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강 커플 톰 행크스-줄리아 로버츠<로맨틱 크라운> 8월 18일 개봉! 톰 행크스가 직접 제작, 각본, 감독을 맡고,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주연을 맡아 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모은 영화 <로맨틱 크라운>이 오는 8월 18일로 개봉을 확정하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톰 행크스&줄리아 로버츠의 특별한 만남이 빚어낸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로맨틱 크라운>은 할리우드 최정상급 배우인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의 특별한 만남 뿐 아니라 국내에서만 4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맘마미아!> 제작진이 다시 뭉친 프로젝트로 올 여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특히, 영화 <로맨틱 크라운>은 <댓 씽 유 두>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한 톰 행크스가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작품으로 제작, 연출, 각본에 주연까지 영화 전반에 직접 나설 만큼 공들인 그의 야심작이라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실제 톰 행크스의 대학시절 늦깎이 대학 동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로맨틱 크라운>은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된
부산시, 자매도시 후쿠오카시와 화상 토론회 개최 [부산시, 후쿠오카시 전경] 부산시는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해외자매도시와의 화상토론회를 지난해 시카고시에 이어 올해는 후쿠오카시와 함께 연다. 7월 14일 오후 2시에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에서 개최하는 ‘부산-후쿠오카 도시경관정책 화상토론회’에서는 1987년부터 도시경관조례를 제정하고, 경관신고제도를 도입하였으며, 도시경관상(賞)을 제정 운영하는 등 도시경관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후쿠오카시의 ‘시민참여 도시경관 정책사례’가 발표될 예정으로 관계 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내용은 25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후쿠오카시 도시경관상(賞)과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후쿠오카 시민들의 도시경관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었던 노하우 등이다. 김철권 부산시 도시경관과 디자인지원담당의 진행으로 ‘하마다 야스유키’ 후쿠오카시 도시경관실 계장이 ‘후쿠오카시 시민참여 도시경관 정책사례’ 등에 대해서 발표하고, 이명희 동서대 교수와 김성수 부산시 도시경관과 공공디자인담당이 패널로 참석하여 주제발표자와 패널간의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일반참석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는 앞
부산시, 6개국 26개 밴드 참여! 제12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8.5~8.7) 개최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3일간) 사상구 삼락강변공원에서 개최될 ‘제12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독일, 일본, 영국, 인도, 타이완 등 6개국 26개 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올해 새로운 행사장으로 ‘삼락강변공원’이 결정됐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넓은 부지, 친환경적인 입지조건 등 세계적인 록페스티벌로 발전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슬로건을 ‘三樂(음악+사람+자연)’으로 정하고 친환경적 행사장을 위해 국내최초로 완전분리수거제를 실시하는 등 그린 에코 페스티벌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공연시간을 밤11시30분까지 늘리고, 오픈마켓, 푸드코트, 관람객 쉼터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행사구성을 살펴보면 전야제(8.5)에서는 신인 인디밴드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실험무대와 초청공연이 펼쳐지고, 본공연(8.6~7)에서는 헤븐쉘번, 몽골800, 부활, 김창완 밴드 등 최정상급 록밴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국내외 정통 록밴드들이 출연하는 올해의 라인업은 국내외 록 매니아들을 매료시키는 것은 물론,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보
베일벗은 <고지전> 언론시사회 성황리 개최! 기록되지 못한 한국전쟁의 마지막 전투를 다루며 올 여름 단 하나의 휴먼대작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 영화 <고지전>의 언론 시사회가 7월 11일(월) 수 많은 언론의 관심 속에서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태극기 휘날리며>를 능가하는 영상미와 배우들의 호연 신하균, 고수, 류승수, 고창석, 류승룡, 김옥빈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의 의기투합과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를 연출한 장훈 감독 그리고 <공동경비구역 JSA>의 원작소설을 쓴 박상연 작가의 만남으로 2011 충무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 꼽혀온 영화 <고지전>이 11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그 베일을 벗었다. 이날언론시사회에는약 1,200여명의 취재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도 쉽게 다루기 힘든 ‘고지전투’를 소재로 한 영화 <고지전>은 완성도 높은 전쟁 장면과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많은 취재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하균 “꼭 십년 전 <JSA>때 선배님들의 위치에 이제 내가 서있
