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학생들이 손수 집필하여 만든 살아있는 입시전형 안내서&학부 소개서 꿈을 이루는 입학사정관제 제도 시스템과 중앙대학교 다빈치 인재전형에서 합격할 수 있었던 자신의 비결과 노하우,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합격생의 생생한 수기, 대학 합격 전과 후의 이야기들이 꾸려져 있으며 입학에서 졸업까지 실제 겪게 되는 공공인재학부의 대학생활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실제 재학 중인 학생들이 말하는 꿈꾸는 공공인재,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의 꿈과 미래의 노래에 귀를 기울여보자. “한 사람의 인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지혜와 열정을 갖춘 인재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진리를 탐구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새로움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젊은 인재들의 멋진 세상을 기대합니다.” -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꿈꾸는 공공인재’는 학교를 사랑하고 선후배를 비롯한 학우들을 아끼고 자신이 꾸는 꿈의 가치를 믿는 한 청년의 열정으로 만들어졌다.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에서 재학 중인 박성일 군을 필두로 하나로 뭉친 학생들은 그들의 슬로건 그대로, 거침없는 도전과 놀라운 협동심을 발휘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과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글로벌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위해‘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전략적 포괄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외환은행과 한국무역협회은 지난 2006년부터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e-Nego 시스템의 추진 주무기관 및 전자무역 세계 최초 상용화 및 아시아 선도은행으로서 탄탄한 업무협력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양기관의 이러한 업무협력은 중소 수출입기업의 비용절감에 실질적 기여 등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가장 성공한 업무협력 모델 중의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그간의 성공 모델들을 발판으로 양 기관은 이번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전략적 포괄업무협약’을 통해 “무역보험공사 등 외환은행 제휴기관서비스 이용 시 수수료 우대 추가”, “협회 회원사 수출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외국환 컨설팅 지원”, “협회 추천 회원사에 대한 수출지원특별펀드 등 우대 프로그램 실시” 및 양 기관 홈페이지 연계 등 중소기업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외환은행 내 최근 신설된
2013년도 사업 마무리 위해 27억원 투자 경상북도는 도지정 문화재 보호구역 외곽 경계로부터 300m이내(주거·상업·공업지역은 200m이내)에서 행하는 각종 건설공사에 대한 구체적 허가기준 마련을 위해 2005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허가기준 마련 대상문화재 890건 중 52%인 459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행 문화재보호법에 따르면 사업시행자가 도지정문화재 주변에서 건설행위를 할 때에는 관계전문가 3인 이상의 문화재 영향 검토를 받아야 한다. 또한, 전문가 중 1/2이상이 영향이 있다고 판단하면 도지사의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처리기간 장기화로 민원의 대상이 되어 왔다. 도지정문화재 주변 현상변경허용기준이 마련되면 관계전문가 3인 이상의 문화재 영향 검토를 받지 않아도 되며, 허용기준 범위 내의 건설행위는 해당 시군에서 즉시 처리가 가능해져 예산 및 시간을 절약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국민 불편이 해소되게 된다. 그 동안 추진실적으로 2011년까지 378건의 허용기준을 마련했고, 2012년 89건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3년 431건을 마련하면 전체 890건의 도지정문화재 주변 현상변경허용기준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29일 오전 마포구 공덕동 신보 본사에서 노사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노사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정규직근로자 근로조건 개선,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등 노사정이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신보는 지난 2009년 1월 비정규직 근로자 99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무기계약직에 대하여 복지카드 지급, 의료비 보조, 자녀학자금 지원 등을 통해 근로조건 개선에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최근에는 노사합의를 통해 기간제 근로자들까지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또한 신보는 2009년부터 청년인턴제를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688명을 신규 채용함과 아울러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213명의 추가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특히 금년에는 고졸 청년인턴 80명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 만들기에 기여해왔다. 한편, 신용보증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1人 20社 창업기업 발굴’ 및 ‘고용창출기업 우대’ 등 전사적인 ‘일자리창출 캠페인’을 전개해 2011년에는 ‘일자리창출지원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
지난 29일, 롯데월드 이동우 대표와 신입사원, 외국인 연기자들이 서울 송파구 거여동을 찾아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롯데월드와 송파구청,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가 함께 하는 이번 ‘온정나눔 연탄배달’ 행사는 연탄 1만장을 기부하며 추운 연말 지역주민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롯데월드는 아이티 지진피해 어린이, 낙도어린이, 새터민 어린이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애 첫 놀이공원 나들이’ 를 기획하여 올 한해 총 1만여 명의 어린이를 무료초청하며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는 서울 남대문쪽방촌 400여가구에 겨울나기 용품을 전달하는 ‘1사1희망촌’ 봉사활동을 29일 펼쳤다. 공사는 한국에너지재단과 ‘1사1희망촌’ 협약을 맺은 후 2년째 이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공사 봉사활동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 30여명은 이날 연탄을 본사 인근에 있는 남대문 쪽방촌까지 배달하고,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끼 750점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해돈 이사는 “작지만 공사 직원들의 정성이 전해져 쪽방촌 주민들이 좀 더 포근하게 겨울을 보내실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본사 인근 쪽방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건강위험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보험 재정손실의 규모를 가시적으로 추계하는 한편, 건강증진부담금 부과대상을 현행의 담배뿐만 아니라 주류와 비만을 유발하는 건강유해식품으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담은 ‘건강보장 재원확보를 위한 건강위험요인 부담금 부과 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흡연, 음주, 비만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은 2007년 4조 6,541억원에서 2011년에는 6조 6,888억원으로 43.7% 증가하였고, 이는 2011년 기준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 46조 2,379억원의 14.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2011년 건강위험요인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 중 비만에 의한 지출이 40.2%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음주가 36.4%, 흡연이 23.4% 순으로 진료비 지출 비중이 높았다. 건강위험요인별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 규모를 살펴보면, 먼저 흡연의 경우 2007년 1조 512억원에서 2011년에는 1조 5,633억원으로 48.7% 증가하였고, 이는 2011년 기준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의 3.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질환별로는 흡연과 관련한 37개 질환 중 뇌혈관질환(24.1%), 고혈압(22.2%)
도내 어린이집 1,379개소 대상 위생상태, 식단 등 점검 경기도는 도내 1,379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간식 제공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위법 행위를 한 어린이집 413개소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6주에 걸쳐 실시된 이번 지도점검은 어린이집에 영유아를 맡긴 보호자의 먹을거리 불안을 해소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조리실 및 식자재 위생·청결 관리 상태, 식단 적정성 및 식단대로 제공했는지 여부, 육류 원산지 표기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413개소에서 조리 시설·설비 위생 불량 122건, 식재료 보관 부적정 107건, 조리원 위생 불량 78건, 적정 급·간식 단가 불이행 78건 등 572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됐다. 도는 이들 어린이집에 대해 향후 절차에 따라 시정명령, 운영정지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교육을 실시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