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오는 6일 출시를 앞두고 ‘뉴체어맨 W’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2008년 2월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를 출시한 데 이어 3년여 만에 선보이는 ‘뉴체어맨 W’는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의 완성이란 제품 개발 방향을 토대로 Premium Aesthetics Realization이란 디자인 컨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시대적 감각에 맞게 대폭적인 디자인 변경과 최첨단 신기술을 대거 적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에 출시하는 ‘뉴체어맨 W’는 대한민국 CEO를 상징하는 ‘체어맨 W’만의 Brand Identity 계승을 통해 최고급 정통 Chauffeur Driven Car로써 고객의 취향에 걸맞은 프리미엄 요소를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CEO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충북도는 우리지역 생산량이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사과, 포도, 복숭아, 인삼 고추 등 5개 작목을 중심으로 ‘충북을 대표하는 작목 및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까지 2,414억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하였다. 충북도 5개 대표작목의 생산량을 보면 사과는 전국 생산량의 14%로 2위, 포도는 15%로 2위, 복숭아는 24%로 2위, 인삼은 재배면적 3,889ha로 2위지만 생산량은 5,856톤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추는 11%로 4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농산물 브랜드 무려 6,000여개가 있으나 대부분이 이름표(naming)수준으로 몇몇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인정받는 브랜드가 거의 없는 실정이고, 한·미 및 한·EU FTA체결 등으로 농산물시장 개방으로 생산, 유통구조가 급격히 변화되고 있으며, 도매시장 기능의 축소, 대형유통업체 산지 직구매, 온라인 거래 활성화 등 유통구조 다변화로 농산물 브랜드화는 시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소비자는 잘 알려진 명품 브랜드에 대해 신뢰감 및 충성심을 갖게 되므로 소비자가 원하는 인지도 높은 명품 브랜드 육성이 시급함에 따라 충북의 농산물 중 선두권에 있는 5개 작목을 선정하여 품
“외교통상부 직무소홀로 건설기계 임대사업자가 피해” ▲지난 2009년 전국건설기계연합회 과천집회 모습 전국건설기계연합회(회장 박영근)는 지난 6월 30일 강원도 춘천시 베어스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이사회에서 오는 7월초로 예정된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에서 만일 굴삭기 펌프카 덤프트럭 믹서트럭이 수급조절이 되지 않으면 정부의 직무 소홀로 건설기계 임대사업자가 피해를 보게 되었으므로 그 즉시 4대강 공사를 비롯하여 전국 주요 관급 현장 등에 무기한으로 총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연합회 박회장에 따르면 수급조절과 관련하여 정부가 국토연구원에 의뢰한 용역 결과 굴삭기 펌프카 덤프트럭 믹서트럭의 수급조절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자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이하 산업협회)는 지난 6월12일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해 사업용 건설기계의 등록을 일정기간 제한할 수 있는 수급조절제도에 대하여 WTO의 GATS 규정 및 한-EU·미, FTA 규정에 각각 위배되므로 이를 철폐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산업협회의 일방적인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국토해양부는 이를 빌미로 하여 건설기계의 수급조절 실시를 기피하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박 회장은 만일 산업협회의
유승민, 나경원, 원희룡, 남경필 최고위원에 선출 한나라당은 7월 4일 최고대표위원과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고, 새로운 당 대표로 홍준표 의원을 선출하였다. 홍 신임 대표는 41,666표로 당 대표에 선출됐으며, 2위는 친박계의 유승민 후보가 32,157표를 획득하였고, 3위는 나경원 후보 29,722표, 4위 원희룡 후보 29,086표, 5위 남경필 후보 14,896표를 얻어 최고위원에 각각 선출됐다. 반면에 박진 후보는 8,956표, 권영세 후보는 6,906표에 그쳤다. 신임지도부는 홍 대표를 중심으로 내년7월 13일까지 한나라당을 이끌어가게 된다. 야당은 여당의 신임지도부 탄생을 일제히 환영하였다. 민주당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에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도, 국민을 위한 정치, 야당과 대화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정치가 이루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이용섭 대변인이 밝혔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정국 안정과 경제상황, 시급한 민생현안 등의 해결을 주문했으며, 민주노동당은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보여준 낮은 투표율, 전대 룰 관련한 전국위 결정에 대한 법원의 무효판결사태, 부실 선거인단 명부 등,
