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2일 마이크로사이트 (http://www.lgmobile.co.kr/event/optimus/new/index....)를 통해 스마트폰 디자인의 새 지평을 연 ‘옵티머스 G’ 디자인을 추가로 공개했다. 9월 출시 예정인 ‘옵티머스 G’는 고품격, 미니멀로 대표되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DNA와 헤리티지를 계승했고, 여기에 세련미, 절제미, 격(格) 등의 심미적 요소를 추가해 창조적으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장 수트를 입은 세련미를 물씬 풍기는 ‘옵티머스 G’는 장인이 재단한 듯 최적의 비례감과 응축된 견고함이 돋보인다. 기존 제품과 다르게 느껴지는 ‘옵티머스 G’의 창조적 디자인에는 최신 공법들이 크게 기여했다. LG전자가 세계최초로 채택한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G2 Touch Hybrid)’ 공법은 베젤과 두께를 줄여 컴팩트한 사이즈의 슬림한 디자인과 편안한 그립감을 구현해냈다. 화면 색상과 본체의 블랙 색상이 일치해 화면의 경계가 사라져 보이는 효과도 있다. 이 공법은 화면의 그래픽이 마치 손 끝에 직접 닿는 듯한 터치감도 만들어 냈다. ‘옵티머스 G’ 후면에 채택된 ‘크리스털 리플렉션’ 공법은 보는 각도,
21.3MW급(654억 원) 불가리아 태양광 발전 시스템 가동 성공 (IT서비스기업 LG CNS가 유럽 태양광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LG CNS(대표이사 김대훈)는 최근 불가리아 얌볼(Yambol), 발친(Valchin), 스코벨레보(Skobelevo), 스몰릭(Smolnik) 4개 지역에 21.3MW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약 4천4백만 유로(한화 약 654억 원) 규모로, 아스트로너지 쏠라코리아(대표이사 장치평)가 발주했다. LG CNS는 시스템 설계부터 자재 조달, 시공까지 턴키(Turn Key)로 맡아 지난 3월 착공,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20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은 일반 가정집 7천5백여 가구가 연간 이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이를 통해 연 13만8천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는데, 이는 어린 소나무 5천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이다. 세계 최초 개발한 ‘스마트 그린 솔루션’ 첫 해외 적용 특히 이번 불가리아 프로젝트는 LG CNS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그린 솔루션(Smart Green Solution, 이하 SGS)*을 적용한 첫 번째 해외사업으로
‘외출과 내출 그 사이’에는 무엇이 있나 타인의 시선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빈번히 자신(타인)을 결정 짓는다. 그 해석은 일방적이며, 주관적 해석으로 객관적 관점을 남겨놓곤 한다. ‘외출(外出)과 내출(內出) 그 사이 展’의 작가 세 명은 우연적 혹은 필연적 관계 속에 자리하고 있다. 9월 20일부터 5일간, 요기가표현갤러리에서 아트페이의 다섯 번째 프로젝트 ‘내출展’이 열린다. 작가들의 외출(外出)된 이미지가 아닌 내면의 이야기, 표출에 귀 기울여 보자는 취지의 기획전이다. 참여 작가는 류효정, 변예진, 예미 총 3인으로, 대학에서 연극이나 건설환경공학 등을 전공한 다소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들이다. 온전히 작품 그 자체를 감상하기 위해, 그들의 이력을 읽는 것은 작품 관람 후로 미뤄보자. 삶의 과정이 덧칠된 작품은 또 다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20일(목)부터 24일(월)까지 오후 1시~9시,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 ‘요기가표현갤러리’는 활짝 열려있다. 가을 바람의 결이 곱다, 갤러리 관람의 여유를 잠깐 누려보는건 어떨까?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광고 보는 소비자들에 포인트로 바로 지급 천재일우(대표 이일우)가 중소상공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타깃 마케팅용 리워드 광고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팡팡지니’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팡팡지니는 광고주가 원하는 시간, 내용, 대상을 직접 설정해서 홍보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마치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듯이 손쉽게 소비자와 광고주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선 광고주는 타깃 소비자를 설정하고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순서에 따라 광고 내용, 동영상, 사진, 메시지 등을 업로드하고 대금을 결재 하면 자동으로 그 광고를 소비자 앱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모든 것이 규격화돼 모든 내용을 손쉽게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이렇게 광고주가 올린 특정 광고를 보는 소비자에게 일정금액을 적립해주는 리워드 형식으로 운영되며 적립 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지급받거나 자체 스토어를 통해 상품을 구입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 현금을 주면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정보전달이 잘되며 이미지 상승효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기존 리워드 광고 어플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광고 단가가 책정되어 있고 광고 노출 대상
