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롯데 시네마에서도 보고 싶은 영화 1위! <초(민망한)능력자들에 관객들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은 가운데 맥스무비와 CGV, 롯데 시네마에서 벌어지는 7월 첫 주 개봉작 중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맥스무비 <풍산개>의 지지도 뛰어 넘으며 압도적 선택, 올 여름 유일한 웃음과 배우들의 굴욕을 마다 하지 않는 대 변신, 초능력이라는 실화라고 믿기 힘든 소재까지 핫한 이슈를 몰고 다니는 영화 <초(민망한)능력자들>이 7월 첫 주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맥스무비 관객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6월 27일에서 7월 4일까지 벌어지는 이번 폴 이벤트에는 6월 29일 현재까지 <초(민망한)능력자들>은 약 964표를 얻으며 전체 66.9%의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서는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 16.7%의 선택을 받아 2위를 <고 녀석 맛나겠다>가 뒤를 이어 4.8%의 선택을 받아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1위와 2위의 격차는 올 여름 개봉 블록버스터들 중에서도 대표작들로 불리며 절대적 지지
‘로맨스 타운' 중년돌 조성하 프러포즈에 박지영 흔들! "저 좋아하셔도 됩니다"'중년돌' 조성하의 프러포즈가 박지영의 마음을 흔들었다. 29일 방송된 KBS 수목극 '로맨스 타운' 15회가 조성하(황룡)의 프러포즈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그저 불쌍한 감정밖에 없다고 매몰차게 거절했던 식모 박지영(오현주)에게 돌연 마음을 바꿔 자신을 좋아해도 좋다며 함께 집으로 가자고 제안을 한 것. 100억 원의 로또 당첨금 중 75억 원을 훔쳐 외국으로 달아나려던 박지영의 마음은 조성하의 뜻밖의 말 때문에 크게 흔들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신에 배신을 거듭한 식모들의 추적극이 롤러코스터처럼 이어져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박지영 몰래 75억 원의 로또 당첨금을 숨겨놨던 네 식모는 하루 만에 모든 돈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후 그 자리에서 모두 실신을 하고 만다. 몰래 식모들의 뒤를 밟다 실신한 식모들의 모습에 놀란 박지영은 구급차를 불렀고, 이들이 병원에 실려가는 동안 뜻밖에 사실을 알게 된다. 호텔 측이 쓰레기봉투에 담긴 75억 원을 식모들과 일행이라고 생각한 박지영에게 건네준 것. 실신한 식모들이 걱정되면서도 자신을 빼놓고 돈을 나눠가지려고 했던 것에 분노 한 박지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탑립동 관세평가분류원에 ‘HS 국제분쟁신고센터(HS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Dispute Settlement Center)’ 문을 열었다. 신고센터는 EU·미국 등과의 FTA시대에 대비하여 해외에서 품목분류 문제로 인하여 수입국 관세당국으로부터 고세율 관세부과로 인한 관세추징 등 부당한 처분을 받는 수출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확대 개편했다. 2009년부터 비공식적으로 활동한 신고센터는 수출기업이 해외에서 품목분류 분쟁 발생시 품목분류 논리를 개발·제공하여 2009년 유럽과의 DMB·GPS폰 품목분류 분쟁 성공타결로 1,560억원, 2010년 이탈리아와의 캠코더 분쟁 타결로 100억원, 2011년 폴란드와의 LCD모듈 타결로 532억원 등 그동안 총 2,300억원에 달하는 수출기업의 해외 관세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상기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HS국제분쟁신고센터’는 품목분류 분쟁 대상물품의 분류논리 개발·제공은 물론, 수입국 관세 당국과의 실무접촉을 통한 논리설득, 관세청장 회의 의제로의 활용·지원, 외교통상부·해외 관세관 등 관계기관과 공동대응 등
서울시가 앞으로 이뤄지는 서울시내 재개발 구역 내에 서민용 임대주택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재개발 구역 내 임대주택 공급을 종전 17%에서 3% 확대해 전체 공급물량의 20%까지 서민용 임대주택을 확보하겠다고 지난29일 밝혔다. 서울시가 발표한 ‘재개발 임대주택 및 소형주택 공급 확대 방안’의 주요 골자는 ▴재개발 지역 내 임대주택 공급비율 3% 상향, ▴임대주택 매입비 현실화, ▴소형주택 비율 40% 이상 의무화 세 가지다. 서울시는 소형주택 및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재개발 임대주택의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서민이 부담 가능한 금액대의 주택 공급을 늘려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2007년 관련법령 개정 이후, 재개발 구역 내 세입자는 주거이전비와 임대주택을 모두 선택할 수 있게 됐고, 이에 따라 임대주택을 갖고자 하는 이들이 훨씬 늘어남으로써 임대주택 부족률은 30%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에는 세입자가 주거이전비와 임대주택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지만, 관련법령(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개정으로 2007.4.12. 