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이윤지-이시영-오정세-공형진 <커플즈>크랭크인! 예측불허 커플 만들기! 김주혁, 이윤지, 이시영, 오정세, 공형진까지 최근 충무로에서 가장 바쁜 배우들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커플즈>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예측불허 커플 만들기에 나섰다. 2011년 얽히고 설킨 다섯 남녀의 독특한 연애이야기! 서로 다른 다섯 남녀가 예측불허의 우연과 필연을 거쳐 커플이 되어가는 과정을 독특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커플즈>가 지난 5월 8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이날 촬영은 강도가 들이닥친 은행에서 황당한 첫 만남을 가지게 되는 ‘유석’(김주혁 분)과 ‘애연’(이윤지 분), 그리고 행복해 보이는 ‘유석’과 다르게 뭔가 숨기는 것이 있는 듯한 ‘나리’(이시영 분)의 상반된 감정이 느껴지는 장면이 함께 진행되었다. 극 중 김주혁은 느닷없이 사라진 여자친구 ‘나리’를 수소문 하는 와중, 사사건건 ‘애연’과 묘한 인연으로 엮이게 되는 ‘유석’으로 완벽 변신하여 코믹하면서도 로맨틱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이윤지, 이시영 역시 지금까지 쌓아왔던 연기 내공을 발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
나얼 "여자친구 한혜진과 올해나 내년쯤 결혼" 깜짝 고백 가수 나얼이 연인 한혜진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얼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8년째 열애중인 배우 한혜진과의 결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나얼은 “결혼은 올해나 내년쯤 생각하고 있다”며 이어 "축가가 좀 고민이다. 내 결혼식에서 내가 직접 축가를 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고 안하는 것도 이상할 것 같다"고 그다운 고민도 털어놨다. 이날 나얼은 화제의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출연 의향에 대해서도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나얼은 "아직 방송에 나가 노래하는 것이 꽤 부담스럽다"며 "'나가수' 뿐 아닌 다른 프로그램이라도 방송에 출연해 노래하는 것은 내게 다 부담스럽긴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를 오래 한 만큼 결혼에 대한 생각은 하고 있다”며 “그러나 나얼씨가 한창 음악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만큼 꿈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임재범, '나가수' 잠정하차. 23일 인사차 녹화장 찾아 가수 임재범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여져 화제다. 임재범은 지난 16일 맹장수술을 받고 18일 밤에 퇴원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왔다. 임재범 소속사 측 관계자는 23일 “오늘(23일) 경연에는 비록 참여하지 못하지만 ‘나가수’ 녹화장에는 찾아갈 것이다”면서 “하지만 노래는 못 부를것 같다. 노래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 측은 “임재범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결국은 하차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며 “임시로 하차할지 아니면 완전히 하차할지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협의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 PD는 '녹화는 오늘 오후에 있다. 임재범 측 담당의와 자문단의 의견을 모으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결정한 후 임재범씨가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특별열차를 이용해서 나흘째 중국을 방문하면서 후진타오 주석과의 정상회담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또한 북한에 식량재개 움직임을 보이면서 자칫하면 우리가 북한과의 관계개선 기회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금은 북한이 중국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는 형국”이라며, “양국은 중국 창지투와 북한 나선특구 연계개발을 모색하는 등 발 빠르게 공조”를 하고 있어 우리가 북한을 움직일 지렛대가 점점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 대변인은 “미국도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모색하며 식량지원을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가 주도적으로 한반도 정세를 변화 시킬 수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상배 사진기자 stvnews@naver.com】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미스 리플리’ 김승우-이다해, 운명적 첫 만남! 10시간 동안 비 속 연기 투혼! 