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문화작업장과 7개 참여형 프로그램 29개 체험부스 등으로 구성 청소년이 문화작업자가 되는 국내 최초의 ‘작업장 축제’인 제11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7/25~7/31)의 국내외 청소년 참가자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축제 기간 중 거둘 성과가 주목된다. 기존의 청소년 축제와는 달리 청소년들이 단순 관람자가 아닌 ‘아티스트’로서 활동해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제11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의 핵심. 음악, 공연, 그림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 기반한 각종 예술표현 워크숍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해보고 나아가 팀 작업을 거쳐 공연이나 전시 등의 형태로 발표하는 과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창의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축제 전체가 커다란 문화예술 스튜디오가 되는 셈. 전체 캐치프레이즈는 ‘청춘, 미래로 움직이는 섬들(Youth, Moving Islands towards the Future). 금오도, 사도 등 풍광이 아름다운 섬들을 안고 있는 여수의 자연환경에 착안,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청소년들이 문화적 차이를 넘어 소통하고, 즐기고, 배우며 ‘미래로 움직이는 섬들’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여수국제청소년축제는 크게 두 파트, 사전축
유가증권시장에서 최근 개인투자자의 주식투자 감소로 6월 개인의 일평균 주문건수는 220만건으로 지난 1월 273만건에 비해 19.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주문 중 개인의 6월 비중은 65.85%로 1월(72.90%)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체 거래대금 중 개인의 비중은 6월 현재 52.38%로 지난 1월 58.51%에 비해 6.13%p 감소했다. 2011년 6월, 개인의 1억원이상 대량주문은 일평균 12,910건으로 지난 1월 16,356건 보다 21.07% 감소했으며, 1만주이상 대량주문은 일평균 11,356건으로 지난 1월 18,760건 보다 39.47% 감소했다. 개인의 1억원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삼성화재(1.88%)이며, 다음은 현대위아(1.80%), 금호석유(1.73%) 순의 고가주임. 개인의 1만주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와이비로드(16.55%)이며, 주로 500원 미만의 저가주가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연장전시 기간에는 야간개장(매주 금, 토, 일요일은 20시까지)과 함께 2018 동계올림픽 유치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하여 입장객 2018명에게 3D명화와 무료 입장권을 선물로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초대형으로 제작한 고흐작 '폭풍 아래의 밀밭'을 배경으로 한 관람객이 자전거를 타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안기섭)이 주최하고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대표: 이영자)가 주관하는 반 고흐와 함께하는 세계명화패러디 아트전이 6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 예정되어 있었으나 단체 관람 예약이 밀려 7월 25일까지 14일간 연장 한다고 밝혔다. 연장 특별이벤트 1- 동계올림픽 유치의 기쁨을 세계명화 패러디아트전과 함께해요" 7월 7일부터 야간에 입장하는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2018명에게 3D명화와 무료 재입장권을 선물로 준다 이번 특별 행사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결정된 가운데 강원 강릉과 평창지역뿐만 아니라 멀리 양산에서까지푸짐한 유치 축하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여, 축하 열기를 보내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있는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김기춘(총감독:강원도 원주)씨는
엔써트씨앤씨 IT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셀리논에서 블랙, 실버, 핑크 3가지 색상의 USB 메모리 ‘Salinon(셀리논)_클립타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4GB부터 32GB까지 다양한 용량에, 360도 회전 스윙캡 방식을 채용하여 캡 분실 우려가 없는 편리성과 활용성을 갖추었다. 가로24mm, 세로14mm, 높이7mm의 초소형 심플하고 클립타입으로 필요한 곳에 꽂아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 저장 부분이 방수, 방진 처리되어 습기와 먼지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으며, 충격흡수 기능이 있어 외부 충격에도 쉽게 데이터를 손실하지 않는다. Salinon(셀리논) USB메모리는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모든 프로그래머의 꿈인 운영체제 개발 노하우를 마침에 책으로 만난다. <IT EXPERT 64비트 멀티코어 OS 원리와 구조>(한승훈 지음, 한빛미디어 출간)는 고급 기술로만 알려졌던 운영체제 개발 노하우를 책으로 출간했다. 