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스케쥴상의 문제로 하차 ‘스트레인져6’ 하차 배우 한채영이 출연 예정이었던 작품 ‘스트레인져6’에서 하차한다. 한중일 합작드라마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스트레인져6’는 당초 중국 및 일본 해외로케를 시작으로 올 봄부터 촬영에 들어가 가을 방송 예정이었으나 일본 대지진이 발생하며 불가피하게 제작 스케쥴이 늦춰지게 되었다. 한채영은 냉철한 판단력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엘리트 국정원 요원인 여주인공 안지혜역으로 일찌감치 캐스팅, 촬영을 기다렸지만 촬영이 6월에 크랭크인되면서 사전 협의중이던 차기작들과 스케쥴이 맞물려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 한채영의 소속사측은 “한국 작품 외에도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채영이 작년 영화 ‘빅딜’ 촬영 이후에도 끊임없이 중화권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이후 일정에도 피해가 갈 수 있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좋은 작품이어서 꼭 출연하고 싶었기에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결국 하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올 하반기 중국 영화 ‘빅딜’의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
경기도-한국교육방송공사, 28일 용지 공급계약 체결 한류월드 조성사업이 오랜 침체기를 끝내고 정상화에 궤도에 오르고 있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8일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곽덕훈)와 EBS통합사옥 건립을 위한 용지공급계약을 체결한다. 총 2천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사업은 지상 25층, 지하 4층 연면적 71,757㎡ 규모로 2014년 말에 완공되며, 스튜디오 등 각종 방송제작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EBS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의 본사 이외에, 강남권을 중심으로 총 8군데로 사옥이 분산되어 업무수행에 많은 지장을 받아왔다. 그간 도는 2008년 1월에 한류월드 내 EBS 사옥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지 확보를 위한 개발계획변경, 수의계약 및 조성원가 공급을 위한 공유 재산관리법 및 도시개발법 시행령 개정, 용지대금 분납조건 완화를 위한 경기도 공유재산관리 조례 등 3개 법령을 개정한 바 있다. 박충호 경기도 한류월드사업단장은 “교육·방송 관련 상근인력 1천명이 근무하는 EBS 유치를 통해 유관 기관·단체의 추가 입주가 기대되며, 현재 공사 중인 방통위의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와 함께 고품격의 한류 방송 콘텐츠를 생산할 핵심적
전세계 다양한 여행지와 함께 브랜드의 디자인 및 기능성 소개 세계적인 가방 브랜드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는 “세계가 부른다(The World Is Calling)”를 슬로건으로 한 새로운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한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전세계 다양한 여행지와 함께 새로운 여행 가방 컬렉션인 큐브 알파(Cube Alfa)를 총 다섯 가지 색상 - 건메탈, 실버, 레드 및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된 스카이블루, 오렌지 색상 - 으로 소개한다. 펀하면서 다이내믹한 모습을 담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트렌디한 젊은 층을 위해 내구성, 편안함 및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 오는 6월 27일(월)부터 시작되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광고는 7월 17일(일)까지 3주 동안 지상파 TV, CGV극장광고, 옥외LED광고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내 및 부산, 대구 시내 주요 지하철역 내 스크린 도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몰 내 기둥에 옥외 광고가 설치되며, 리테일 상점 및 주요 대형
올 여름 잦은 폭염이 예상되며 전력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력 소비는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스마트한 절전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고성능 친환경 디지털 컬러 복합기 아페오스포트-IV C7780/C6680/C5580과 도큐센터-IV C7780/C6680/C5580 6종을 27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혁신적인 스마트 절전 기술을 탑재해 전력 소비를 기존 자사 모델 대비 최대 70%까지 절감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마트 절전 기술은 절전모드에서 대기모드로 복귀할 때 복합기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복사, 출력, 팩스, 스캔 중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기능에만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이다. 작업이 필요한 부분만 작동이 되므로, 복합기에서 발생하는 소음 또한 절반 이상 감소했다. 스마트 절전 기술로 전력 소비와 소음은 크게 줄었지만, 생산성은 오히려 높아졌다. 이번 신제품은 사진과 흡사한 품질을 구현해내는 2400x2400dpi의 고해상도로 컬러 문서를 분당 70매(흑백 75매)의 빠른 속도로 출력한다. 또한 원패스 양면 스캔 기술을 탑재해 컬러 양면 문서를 분당 100장(200페이지)의 속도로
