 있는 기업들이 대전시로의 이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윤상현 (주)프로컴시스템 대표, 유재섭 (주)윌럭스 대표, 심태흥 유니크인터네셔널(주) 대표, 이인경 (주)소마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그동안 대전시에서 수도권 등에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역전략산업(IT, BT, 첨단부품 및 소재산업, 메카트로닉스) 및 선도산업(New IT 분야, 의약바이오 분야)을 집중적인 유치활동을 펼친 것이 기업 유치에 주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산·한·연·관의 네트워킹 활성화 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주민 우선채용, 기업 조기정착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 지원 등에 대해 협약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염 시장은 “대전이 철도망과 고속도로가 잘 뚫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전략산업에 대한 연구 인프라 구축 등이 타 시도에 비해 잘 갖춰져 있고, 수도권 기업들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며 “기업이 대전으로 이전하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