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연하남’ 지현우, ‘천번의 입맞춤’으로 주말 안방극장 컴백! ‘국민 연하남’ 지현우가 주말 여심 사냥에 나선다. 지현우는 ‘반짝반짝 빛나는’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에서 남자주인공 장우빈 역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지난해 미니시리즈 ‘부자의 탄생’ 이후 1년만의 브라운관 컴백이다. 지현우가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하게 될 장우빈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의 축구 매니지먼트사 대표. 최연소 국가대표로 주목받았던 축구계 라이징 스타였지만,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고 좌절을 맛본다. 재력이 되는 부모님 덕분에 미국에서 재활치료를 받았지만 선수 인생의 부활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이후 매니지먼트사를 차리고 에이전트로서 새로운 인생을 꾸린다. 어려운 축구선수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속 깊은 남자지만, 겉은 까칠함으로 무장된 소위 ‘까도남’ 캐릭터다.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국민 연하남 자리를 지켜온 지현우는 ‘전직 국대’ 역을 맡아 연하남의 이미지를 덜어내고 ‘진짜 남자’로 돌아올 예정. 여기에 요즘 대세인 까칠한 매력까지 더해 돌싱녀와의 로맨스도 꽃피울 예정이어서 대한민국 여심을 한껏 흔들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Gn
<퍼스트 어벤져>전격 분석 스페셜 영상 공개, 기대감 증폭! <아이언맨> <토르 : 천둥의 신>에 이은 마블의 새로운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이자 올 여름 유일한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퍼스트 어벤져>. 마블 역대 최초의 슈퍼히어로로 아이언맨, 토르, 헐크를 이끌 리더, 그리고 이들이 모두 총출동할 마블 최강의 프로젝트 <어벤져스>의 마지막 주인공인 ‘퍼스트 어벤져’에 대해 전격 분석한 흥미로운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퍼스트 어벤져’의 모든 것을 밝힌 전격 분석 영상 공개! <퍼스트 어벤져>는 정의롭고 강한 정신력을 지녔지만 남들보다 약한 신체를 지닌 ‘스티브 로저스’가 슈퍼 솔저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완벽한 육체의 슈퍼히어로 ‘퍼스트 어벤져’로 거듭나 전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마블의 슈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할 초대형 프로젝트 <어벤져스>의 마지막 주인공이자 1941년 마블 코믹스가 탄생시킨 최초의 슈퍼히어로 캐릭터로, 역대 마블의 슈퍼히어로 중 가장 먼저 TV시리즈와 영화로 선보일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7광구>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영화 <7광구>는 ‘7광구’의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에 나타난 괴생명체와 대원들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리며, 올 여름 대한민국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여전사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의 피할 수 없는 놈과의 사투가 시작됐다! 영화 <7광구>의 티저 포스터가 유전개발구역 7광구의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의 모습을 포착했다면, 메인 포스터는 시추선을 무대로 괴생명체와 숨막히는 사투에 나선 대원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망망대해에 떠 있는 시추선과 붉은 석양을 배경으로 괴생명체와 맞대결을 시작하려는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의 결의에 찬 눈빛에서 비장함마저 감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여전사 하지원의 모습은 존재만으로도 빛을 발한다. 강렬한 눈빛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근육은 영화 속 그녀의 파워풀한 액션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하지원과 함께 괴생명체의 무차별 공격에 맞선 안성기, 오지호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영화 <7광구>는 제주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
‘애정만만세 커플’ 이보영 ·진이한, 웨딩 사진 공개 ‘눈길’ 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부부로 호흡할 이보영과 진이한의 웨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일산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이보영(강재미 역)과 진이한(한정수 역)의 웨딩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촬영에서 강재미 역의 이보영은 화려한 튜브톱 웨딩 드레스로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한정수역의 진이한 또한 나비 넥타이와 검은 수트를 차려입고 새신랑으로 변신, 두 사람은 유쾌하고 발랄한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두사람은 똑같이 검정색 뿔테를 착용해 다정한 신혼부부의 느낌을 강조했다. 웨딩 촬영을 마친 이보영은 “보는 사람도 촬영하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즐거운 웨딩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진이한은 “아름다운 신부와 함께해 다른 촬영보다 더 긴장되고 설레는 느낌이 들더라”고 전했다. 한편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오는 16일 방송될 ‘애정만만세’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홈드라마다. 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천호진, 진이한, 변정수, 김수미, 윤현숙 등이 출연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