배우 김승우와 이다해가 10시간 동안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다해와 김승우는 오는 5월 30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세차게 내리는 폭우 속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게 되는 장면을 촬영했다. 극 중 일자리를 얻기 위해 면접을 보러 이리저리 다니지만 쉽게 일할 곳을 구하지 못해 좌절한 장미리(이다해)가 비가 오는 것도 아랑곳없이 비를 홀딱 맞으면서 걷고 있는 상황. 이때 장미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차를 몰던 장명훈(김승우)이 장미리 앞에서 급정거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해 흙탕물이 장미리에게 온통 튀게 된다. 빗물에 흙탕물까지 뒤집어 쓴 장미리와 함께 비를 맞게 된 장명훈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굴곡 많은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4일 경기도 성남의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거침없이 퍼붓는 폭우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대형 살수차가 동원, 약 8톤이 넘는 물줄기를 두 사람에게 뿜어냈다. 두 사람은 한치 앞도 잘 보이지 않는 물 폭풍을 10시간 동안 내리 맞는 강도 높은 장면인데도 불구하고 NG 한
김연우, ‘나는 가수다’ 탈락했어도 ‘나와 같다면’ 음원은 1등! '나는 가수다'에서 탈락한 김연우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네티즌 추천곡으로 최종 탈락자가 결정되는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김연우는 김장훈의 '나와같다면'을 특유의 꾸밈없고 맑은 목소리로 열창해 관객들을 감동케 했다. 특히 '나와 같다면' 노래 중간 김연우는 무반주로 열창했을 때는 절로 탄성을 자아냈고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날 김연우는 1차 경연 6위로 득표율 6.5%, 2차 경연 13.1%, 평균 9.8%를 기록하며 최종 7위를 기록으로 '나는 가수다'의 마지막 무대가 됐다. 이날 김연우는 '나는 가수다'에서 7위를 기록했지만, 그가 부른 '나와 같다면'은 엠넷, 도시락 등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1차 경연 득표율이 너무 아쉬울 뿐이다",“너무 멋진 공연이였다”“탈락이 의미없는 무대다” "김연우의 재발견이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
‘시티헌터’ 이민호표 ‘헌터(Hunter)룩’ 8종 세트! ‘시티헌터’ 이민호가 댄디하면서도 야성적인 ‘이민호표 헌터룩’ 8종 세트로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민호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작가 황은경, 최수진/연출 진혁/제작사 SSD)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민호가 연기하는 이윤성은 밝고 정이 많고 낙천적이지만 고독과 외로움에 싸우면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인물. 양면적인 캐릭터를 갖고 있는 역할인 만큼 이민호가 ‘시티헌터’에 임하는 의욕이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상황이다. 다양한 액션신과 깊은 내면 연기는 물론 ‘시티헌터’를 통해 선보일 시크한 패션 스타일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 특히 이민호는 ‘시티헌터’에서 마력적인 ‘헌터룩’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들끓게 하고 있다. 우월한 이민호의 기럭지와 맞물려 각기 다른 듯 닮은 이민호표 ‘헌터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이로 인해 이민호는 ‘시티헌터’를 가장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의상들을 선보이기 위해 스타일리스트를 비롯해 제작진과 머리를 맞대고 의논을 해
‘로맨스 타운’, 상위 1%, 15억 원 대 ‘초호화 세트장’ 눈길! ‘로맨스 타운’에 등장하는 15억 원 대의 블록 버스터급 초호화 세트장이 시청자들의 눈을 황홀하게 하고 있다. ‘로맨스 타운’에 등장하는 ‘억’ 소리 나는 주인집들은 경기도 안성시에 마련된 세트장이다. 제작진은 ‘상류층이 모여 사는 타운하우스’라는 콘셉트를 잡고 집안 내부는 물론 창문 밖 외경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여느 드라마의 5~6배에 달하는 1000 여 평 규모만으로도 영화에서도 보지 못한 블록버스터급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규모뿐만 아니라 세트장 안의 인테리어 또한 휘황찬란하다. 육쪽마늘 식모들이 일하는 주인 집이 상위 1%의 재력가들이라는 설정상 최상류층의 럭셔리 라이프를 보여줘야 한다는 점에서 소품과 가구 등에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투입된 상황. 특히 오현주(박지영)가 식모로 있는 장치국(이정길)의 집은 주방 인테리어만 1억1000만원을 호가한다. 이태리에서 직접 공수해 온 식탁과 주방 인테리어 및 용품들로 채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1번가 주인 집이 각자 주인과 식모에 따라 그들만의 개성과 취향이 드러나야 하는 만큼 각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각각의 인테리어에 반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