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롯데월드 이동우 대표와 신입사원, 외국인 연기자들이 서울 송파구 거여동을 찾아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롯데월드와 송파구청,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가 함께 하는 이번 ‘온정나눔 연탄배달’ 행사는 연탄 1만장을 기부하며 추운 연말 지역주민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롯데월드는 아이티 지진피해 어린이, 낙도어린이, 새터민 어린이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애 첫 놀이공원 나들이’ 를 기획하여 올 한해 총 1만여 명의 어린이를 무료초청하며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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