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롯데 시네마에서도 보고 싶은 영화 1위!
<초(민망한)능력자들에 관객들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은 가운데 맥스무비와 CGV, 롯데 시네마에서 벌어지는 7월 첫 주 개봉작 중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맥스무비 <풍산개>의 지지도 뛰어 넘으며 압도적 선택,
올 여름 유일한 웃음과 배우들의 굴욕을 마다 하지 않는 대 변신, 초능력이라는 실화라고 믿기 힘든 소재까지 핫한 이슈를 몰고 다니는 영화 <초(민망한)능력자들>이 7월 첫 주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맥스무비 관객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6월 27일에서 7월 4일까지 벌어지는 이번 폴 이벤트에는 6월 29일 현재까지 <초(민망한)능력자들>은 약 964표를 얻으며 전체 66.9%의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서는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 16.7%의 선택을 받아 2위를 <고 녀석 맛나겠다>가 뒤를 이어 4.8%의 선택을 받아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1위와 2위의 격차는 올 여름 개봉 블록버스터들 중에서도 대표작들로 불리며 절대적 지지를 받은 <트랜스포머 3>,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쿵푸팬더 2> 등의 영화들이 그 주에 받은 지지와 맞먹는 것이라 더욱 놀랍다.
특히 <초(민망한)능력자들>은 6월 4주차 개봉작인 <풍산개>의 61.3%의 지지도를 추월했으며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의 지지도 68.4%와도 근접하는 지지도를 선보여 영화 관계자들을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또한 이번 투표는 아직 최종 스코어가 아닌 것으로 시간이 갈수록 2위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어 관객들의 관심이 뜨거움을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초(민망한)능력자들>은 롯데 시네마의 관객 투표에서도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과 박빙의 승부를 벌이며 1위에 올라 있으며 CGV에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역시 <초(민망한)능력자들>이다. 이를 통해 관객들의 지지가 특정한 사이트의 지지가 아닌 네티즌들과 관객들의 고른 사랑임을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특히 3대 사이트의 1위를 휩쓸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극장에서의 뒷심도 기대하게 하고 있다.
관객들의 큰 사랑을 굴욕을 마다 않는 연기 변신으로 보답하는 영화 <초(민망한)능력자들>은 오는 7월 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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