‘보일랑 말랑…’ 아찔한 ‘하의실종녀 3단계’ 비밀 코디법이 공개됐다. 송혜교 친구녀로 CF스타에 오른 심민정이 자신의 ‘라제스’ 사이트를 통해 1단계부터 3단계 ‘연예인 하의실종 비밀 코디법’을 조명한 것. 단계마다 수위(?)가 높아지는 사진들은 10~20대 여성들의 유행 옷 입기를 고민타파해 더욱 눈길을 끈다. 1단계 실종 패션추종자 “하의실종 연예인 패션을 따라하고 싶어요” 실종패션의 기본 형태인 ‘패션추종자’ 단계는 아우터로 하의 아래를 2cm ~ 5cm만 드러나게 연출하는 방법. 연예인들이 올 봄부터 장마코디까지 가장 많이 코디하는 방법으로 자켓, 카디건, 볼레로 등을 입기만 하면 된다. 해변에서는 숄이나 얇은 비치웨어 아우터로 마무리하면 남자의 마음에 파도를 일으키기 충분. 2단계 실종 패션리더 “하의가 안보이도록 연출하고 싶어요” ‘아래옷은 입은 걸까?’ 남자들에게 하의를 안 입었다는 착각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허벅지라인까지 내려오는 미니원피스형을 선택하면 된다. 하의는 초미니 핫팬츠를 입어 상의 속에서 완전히 안보이면 OK! 블랙 핫팬츠를 입으면 허벅지 실루엣이 엉덩이를 덮는 얇은 원단 속으로 그대로 들어나 더욱 강력한 섹시룩을 완성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6·25 16개 참전국중 하나인 에티오피아를 돕기 위해 ‘사랑의 모자뜨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티오피아는 저체온증으로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7월25일(월)까지 한달간 매주 화요일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런던, 프랑크푸르트, 이스탄불, 시드니 등으로 출발하는 일부 장거리 항공편 승객들에게 모자뜨기 키트를 나눠준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해당 항공편에 모자뜨기 교육을 받은 승무원들도 탑승해 초보 승객들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승객들은 해당 항공편 기내 안내방송에 따라 승무원에게 모자뜨기 키트를 신청하면 된다. 이와 동시에 아시아나항공은 6월30일(목)까지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서도 ‘사랑의 모자뜨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완성된 모자들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주관하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 더 칠드런(회장 김노보)’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사랑의 모자뜨기’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 중 대상 1명을 선정해 디지털 액자, 예쁜 모자상 5명을 선정해 승무원 앞치마, 감동사연상 5명을 선정해 모형 항공기를 각
세계적인 남성잡지 맨즈헬스가 ‘제 6회 쿨가이 선발대회’의 명예 쿨가이로 가수 2AM 4명 전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쿨가이 선발대회’는 남자만의 외적, 내적 건강과 야성·지성 등의 모습을 고루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를 선정하는 대회로, 이들의 롤모델이 되는 인물을 ‘명예 쿨가이’로 선정해왔다. 역대 명예 쿨가이로는 배우 이서진(2007년), 가수 알렉스(2008년), 배우 이범수(2009년), 배우 한정수(2010년) 등이 있다. ‘이 노래’로 데뷔하여 ‘죽어도 못 보내’, ‘잘못했어’ 등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감성돌 2AM은 ‘2011년 쿨가이 선발대회’에서 아이돌 최초로 명예 쿨가이에 선정됐다. 맨즈헬스 백승관 편집장은 “2AM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오랜 시간 꾸준히 가꾼 멋진 몸매는 쿨가이 선발대회가 지향하는 건강한 몸과 건전한 마인드라는 남자의 두 쪽을 정확하게 보여준다”며 명예 쿨가이 선정 이유를 밝혔다. 명예 쿨가이 시상은 오는 30일(목) 저녁, 강남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쿨가이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서 진행된다. 이 날 행사에는 명예 쿨가이와 함께 베스트 커버모델(타이거JK, 2010년 6
‘시티헌터’ 김상중-김미숙, 베일에 쌓인 두사람의 관계는? 관심 증폭! ‘시티헌터’ 양아버지 김상중과 친어머니 김미숙의 이야기가 불거지면서 베일에 쌓여있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상중과 김미숙은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각각 이민호의 양아버지 진표와 친어머니 경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민호를 향한 김미숙의 가슴 절절한 모성애와 김상중의 피 끓는 동료애가 첨예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이민호의 아버지인 김상중과 어머니인 김미숙은 부부가 아니면서도 이민호 하나의 아들을 두고 있는 애매모호한 관계라는 점에서 김상중과 김미숙의 과거 관계에 대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극중 대통령 경호원이었던 젊은 시절의 진표(김상중)는 ‘시티헌터’ 이윤성의 친아버지 무열(박상민)과 둘도 없이 절친했던 동료 사이. 이로 인해 진표는 무열과 함께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경희(김미숙)를 찾아가 축하 인사를 건넸을 정도로 경희와도 두터운 친분관계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진표는 국가의 배신으로 동료 무열을 잃은 후 국가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그의 아들인 윤성을 납치,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