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자작곡 <최고의 사랑OST> '내손을 잡아' 공개! ‘기대’ 아이유의 자작곡 "내 손을 잡아"가 수많은 팬들의 기다림과 기대 속에 5월 25일 공개 된다. 아이유의 자작곡인 "내 손을 잡아"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본으로 한 모던록으로 남녀가 서로 느끼는 사랑의 시작을 모던한 감성으로 풀어내었다. 작곡가로서도 놀라울 만큼의 실력을 보여주 있는 "내 손을 잡아"는 아이유 만의 달콤한 창법이 돋보인다. 또한 'Rain Drop', '사랑을 믿어요'로 아이유의 섬세한 음악적 감성을 대중들에게 선사했던 G.고릴라가 곡 프로듀싱 및 편곡에 참여하여 아이유의 첫 작품에 힘을 실어주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마쉬멜로우", "잔소리", "좋은 날" 등 발표되는 즉시 각종 음원 차트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요계의 한 획을 긋고 있는 아이유는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면서 아이유만의 음악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그런 아이유가 이번엔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하며 <최고의 사랑> OST에 참여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은 차승원-공효진의 국보급 코믹 열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
김민아 아나운서, 방송중 동료 故 송지선 추모 멘트 전하다 ‘울컥’ 고(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동료였던 김민아가 방송중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 김민아가 방송 중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날 김민아 아나운서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차분하게 방송을 진행했지만 송지선 아나운서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방송이 끝나갈 때쯤 눈물을 흘렸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 함께 '베이스볼야'를 진행하던 송지선 아나운서가 함께 할 수 없게 됐다" 송지선 아나운서의 부고를 전했다. 이어 김민아는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진실과 진심을 알 것이라 생각한다"며 눈물과 함께 방송을 마쳤다. 이후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는 송지선 아나운서를 추모하는 영상이 전파를 탔다. 김민아 아나운서와 송지선 아나운서는 함께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격주로 번갈아가면서 진행했다. 김민아 아나운서와 송지선 아나운서는 대표적인 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김민아 아나운서는 당분가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단독으로 진행해 갈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
김승우, 김정운교수 “변태..채찍 좋아하나?”질문에 ‘진땀’ 김승우가 심리학 교수 김정운이 강의에 식은땀을 흘렸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명지대 문화심리학 박사 김정운 교수가 출연해 '부부간의 소통문제'에 대해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운 교수는 MC 김승우에게 평소 아내 김남주와의 스킨십에 대해 질문을 했고 이에 김승우는 "적당히 하죠"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정운 교수는 "김승우 스킨십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심리학 박사로서 표정이나 몸짓을 보면 알 수 있다"라는 평을 했다. 김승우는 이에 대해 "아내에게 스킨십을 하는 건 좋은데 받는 건 싫어한다. 아내가 그것 때문에 좀 불만인 것 같더라"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김정운 교수는 김승우의 대답에 바로 "이런 경우는 전문용어로 변태라고 한다"며 이어 “채찍 좋아하나?”라고 연타로 김승우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과 아나운서 최동석 , 박지윤 부부가 출연해 부부간의 고민을 상담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시티헌터’,초특급 드림팀의 명품 드라마 탄생예고! 주목할 관전 포인트 5! 베일에 가려졌던 ‘시티헌터’가 2011년 초특급 드림팀의 명품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며 드디어 그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오늘 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는 웅장한 시작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시티헌터’는 극중 펼쳐진 ‘이민호-박민영의 대리키스’와 ‘러브 유도’, ‘이민호의 액션’ 등 극중 내용을 비롯해 예고편과 포스터 그리고 OST 등을 통해 이미 방송 전부터 숱한 화제를 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봇물처럼 쏟아지는 새로운 드라마들 틈에서 어떻게 시청자들이 ‘시티헌터’에 주목해야할 관전 포인트 5가지를 짚어본다. # ‘꽃남’은 잊어라! ‘액션헌터’로 거듭나는 이민호의 성숙한 야성적 매력에 여심 흔들! ‘꽃보다 남자’를 통해 핵폭풍급 인기를 몰고 온 이민호가 후속작 ‘개인의 취향’에 이어 세 번째로 주연을 맡은 ‘시티헌터’는 그동안의 작품들과는 확연히 차별된 드라마다. 사격에 필리핀 실전 무술, 유도까지 이민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다양한 액션신은 당연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큰 볼거리다. 잠잠했던 남성 시청자들에게 흥미