김현중, 직접 그린 <브레이크다운> 무대 '눈길'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중인 김현중이직접그린‘브레이크다운’ 무대 그림을 공개했다. 1일 오후 공개된 드로잉 그림은 김현중이 펜으로 직접그린 ‘브레이크다운’의 무대 위 모습이다. 무대에서는 박력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김현중이지만 그림속에서는 댄서들과함께 양팔을 한껏벌리고 열창하는 모습을 캐릭터화하여 귀엽게 표현되었다. 또한 실제 무대에 오를 때 입었던 블랙 망사 셔츠와 썬글라스, 마이크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무대에선 카리스마, 그림에선 귀요미들(ID: 현중에게반했어)”, “전생에 피카소였나 ‘피카중’ 탄생 대박(ID: 밀키보이s)”, “그림실력 더 늘었네(ID: 현중찬양)”, “댄서들 개개인 특징까지 잡아낸 섬세한 터치에 누나들은 더 감동!(ID: 옥수수누나)” 라는 글을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컴백 직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김현중이 팬들에게 전하는 깜짝선물이다” 라면서 “타이틀곡 ‘브레이크다운’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기대
박유천, 화요비가 함께한 ‘미스 리플리’ OST 정규앨범 전격 발매! ‘미스 리플리’ OST가 7월 4일 오프라인으로 전격 발매된다. ‘미스 리플리’에서 송유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유천과 실력파 가수 화요비 등 쟁쟁한 스타들이 목소리를 더한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OST가 오프라인을 통해 초도판매분 2만장을 전격 출시하게 된다. 특히 ‘미스 리플리’ OST에 수록된 박유천이 부르는 ‘너를 위한 빈자리’는 지난달 2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차지했으며 극중 장미리(이다해)의 테마곡인 ‘유리’는 화요비의 애절한 목소리에 힘입어 OST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 ‘미스 리플리’ OST에는 잔잔하고 부드러운 보사노바 리듬의 곡 ‘미루’의 ‘입버릇처럼’과 미스리플리의 엔딩 곡으로 삽입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곡인 신예 ‘양영준’의 ‘그대가 아니면’ 등 총 9곡의 곡이 담겨져 있다. 무엇보다 ‘미스 리플리’ OST는 백지영의 ‘그여자’, 현빈의 ‘그남자’를 작곡해 이름이 드높은 작곡가 전해성이 참여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박유천의 ‘너를 위한 빈자리’와 화요비의 ‘유리’,
FT아일랜드, 日 무도관 티켓 오픈 12분 만에 매진 ‘기염’ 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파이널 무도관의 공연티켓을 12분만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9일부터 일본 전국 투어 2011 SUMMER TOUR ~Messenger~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투어의 마지막인 무도관 공연 티켓을 지난 2일 일반 오픈 해 단 12분만에 매진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는 FT아일랜드가 약 4년 전 일본으로 건너가 인디즈로 데뷔해 차근차근 팬층을 넓혀가며 밴드로서 성공했기에 더 뜻 깊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FNC 뮤직 재팬 측은 “최근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하는 등 일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 무도관 공연이 12분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멤버들도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다음달 20, 21일 한국에서 양일간 [PLAY FTISLAND]를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LG생활건강은 궁중 목욕 약탕(藥湯) 비방의 한방 프리미엄 바디라인 ‘후 스파 바디 라인’을 선보였다. ‘후 스파 라인’은 조선시대 왕실의 건강비법으로 중요시 되었던 약탕(藥湯) 요법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옛날 왕실에서는 피부미용 및 피부질환의 치료를 위해 온천, 약탕 요법 등 물을 사용한 치유법을 이용해 왔다. 또한, 이 제품은 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고급 스파 ‘후 스파팰리스’의 궁중 목욕 비방의 노하우를 담았으며, 개성적이고 이국적인 침향의 향기를 아유르베다의 향기와 조화시켜 심신의 편안함을 가져다 주는 제품이다. ‘후 스파 트리트먼트&페이셜 린스’는 궁중의 약탕 비방을 집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토코페롤, 스쿠알렌, 폴리페놀 등 영양이 가득한 내츄럴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건성 피부, 각질,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이 제품은 궁중 목욕 비방이 담긴 한방 SPA 성분(백단향, 행인, 생지황 등)이 물과 닿으면 우윳빛으로 변하는 입욕 트리트먼트 원액으로, 스트레스로 지친 몸을 다스리고 신체의 순환을 도와 심신에 휴식과 안정을 부여하는 등 집에서도 최고급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