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첫 미니앨범 비하인드컷 전격 공개! “기대만발” 김현중이 가요계 컴백에 앞서 준비 과정을 보여주는 비하인드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23일 오전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의 준비 과정을 담은 스틸이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퍼지며 가요계는 물론이고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녹음실에서 작업 중인 김현중의 모습과 생생한 안무연습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자유분방하고 다소 엉뚱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진지하게 작업 중인 모습이 공개 돼 팬들로부터 응원과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무대에서 보여지는 완벽히 꾸며진 의상과 메이크업이 아닌, 트레이닝복 차림의 김현중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본 국 내외 팬들은 “역시 김현중이다”, “프로패셔널하다”, “앨범이 너무 기대된다”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측은“현재 김현중은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는 날을 손꼽아기다리며 전력을 다해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중이다” 라면서 “앨범 준비 기간 내내 큰 힘이 되어준 팬 여러분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동안미녀’ 장나라-최다니엘 첫 입맞춤은 아찔한 ‘가로스 키스’! ‘동안미녀’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아련한 '가로수 키스'로 첫 키스신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초딩커플'로 사랑받는 장나라, 최다니엘이 23일 방송될 KBS 월화극 '동안미녀' 7회 분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가로수 키스'를 선보였다. 아련한 가로수 불빛을 등진 채 벌어진 기습적인 아찔한 입맞춤과 그 후 진행되는 두 배우의 감정 연기가 일품인 이번 키스신은 '동안미녀'의 명장면으로 손꼽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귀띔. 장나라와 최다니엘은 지난 22일 강남의 한 오피스 빌딩 앞 가로수길에서 두 사람의 첫 키스신을 촬영했다. 어둠이 깔린 밤, 가로등만이 길을 밝힌 가운데 최다니엘이 화를 내는 장나라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기습적으로 포개는 장면. 진한 키스는 아니었지만 소중한 사람을 향한 조심스러움이 담긴 애틋한 입맞춤이었던 셈이다. 최다니엘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과의 달콤한 '목도리 키스'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장나라 역시 드라마 '웨딩'에서 류시원과 강도 높은 '달빛 키스'로 시선을 집중 시켰던 바 있다. 키스신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두 사람이 만나 환상적인 입
‘내 사랑 내곁에’ 이소연, 10대 엄마의 눈물겨운 아기 지키기, 시청자 열띤 호응 배우 이소연이 뱃속 아기를 지키기 위한 눈물겨운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한 생명을 지키려는 10대 엄마의 노력에 시청자들은 열띤 호응을 보냈다. 지난 21일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 5회분에서는 임신 사실이 엄마 봉선아(김미숙)과 담임선생님 최은희(김미경)에게 알려지면서 도미솔(이소연)에게 최대 위기가 찾아왔다. 지난주 방영분에서 미솔은 아기 심장소리를 듣고 아기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아기 아빠 고석빈(온주완) 엄마 배정자(이휘향)의 강요로 인해 임신중절 수술을 받을뻔 했으나 용감하게 병원을 탈출했다. 그러나 그녀의 고군분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은희는 학업에 충실하지 못하고 수업시간에 자주 자리를 비우는 미솔에게 운동장 달리기 벌을 내렸다. 그러나 땀을 뻘뻘 흘리며 달리던 미솔은 그만 쓰러지고, 응급실로 옮겨졌다. 병원에서 미솔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은희는 큰 충격에 빠졌지만,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하루빨리 알려 대처에 나서야 한다고 미솔을 설득했다. 미솔은 선생님의 말이 맞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 사실을 알면 우리 엄마 죽어요”라며 심하게 거
전세계가 극찬한 걸작'일루셔니스트'를 가장 먼저 만나는 특별한 기회! 세자르영화제, 유럽영화제, 뉴욕비평가협회에서 애니메이션 상을 휩쓸고, 2011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애니어워드 최고작품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일루셔니스트>가 CGV 무비꼴라쥬 시네마톡과 KT&G 상상마당 시네마 음악영화제를 통해 개봉에 앞서 관객들을 미리 만날 예정이다. 2D 애니메이션의 따뜻함에 매력을 가득 담은 <일루셔니스트>에 빠진다! 전세계가 인정한 2011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일루셔니스트>가 CGV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으로 진행된다. 시네마톡은 무비꼴라쥬관에서 개봉하는 화제작을 관람 후 관객과 평론가 및 유명인사가 함께 영화에 대한 자유로운 담론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영화인들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시네마톡은 이동진 평론가와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가 함께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재명 대표는 6년간의 기획 및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토종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제작하며 2D 애니메이션을 향한 깊은 애