김승우, 10년 만에 호텔리어로 복귀! ‘자체 제작 수트’로 빛나는 카리스마 과시! 배우 김승우가 직접 제작한 ‘자체 제작 수트’를 선보이며 10년 만에 ‘폭풍 간지’ 카리스마 호텔리어로의 화려한 복귀를 신고했다. 김승우는 오는 5월 30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1등을 목표로 물불 가리지 않고 살아온 냉철한 감성의 소유자, 호텔지배인 장명훈 으로 등장한다. 극 중 장명훈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나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호텔 마케팅부에 취직, 국내 최고의 호텔 ‘a’의 딸과 결혼하게 되면서 호텔총지배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김승우는 10년 전인 2001년 MBC ‘호텔리어’에서 한태준 역을 맡아 진솔한 호텔리어들의 애환과 사랑을 그려낸 바 있는 상황. 김승우가 ‘미스 리플리’에서 그려낼 장명훈은 한태준과는 또 다른 모습의 냉정하고, 위엄있는 호텔총지배인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김승우는 호텔총지배인인 장명훈 역을 위해 수트를 직접 자체 제작하는 등 기품있고, 럭셔리한 이미지 완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아무리 명품 브랜드의 수트라도 입는 사람의 핏(fit)과 어울리지 않으면 전혀 좋아 보이지 않기
‘동안미녀’ 최다니엘, 장나라의 ‘꿈 천사’로 맹활약! ‘동안미녀’ 최다니엘이 장나라의 ‘꿈 천사’로 맹활약을 펼쳤다. ‘동안미녀’ 8회 방송 분에서는 극 중 소영(장나라)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봐 주고, 키다리아저씨처럼 묵묵히 소영을 도와주는 진욱(최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욱은 핸드폰이 고장 난 소영을 위해 새 핸드폰을 장만해 소영의 손에 쥐어주는가 하면, 없어진 현이(안서현)를 찾으려고 허둥지둥하는 소영과 함께 현이를 찾으러 뛰어 다녔다. 그리고 소영이 현이를 찾기 위해 신발도 제대로 신지 않고 승일의 집으로 뛰어가 버리자, 진욱은 소영의 신발을 전해주기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집밖에서 소영을 꿋꿋이 기다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그런가 하면 소영이 첫 번째로 디자인한 옷이 현이사(나영희)의 음모 때문에 출시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진욱은 이 옷을 되살리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진욱은 과거에 함께 일했던 공장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고, 그만둔 공장의 과장을 설득하기 위해 몸빼바지를 입고 길거리에서 옷을 판매하는 등 몸을 던졌다. 또한 소영의 옷이 출시되는 것을 지켜보기 위해 공장에서 밤을 지새우는 등 장나라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
성유리, 짙은 스모키 화장과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시크한 명품녀’로 대변신! ‘억척식모’ 성유리가 짙은 스모키 화장과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무장한 ‘시크한 명품녀’로 극적인 대 변신을 펼쳤다. 순박한 식모 패션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던 성유리는 25일 방송될 KBS 2TV 수목극 '로맨스 타운' 5회 분에서 1800만원에 달하는 럭셔리한 명품옷을 입은 세련된 ‘도시녀’로 변신, 머리부터 발끝까지 드라마틱한 ‘반전 미모’를 과시한다. 극 중에서 순금은 100억 복권 당첨금을 받고도 노름꾼 아버지에게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변함없이 식모살이를 하고 있는 상황. 그런 순금이 처음으로 럭셔리하게 변신하며 모든 이들이 꿈꾸는 역전인생을 시도하는 장면이다. 하지만 변신한 순금은 그 동안 자신을 무시했던 주인집 아들 정겨운(강건우)을 백화점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요절복통 에피소드를 이어가게 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1번가를 떠나 주인과 식모가 아닌 새로운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에 흥미롭고 설레는 진전이 있으리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성유리의 대 변신 장면은 최근 인천의 한 백화점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그 동안 억척식모 순금을 연
호전되는 틱과 악화되는 틱장애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 “6살 남자 아이입니다. 얼마 전부터 눈을 깜박거리는 이상증세를 보여 문의합니다. 처음에는 눈을 자주 깜박거려 안과에 가서 검사도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증상이 점점 심해지네요. 그리고 아이가 눈을 깜박이기 시작하면서 엄마하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혹시 틱장애가 아닌지 궁금합니다” 위의 질문은 틱을 보이는 아이의 부모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내용 중 하나이다. 틱은 보통 만 5~7세 사이에 많이 나타나며, 대부분 눈을 깜박이는 단순한 증상부터 시작되어 점차 눈을 치켜뜨고, 눈동자를 굴리고, 코를 찡긋거리고, 입을 삐쭉거리거나 벌리고, 얼굴전체나 한쪽을 찡그리며, 고개를 앞뒤나 좌우로 흔들고, 어깨를 으쓱거리는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 눈을 깜박거리는 경우에는 먼저 결막염이나 안구건조, 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는 등의 증상이 없는 지 확인해야 한다. 국내연구에 의하면 안과 이상소견이 없이 눈깜박임을 주증상으로 내원한 어린이 50명중 43명(86%)이 틱장애로 진단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따라서 안과 이상소견이 없거나, 안과치료를 받았는데도 눈깜박임이 지속되거나, 긴장시 또는 흥분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