엄기준, ‘미스리플리’ 이다해 진실을 파해친다! 카리스마 ‘검사’역 특별 출연! 배우 엄기준이 ‘미스 리플리’에 카리스마 검사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엄기준은 12일 방송될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14회 분에서 이다해의 진실을 캐는 검찰청 검사 역으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열연을 펼친다. 엄기준의 특별 출연은 ‘미스 리플리’에서 조연출을 맡고 있는 김지현 감독과의 인연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엄기준의 첫 드라마 출연작이었던 MBC ‘라이프특별조사팀’(2008)에서 주연 배우와 조연출로 만난 후 두터운 친분을 쌓아왔다. 엄기준이 워낙 수더분하고 성격이 좋아 드라마 출연 당시에도 여러 촬영스태프들과 친근하게 잘 어울렸다고. 엄기준은 뮤지컬 공연과 SBS 주말특별드라마 ‘여인의 향기’ 촬영 등으로 인해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상황에서도 ‘미스 리플리’ 출연이 본인에게도 좋은 기회 인 것 같다며 기쁜 마음으로 선뜻 특별출연에 응했다. 3년 전 자신의 첫 출연작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에 대한 의리를 보여준 셈이다. 무엇보다 엄기준은 지난 10일 일산 MBC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엄청난 몰입력을 드러내며 촬영관계자들을 환호케했다. 엄기준이 맡은 역
개그맨 김주현, 100평대 력셔리하우스 공개. 인테리어만 2억? 개그맨 김주현이 '100평대 럭셔리하우스'를 깜짝 공개해 화제다. 김주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 오는 날에는 집에서 놀자’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100평대 집을 공개했다. 김주현은 사진과 함께 "이사하고 처음 공개하는 집. 참 애정이 많이 가는 집이다. 변변한 신혼살림 하나 없이 결혼했던 내가 소품 하나하나 채워가며 일년동안 꾸며온 집"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주현의 집은 남산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에 대리석 세공의 고급 인테리어로 되어 있으며 인테리어 비용만으로 약 2억 원을 투자한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주현은 옥탑방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했으나 쇼핑몰 ‘따따따’가 성공한 덕에 100평대 집으로 이사올 수 있었고 밝혔다. 한편 김주현은 친형인 개그맨 김주철과 함께 그룹 로케트형제로 음반 시장에 뛰어든다. 앨범은 7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김하늘,유승호 <블라인드>하나의 사건, 엇갈린 진술! 사건의 전말 대공개! 대한민국 모두의 오감을 사로잡을 단 한편의 영화 <블라인드>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건을 목격한 두 사람의 엇갈린 진술과 그로 인해 벌어질 뜨거운 진실 공방의 전말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방식의 목격, 이로 인한 엇갈린 진술! 사건의 진실을 향한 뜨거운 진실공방! <블라인드>는 탄탄한 스토리,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한국형 스릴러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줄 국내 최초 오감 추적 스릴러. 오는 8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블라인드>는 하나의 사건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목격한 두 사람의 엇갈린 진술을 통해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폭발적인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사건 현장에서 범인과 직접 마주한 첫 번째 목격자 ‘수아(김하늘 분)’. 경찰대생 출신의 시각장애인인 그녀는 뛰어난 직관과 추리력, 감각으로 택시기사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경찰은 그녀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시작한다. 그런데 용의자의 차량이 택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목격자 ‘기섭(유승호 분)’이 등장하면서 사건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기섭’의 불량한 태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 시즈노 코분 감독 내한 및 공식 행사 진행 명탐정 코난 극장판 15주년 기념 작품인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의 시즈노 코분 감독이 전격 내한하여 오는 7월 15일(금)과 16일(토)에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시즈노코분 감독 15일 언론/배급 시사회와 전시회 방문, 16일 부천국제영화제 참석! 여름 시즌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의 연출을 맡은 시즈노 코분 감독이 개봉 기념 및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 공식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은 ‘명탐정 코난 극장판’ 탄생 15주년 기념으로 역대 시리즈 중 최고 흥행, 2011년 일본 개봉 애니메이션 중 압도적인 수치로 흥행 1위 기록한 화제작이다. 시즈노 코분 감독은 이번 15주년 기념 극장판 명탐정 코난 감독으로 확정된 것만으로도 일본 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걸작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고 있는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 : 지구가 멈춘 날>의 제작 진행을 맡은 후 독립해서 일본의 유명 제작사 곤조(GONZO)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