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Xbox 360용 ‘브링크(Brink)’와 PC용 ‘페이블 3(Fable Ⅲ)’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17일 발매 예정인 신규 타이틀, Xbox 360용 ‘브링크(Brink)’는 싱글 플레이와 협동 플레이, 그리고 멀티 플레이를 하나로 절묘하게 섞어놓은 1인칭 슈팅 게임으로 브링크의 세계에서 인류의 마지막 피난처와 게이머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원하는 역할을 선택하여 전투를 치르는 게임이다. ‘페이블 3(Fable Ⅲ)’는 플레이어가 혁명가에서 위대한 통치자로, 그리고 그 이상의 존재로 발전하는 과정을 그리는 RPG게임으로, ‘페이블 2’ 이후 50년이 지난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은 알비온을 배경으로 왕국의 운명이 달린 장대한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PC용 ‘페이블 3’는 3D게임 플레이, 하드코어 난이도 모드 등을 지원하며 Xbox 360용에서 맛 볼 수 있었던 스릴 넘치는 액션을 똑같이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브링크’와 ‘페이블 3’의 예약판매는 지마켓, 옥션, CJ몰, 인터파크, 롯데닷컴, 디앤샵, 11번가에서 진행되며 ‘브링크’ 구매시 3개월 Xbo
기아차가 큐 블레스(Q BLESS) 멤버십 여성 고객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물했다. 기아자동차(주)는 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개그 콘서트’ 라이브 공연에 오피러스, 모하비, K7 여성 출고고객 및 동반자 50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기아차는 지난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7일 공연에 큐 블레스 멤버십 여성 고객 250명(1인 2매, 총 500명)을 초청해 ‘개그 콘서트’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기아차가 큐 블레스 멤버십 여성 고객들을 초청한 ‘개그 콘서트’ 라이브 공연은 김병만, 류담 외 다수의 KBS 개그 콘서트 팀이 총 출동해 ‘달인’, ‘두분토론’, ‘헬스보이’ 등의 코너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에 늘 관심을 가져 주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가 시행하는 멤버십 서비스‘큐 블레스(Q BLESS)’란 고객들의 품격(Qualified)과 서비스의 품질(Qualit
3G 대비 3배 빠르고 50% 저렴한 와이브로 4G를 다양한 단말기에서 이용가능 찾아 다니는 불편함 없이 이동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는 KT의 ‘와이브로 에그’가 더욱 새롭고 다양해진다. KT(회장 이석채)는 와이브로 4G 전국망에서 모바일 와이파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폰4 ‘케이스형 에그’와 초소형 ‘미니 에그’ 등 와이브로 에그(WiBro Egg) 신규모델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일) 밝혔다. 와이브로 에그는 와이파이 신호를 와이브로로 변환해주기 때문에 따로 단말기를 바꾸지 않아도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모든 휴대폰, 태블릿PC에서 4G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기에 따라 3명에서 7명까지 동시사용이 가능해 더욱 경제적이다. 아이폰4에 끼워 쓸 수 있는 ‘케이스형 에그(KWF-B2500)’는 세계 최초 스마트폰 케이스 일체형 와이브로 4G 단말기로 KT 유무선네트워크연구소와 ‘인포마크’사가 공동 개발하여 상용화한 동반성장 제품이다. 케이스형 에그를 사용하면, 에그를 따로 들고다닐 필요 없이 최대 5시간 연속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비상시에는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아이폰4의 경우 동영상서비스나 페이스타임
스마트폰 가입자도 150만명 돌파, 연말 350만명 목표 달성 무난 LG U+ (부회장 이상철)의 4.3인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Ⅱ와 옵티머스 빅이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가입자 5만 명을 돌파, 대표 스마트폰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스마트폰 누적 가입자도 150만명을 돌파, 연말 350만명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1주일간의 예약판매를 거쳐 지난 주말부터 판매가 시작된 ‘갤럭시SⅡ’는 최고 성능의 듀얼코어 스마트폰을 통신사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비결이다. 같은 시기에 출시한 ‘옵티머스 빅’ 역시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4.3인치 대화면 노바 디스플레이(NOVA Display)를 탑재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 된다. 