수애, 김수현 작가 신작 '물망초' 여주인공 캐스팅. 수애가 김수현 작가의 신작 '물망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배우 수애는 9월 SBS를 통해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물망초'의 여주인공 서연 역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월화미니시리즈 '물망초'는 지고지순한 남녀의 사랑이야기.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의 작품으로 일찌감치 방송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작품이다. 수애는 '물망초'에서 기억을 잃어가는 여주인공 서연 역을 맡는다. 때문에 '청춘의 덫' 심은하, '불꽃' 이영애, '내 남자의 여자' 김희애 등에 이은 김수현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처음 발탁된 수애는 "많은 부담과 기대, 그리고 설레임이 공존하는 묘한 느낌으로 작품을 준비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애는 지난 6월 말부터 일주일간 방글라데시의 조혼과 노동, 차별과 폭력 등으로 고통 받는 여자아이들을 찾아가 희망을 찾아주는 활동 'Because I am a girl' 활동을 다녀왔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
강예원, 헬멧 댄스에 이어 헬멧쓰고 샤워한 사연 공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 의 주인공 ‘아롬’ 역을 연기한 배우 강예원이 사상 초유의 헬멧 댄스에 이어 헬멧 샤워까지 끝없는 헬멧 열연을 선보여 화제다. 강예원, 헬멧 쓰고 샤워해야만 했던 사연 공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에서 ‘아롬’역을 맡은 배우 강예원이 헬멧을 쓰고 샤워한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다. 폭탄을 배달하게 된 퀵서비스맨의 미션을 스펙터클하게 담아낸 영화 <퀵>에서 생방송 시간에 쫓겨 퀵서비스를 이용하던 중 얼떨결에 폭탄이 장착된 헬멧을 쓰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걸그룹 멤버 ‘아롬’역으로 분한 강예원. 헬멧을 벗으면 폭탄이 터진다는 경고 때문에 생방송 무대에서 사상 초유의 헬멧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런 ‘아롬’에게 또 다시 찾아온 시련은 바로 헬멧을 쓴 채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것. 하루 종일 목숨을 담보 잡힌 채 오토바이 위에서 먼지를 마시며 질주한 것도 모자라 다음날까지 헬멧을 쓴 채 하룻밤을 버텨야 하는 ‘아롬’은 결국 헬멧을 쓴 채 샤워를 해야만 하는 기막힌 처지가 된다. 씻는 것도 아니고, 안 씻는 것도 아닌 황당한 시츄에이션에 눈
바이링 '14세 때 성폭행 당해 임신한 후 낙태했다' 충격고백 중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바이링이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다. 중국 언론들은 5일(현지시간) "바이링이 최근 미국의 한 인기 프로그램에서 14세 때 성폭행을 당해 임신 후 낙태한 사실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BC 뉴스는 지난 3일(한국시간) "바이링은 최근 미국 케이블 채널 VH1의 리얼리티 심리 치료 프로그램 <셀러브리티 리햅 위드 닥터 드루(Celebrity Rehab With Dr Drew)>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고 전했다. 바이링은 14세에 중국 인민해방군 문선대에 예술사병으로 입대했다. 이후 티베트로 파견돼 3년 동안 많은 장교들에게 술접대를 강요받고 심지어 성폭행을 당해 원치 않은 임신까지 하게 됐다. 바이링은 방송에서 "그때의 상처 때문에 자제력을 잃고 술을 마시거나 아무데서나 옷을 벗는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84년 영화 <하이 탄>으로 데뷔한 그는 2004년 금마장영화제 여우조연상, 2005년 홍콩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달 88명의 남성과 잠자리를 했다는 충격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시티헌터’ 박민영, f(x) 변신?! 이민호 홀린 ‘나나표 Nu예삐오’ 탄생! ‘헌터의 여인’ 박민영이 인기 걸그룹 f(x)로 변신, 깜찍 발랄 ‘나나표 볼터치 춤’을 선보인다. 박민영은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수목극 ‘시티헌터’ 13회에서 이민호를 위한 특별 ‘나나나 쏭’과 ‘나나표 볼터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걸 그룹 f(x)의 히트작인 ‘Nu 예삐오’의 후렴구 ‘나나나~’ 부분에 맞춰 귀여운 ‘볼터치 춤’을 펼치게 되는 것. 극적 위기 속에서 더욱 애틋해진 이민호, 박민영의 달달 러브 라인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박민영이 선보이는 깜찍 발랄한 율동 솜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4일 경기도 탄현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박민영은 ‘Nu 예삐오’ 노래에 맞춰 앙증맞은 ‘볼터치 춤’을 소화해냈다. 아이돌 그룹의 인기곡이라는 부담감 속에 박민영은 촬영 직전까지 현장에 있는 코디, 스타일리스트들의 도움을 받아 안무를 익히며 연습을 거듭했다. 비교적 짧은 분량이지만 극중 윤성(이민호)을 위한 ‘위로쏭’ 인만큼 박민영 역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장면인 것. 실제로 박민영의 애교 넘치는 율동과 노래는 촬영장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