이후 재개발구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30일 도내 어업인, 횟집종사자, 수산물 취급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수산물 위생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련 업계 관계자에게 매년 발생하는 하절기 비브리오 패혈증과 식중독의 정확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수산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국민 건강 보호, 수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연세대학교 식품미생물학부 강영재 교수가 초빙돼 생선회 바로 알기, 비브리오 패혈증,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등 수산식품의 안전관리와 올바른 수산물 소비문화에 대해 강의한다. 수산물에서 발견되는 주요 식중독 세균인 비브리오 패혈증은 전염성이 없고 건강한 사람이 걸릴 확률은 매우 희박하나, 균이 피부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세균성 질병이라 만성질환자, 알콜중독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비브리오블니피쿠스(Vibrio vulnificus)균은 특히 수온 20℃ 이상의 바닷물에서 검출되며, 급성발열, 오한, 감뇨증, 혈압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발열 후 36시간 이내에 피부병변이 발생한다. 도 관계자는 “여름철 어패류는 저온으로 저장하고 가열 처리하거나 수돗물에 깨
종합 반도체사이자 소비가전 및 휴대기기용 MEMS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의 1위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FingerTip이라고 하는 새로운 터치 스크린 기술을 발표하였다. 이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멀티 터치 기능으로 직경이 최대 10인치에 이르는 정전식 터치스크린에 이용할 수 있도록 단일칩 솔루션이 가능하다. ST의 MEMS 센서와 FingerTip 기술은 센서 소자를 고성능 정전용량형 감지 회로와 연결하는 유사한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ST는 아날로그 및 아날로그/디지털 혼성 신호 인터페이스 기술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서 아토패럿 (10-18F) 수준의 정전용량 변동을 검출하고 시스템의 잡음 내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터치스크린 애플리케이션은 디스플레이, 시스템, 사람의 터치, 배터리 차저 등의 다양한 소스로부터 잡음이 유입되기 쉽다. 특히 저가의 불량 차저가 높게는 수십 볼트에 이르는 잡음을 유발하고, 손가락이 화면을 터치하는 정상적인 동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100V (피크-대-피크)에 이르고 주파수 범위가 1kHz~1MHz일
경기도와 40년 전통의 SDA영어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전부권)는 러시아 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영어캠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영어캠프’는 러시아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대만, 일본, 중국, 싱가포르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양평을 찾은 러시아 학생들이 다시 찾는 비중이 크게 높아져 양평캠프에 대한 러시아 학생들의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러시아 학생들은 지리적인 문제로 특별히 입소 후 레벨테스트를 통해 영어마을 기숙사에 머물면서 수준별 맞춤교육을 받는다. 또 한국학생들과의 저녁프로그램 등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추억들을 만들고 있다. ‘글로벌 영어캠프’는 영어집중프로그램를 기본으로 영어 드라마과정을 배우고, 음악(Music), 요리(Cooking)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활강체험과 활쏘기체험, 문화공연, 야외수영장에서의 수영도 함께 진행된다. 또 주말에는 서울과 경기도 인근의 명소들을 탐방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한국문화 관광과 영어배우기
제10회 전국RCY 백일장 대회 스승존경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29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충남도와 도교육청,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수상자와 지도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를 보면 ▲운문에 서종휘(서일고등학교), 서동미(강경여자중학교), 조승연(천안불당초등학교) ▲산문부문은 변진솔(천안여자고등학교), 김효경(달성중학교), 김종호(우강초등학교) ▲그림그리기는 황혜진(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김봄주(논산여자중학교), 임석희(논산중앙초등학교) 등 9명이 대한적십자사 총재 및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종민 정무부지사는 “스승존경 풍토 확산을 위한 제10회 전국 청소년적십자 백일장 시상식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른 품성과 인격, 지혜와 타인을 배려하는 가르침을 주고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