또한 LG U+는 갤럭시SⅡ와 옵티머스 빅을 ‘스마트55’ 요금제 이상 가입 고객에 프로야구/유럽축구 경기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SPOTV’, 지상파 방송 VOD를 즐길 수 있는 ‘U+모바일TV’, 최신 음악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Mnet’ 등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화세상에듀코 임직원 70여명 함께해 포근한 날씨에 황금연휴를 맞아 개최된 여성마라톤 대회에 고려진생과 동화세상에듀코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여성신문사가 주최한 제11회 여성마라톤대회가 서울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마라톤 코스는 하프코스와 10km, 5km, 3km걷기로 나눠 진행됐다. 오늘은 해맑은 햇살이 내리쬐는 5월 8일 어버이날이기도하지만, 화사한 기온과 일조량이 적절하여 달리기에 좋은 날씨로 아침부터 가족들이 연휴를 맞아 상암동에 운집하였다. (주)고려진생(대표 김영철 www.korea-ginseng.kr)과 동화세상에듀코의 임직원들은 건강유지와 협동심, 연대의식 고취를 위해 3km걷기에 참가하였다. 한편 고려진생은 이날 6년근 홈삼액기스와 건강식품을 소개하는 판촉행사와 함께 홍삼액 시음행사도 마련하였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아이돌의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잔혹한 비밀을 소재로 한 2011년 첫 미스터리 공포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가 실제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멤버 함은정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함은정은 이미 수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연기돌의 대표 주자로,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차세대 호러퀸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돌 함은정! 미스터리 공포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로 차세대 호러퀸 예약!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돌의 무대 뒤에 숨겨진 잔혹한 비밀을 담아낸 2011년 첫 미스터리 공포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이번 작품에서 걸그룹 ‘핑크돌즈’의 리더 ‘은주’ 역에 실제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멤버 함은정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사: 피의 중간고사>에서 비밀을 간직한 여학생 ‘김지원’ 역을 맡으며 공포연기를 경험한 바 있는 함은정은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서 멤버들에게 차례대로 발생하는 의문의 사고를 겪으며 15년 전 미발표곡인 ‘화이트’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주인공 ‘은주’ 역을 맡아 한층 더 성숙된 연기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는 최근 기상변화에 따른 극한 강우에 대비한 광역적 홍수 방어능력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방하천기본 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작년에 비해 25억원이 증가한 40억원(도비 30, 시군비 10)을 들여 12개 시군에 22개소 102㎞의 지방하천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 사항은 최근 강우의 형태가 국지적 폭우로 변함에 따라 하천의 홍수방어 및 조절 대책을 상류, 중류, 하류로 구분하여 사방댐 및 하폭증대하고, 저류지 설치, 제방축제 등의 하천정비를 계획하여 치수 기능을 확대하고, 환경 친화적인 하천정비를 위해 생태계, 역사·문화, 경관이 우수하여 인위적인 정비가 필요 없이 보전이 필요하고 일상적인 유지관리가 중점적으로 필요한 보전지구와 하도의 직강화, 콘크리트 호안, 복개 등으로 인해 파괴된 생태환경 및 경관 등을 복원 또는 개선이 중점적으로 필요한 복원지구, 그리고 산책로, 생태공원, 체험 학습장 등 자연친화적 주민이용시설 조성이 중점적으로 필요한 친수지구 등 하천을 세가지 지구로 구분하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계획을 추진함에 있어 관 주도의 일방적인 계획수립 에서 벗어나 해당 주민과 전문가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엄마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 CNS (대표 김대훈) 사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중구 회현동 본사에 위치한 부모님들의 일터를 방문했다. 아이들은 아빠, 엄마가 일하는 자리로 찾아가 준비한 노래를 불렀다. 직접 만든 선물과 꽃을 준비해 부모님께 건네기도 했다.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자 바쁜 업무로 분주했던 사무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바뀌었다. 선물을 받은 부모들은 눈시울이 붉어진 채 웃으며 아이들을 안아주고, 같은 층의 임직원들도 진한 감동을 느끼며 자신의 가족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바쁜 일상에 쫓겨 소중한 가족에게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회사의 작은 배려로 일터에서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LG CNS는 2005년부터 중구 회현동 본사 2층에 사내보육시설 ‘LG CNS 어린이집’을 운영, 임직원들의 육아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