전국적으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2012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가 올해 제10회째를 맞이하여 전 세계 많은 인라인 동호인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오는 9월 15일에서 16일까지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 일원 등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WIC(World Inline Cup)에서 공식 인준을 받고 전문성을 갖추며 비로소 국제대회로 승격되었으며, 다시한번 전주가 세계적인 인라인 메카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5일 송천동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는 국내 동호인 500명이 참여하는 트랙경기가 열리며, 16일(일)에는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3,000명의 국내외 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인라인마라톤 대회가 개최되며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 등 총5,000여명으로 전국 최고의 대회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국제대회에 걸맞게 국내외 인라인 선수 및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폭 넓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초보자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하였다. 특히, 대회조직위는 대회당일(16일) 아침 원할한 대회진행을 위하여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백제교 사이 구간에 걸쳐 07:00부터 교통통제가 이루어진다고 밝혔으며, 경기시
풀·10km·6km 코스 3개 종목, 6km 철책선 걷기 대회 등 열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9월16일 파주시 임진각 일원에서 “제6회 경기 평화통일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경기 평화통일마라톤대회는 올해 6회째를 맞는 대회로서 민간인 통제구역인 민통선을 달리며 통일을 염원하는 대표적인 마라톤 축제다. 올해는 풀(임진각-통일대교-군내삼거리-자장사거리 반환-통일대교-임진각), 10㎞, 6㎞ 코스 3개 종목과 6㎞ 철책선 걷기 대회가 진행된다. 풀·10km 코스 남녀 각 1~5위까지 입상자와 6km 코스 및 철책선 걷기 참가자 중 최고령자, 최연소자, 최다 참가가족에게는 부문별 시상식도 마련된다. 또한, 당일 행사에 참가하는 참가자와 가족들을 위해 축하공연, 전시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도 DMZ정책과 관계자는 “내년 DMZ탄생 60년을 앞두고 다양하고 풍성하게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평화통일의 염원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오토데스크(대표이사 한일)는 오토데스크 시뮬레이션 360(Autodesk Simulation 36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토데스크 시뮬레이션 360은 클라우드를 통해 안전하게 제공되는 종합적인 도구 세트로,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떤 기업이든 오토데스크 시뮬레이션 360을 이용해 일상적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에 시뮬레이션을 포함할 수 있게 되었다. 오토데스크 시뮬레이션 360을 이용하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주변 사물들의 성능을 보다 쉽게 예측하고, 최적화하며, 확인할 수 있다. 사실상 무제한에 가까운 클라우드 성능 덕분에, 한 때 시뮬레이션 전문가들의 전유물이었던 복잡한 엔지니어링 테스트를 이제는 일반 디자이너들도 마치 문서에서 철자를 체크하듯 손쉽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면, 제품 디자이너들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부품 생산에 앞서, 의자와 같은 가구의 다양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서로 다른 체형과 사용량을 어떻게 수용하고 이에 적응할 수 있는지 테스트할 수 있다. 제조업체는 전자 장치에서 발생하는 열을 생산 초기 단계에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큰 손실로 이어지는 소비자 리콜을
LG생활건강은 여배우 손예진의 뷰티 비법을 응용해 최상의 발효 에센스 성분을 마이크로 패드에 적셔서 닦아내며, 각질 제거와 발효팩을 동시에 하는 신개념 화장품 ‘S다이어리 6 앵글 (이하 ‘1초 발효팩’)를 론칭한다. ‘S다이어리’는 손예진이 고된 밤샘 촬영과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탄력 있는 명품 피부의 뷰티 비법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로, 그가 촬영장에서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해 자주 애용하면서 동료 연기자는 물론 스텝들까지 관심을 보여 직접 선물로 나눠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1초 발효팩은 취침 전이나 메이크업 전에 마이크로 패드로 닦아주는 것 만으로도 매끈한 피부결, 피부 밸런스, 투명한 피부톤, 촘촘한 피부 밀도, 차오르는 수분감, 힘있는 탄력 라인 등 6가지 측면에서 누구나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여배우 같은 동안 피부로 관리해준다. LG생활건강은 앞선 발효 기술력으로 늙은 주조사의 손을 곱게 지켜준 신비의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과 100여년 동안 숙성한 프랑스산 최고급 골든 와인 발효 성분 외에도 40여 가지 자연 발효성분을 에센스 원액에 담았다. 발효 성분 에센스 원액을 8㎛ 굵기의 3중 마이크로 패드에 적신상태로 9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