농촌진흥청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콩으로 재배되어온 토종콩 특이 유망자원인 ‘오리알태’와 ‘수박태’를 복원해 지역특산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콩의 원산지인 우리나라는 오리알태, 수박태, 아주까리콩, 선비재비콩, 호랑무늬콩 등과 같은 세계적으로 가장 희귀한 토종자원이 분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선조대대로 된장, 청국장, 콩나물, 고추장 등 뛰어난 콩 음식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왔다. 토종자원 중 ‘오리알태와 수박태’는 콩나물용으로 최고의 품질과 저장성을 갖고 있지만 수확량이 적을 뿐만 아니라 콩알이 쉽게 튀는 단점 때문에 재배하는 농가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더불어 바이러스병과 쓰러짐에도 취약해 점차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국내 토종콩 유전자원 136점의 특성을 조사하고 순계분리와 증식을 거쳐 ‘오리알태와 수박태’를 선발했다. 2008년에 국내 수집 및 도입 136개 토종 유전자원을 대상으로 쓰러짐, 내병성 및 종자 외관품질 등 특성조사를 실시해 24계통을 선발했다. 2009~2010년 2년간 24계통에 대한 순계분리, 특성평가 및 수량조사를 실시해 토종콩 유망자원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콩나물용
KT(회장 이석채)는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과 태블릿단말 등을 이용해보며, 상담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체험형 ‘올레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매장직원 유니폼 변경, 세일즈 강화꾸러미 도입 등 방문고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올레 유니폼은 기존의 정장 형식에서 캐주얼로 변화를 주었고, 활동성 있는 소재에 하의는 자율적으로 입음으로써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고 고객에게 보다 적극적인 상담이 가능토록 하였다. 또한 반팔부터 집업 스타일의 가디건까지 기후변화 없이 4계절 모두 착용 가능하도록 실용성을 더해 직원들 스스로가 입고 싶은 유니폼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KT는 단말가격,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 세부내용, 프로모션 정보 등을 태블릿단말에서 바로 확인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KT 세일즈꾸러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지난 2월부터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KT 세일즈꾸러미’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등의 태블릿단말을 가지고 고객에게 알맞은 단말기와 요금, 결합상품 자료를 소개하고 상담해줄 수 있으며, 고객들 또한 기존의 인쇄물이나 전자계산기가 아닌 태블릿단말을 이용한 상담에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엇보
강원도는 지난 5월 20일 한국정보화진흥원, KT와 함께 금년도 농어촌지역의 음성, 데이터, 방송등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한 광대역 가입자 망 보급사업 계약을 마치고 사업에 착수하였다. 본 사업은 도, 정부, KT간 3자 매칭펀드 방식으로 농어촌 지역에 광대역 가입자망을 구축하여 기존 구리선보다 최대 100배 빠른 100Mbps급의 광케이블이 가구마다 설치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1단계 사업으로 10시군 71개리 2,721가구에 성공리에 보급하였고 금년도에는 12시군 111개 마을 3,921가구에 구축 보급 예정이며 2014년까지 농어촌지역 18,000여 가구에 대하여 전화,IPTV 인터넷등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경상북도는 칠곡군 미군기지 캠프캐럴에 고엽제 매몰보도와 관련하여 어제(5.20) 오전 11시 칠곡군청에서 가진 환경부, 도, 칠곡군 관계관 및 전문가 참여 긴급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의 조속한 조치를 위해 지나 5월 21일 자체회의를 개최하고 우선 캠프 인근지역 음용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미군기지 주변에는 3개 지역에 53개소의 지하수 관정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그 중 석전리와 매원리에 각각 2개소와 3개소가 음용수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우선 이 5개소에 대하여는 오늘 당장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직접 채수하여 오염검사를 실시키로 하였으며, 지하수 흐름방향의 24개소 관정과 부대의 하천 유입수 2개소에 대한 채수 오염검사 등은 월요일부터 환경부, 도, 칠곡군이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함께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경상북도는 이번 문제가 미군부대 내에서 발생한 관계로 장기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환경해양산림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대응반, 토양지하수반, 민원대책반의 ‘고엽제매몰대책T/F팀’을 구성하여 지방차원에서 대처하기로 하는 한편, 지역의 다이옥신 전문가와 환경단체, 주민대표 등으로 자문단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