한 기업도 하지 못했던 운영체제 제작의 노하우를 쉽게 풀어내어 운영체제 제작에 관심이 있는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운영체제를 만들어 볼 수 있게 했다. 운영체제 제작에 필요한 하드웨어 지식,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모두 설명했다. 32비트와 64비트를 모두 다뤘으며, 멀티코어를 지원하려면 알아야 하는 지식도 모두 설명했다. 고급 임베디드 개발자, 시스템 개발자에게 필요한 지식을 익히기에 가장 적합한 책이 될 것이다. 특히 저자는 직접 만든 도구 등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이클립스, Cygwin, gcc, nasm, qemu 등의 오픈소스를 이용해서 운영체제를 제작을 설명해 최대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체제 제작을 통해 하드웨어와 운영체제의 동작 원리를 이해할 수 있으며, 운영체제에 쓰인 알고리즘, 자료구조 학습을 통해 깊이 있는 C 언어 프로그래밍을 접해볼 수 있다. 32비트 윈도에서도 64비트 gcc 크로스 빌드,
민주당 중진-19대 총선 지역탈피, 불모지에 도전장 민주당 중진들이 고난을 자처하고 나섰다. 내년 19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텃밭에 도전장을 내밀며 탈 연고를 선언한 것이다. 호남출신 4선의 장영달 전 의원은 지난 7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남 함안, 합천, 의령지역에서 출마하며 2012년에 정권을 교체를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고, 김영춘 최고위원은 부산지역 출마를 선언했으며, 3선의 김부겸 의원은 지역구인 경기 군포를 내놓고 고향인 대구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월 10일, 전남 담양•곡성•구례가 지역구인 3선의 김효석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서, “지난 2000년 정치권에 입문한 이후 12년 동안 저는 과분한 사랑과 은혜를 입었습니다. 특히 저를 성장시켜주신 담양‧곡성‧구례군민 여러분의 하해와 같은 은혜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새로운 인재영입’을 위해 지역구를 포기하고 MB정권 3년을 지켜보면서 19대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위해 자신의 작은 것을 내려놓고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겠다며 수도권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효석 의원의 수도권 출마선언문' 전문 새로운 민주당으로의 변
최민수씨가 지난 2008년 4월 21일 70대 노인과 시비 끝에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휘두르며 흉기로 위협하는 등 행패를 부린 이후, 3년만의 공백기간을 거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최민수는 SBS TV 월화 드라마 24부작 ‘무사 백동수’의 4일 첫 방송에서 그만의 카리스마와 액션을 선보이며, 표정 연기에서 ‘압권’을 연출했다. 최민수는 극중, 악의 축이 되는 조선의 살수 집단 ‘흑사초롱’의 수장 천(天)으로 등장해 암흑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이 예전 ‘드라마 <모래시계> 태수’의 향수를 떠올리게 충분했다. 최민수의 액션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최민수”, “천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강한 카리스마와 여유의 절묘함”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에, 드라마 홍보팀 아이엠컴퍼니 관계자는 “드라마 초반부터 명품배우들의 열연과 아연배우들의 등장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그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다양 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011년 10월 3 ~ 8일 개최되는 ‘2011년 국제 차세대 글로벌리더 컨퍼런스’ 참가자를 7월 11 ~ 29일 모집한다. 이 컨퍼런스는 역량개발과 상호교류를 통해 국내·외 차세대 리더 청소년들 간 지속적인 학문적·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치·인권, 환경·과학, 문화·예술 영역의 글로벌 이슈에 대한 주제발표와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차세대글로벌리더들의 관점으로 미래세대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청소년국제교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 된다. 세계 정치의 미래와 인권문제, 지구환경문제의 대처방안,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 동서양 문학의 비교, 다원화된 문화에 이해에 대한 주제발표와 각 주제에 대한 기성세대 전문가와의 토론이 주요 내용이다. 참가 청소년은 정치·인권, 환경, 과학, 문학, 문화·예술 영역에서 총 60명(국내 청소년 45명, 국외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되며, 한국,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캐나다 등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자는 참가청소년 국제 차세대 리더 글로벌 컨퍼런스 인증서를 발급받고, 영역별 우수 발표자와 팀은 시상과 명예경기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