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1월 30일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갤럭시노트를 사용하는 2인 이상의 그룹 중 갤럭시 존을 방문한 고객들 천 2백여명을 대상으로 영화 티켓을 무료로 증정하는 ‘I Love Note’ 이벤트를 진행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충남도가 겨울철을 맞아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를 본격 추진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는 숲 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나온 목재 등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독거노인이나 마을회관 등 지역 취약계층 및 공공시설에 지원하게 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2400세대 1만2000㎥로, 숲 가꾸기 일관시스템 운영을 통해 확보했다. 숲 가꾸기 일관시스템은 단순 솎아베기 위주에서 벗어나 산물의 수집 구역을 확대하고, 설계단계부터 수집·공급·활용 계획까지 반영해 추진하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참여나 지원 희망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이용열 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는 고유가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산림 내 부산물을 수집·활용하기 때문에 산림 경관 회복과 화석연료 대체 등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지난 9월 세계 최초로 공인전자주소(#메일)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우편으로 전달하던 고지서를 온라인상의 등기고지서라고 할 수 있는 공인전자주소(#메일)를 통해 지방세 고지서 발송 서비스를 2013.1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인전자주소(#메일)은 @메일과 달리 본인 및 송수신 확인이 보장되는 새로운 전자주소로서 온라인 “등기”와 같은 역할을 함. 그동안 전자고지를 통해 고지서 발송을 하는 정책을 꾸준히 펼쳐 왔지만 여러 가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송·수신 확인이 보장되지 않아 전자고지를 활성화 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지난 9월 2일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보안성이 높고 본인 수신확인이 가능한 공인전자주소(#메일)제도를 도입할 수 있게 되어, 서울시는 본격적으로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선도적으로 공인전자주소(#메일)제도를 도입하기에 이르렀다. 서울시는 전자고지는 친환경적으로 고지서를 발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132억 원에 달하는 고지서 및 봉투 제작과 우편발송 비용을 절감해 나가는 동시에 개인납세자에게는 마일리지 혜택을 줌으로서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기
삼성전기는 지난 1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2,5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달 봉사활동에는 권승택 총감독, 길영아 감독을 비롯해 정재성, 이효정 등 19명의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소속 선수들도 동참해 사랑을 나눴다. 【김인숙 기자 news3@stv.or.kr】 www.stv.or.kr
강원도는 12. 3.~ 4. 2일간 강원랜드에서 제5차 내륙권발전 시범사업 시도협의회를 겸한 건강투어버스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4개 자치단체(강원, 대전, 제천, 금산)가 추진하고 있는 내륙권 발전 시범사업 중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행사로 기존 대전시 주관이 아닌 강원도가 주관이 되어 내륙권발전시범사업권 중 강원과 충북지역만을 나누어 지역별 특성화된 의료프로그램과 지역의 관광자원 홍보를 통하여 기존 팸투어 시 제기되었던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함과 이동시간 소요에 따른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실시하는데 의미가 크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내륙권발전 시범사업 시도협의회도 개최하는데 자치단체 담당 공무원을 비롯 국토해양부 사업담당자, 대전마케팅 공사, 의료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륙권 발전 시범사업의 추진상황 검토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2013년 내륙권 사업의 내실화 방향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일정은 첫날 원주지역을 방문하여 의료관광사업시행 초기인 원주 성지병원과 몽골, 러시아 관광객 유치 경험이 많은 상지대한방병원의 프로그램(미용, 건강검진 등)을 둘러보고 강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사내 음악 동호회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열어 수익금을 기부하는 ‘힐링음악회’를 지난달 말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각각 지난 28일과 30일에 열린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은 뇌출혈 환아에게 기부하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 먼저 28일 용산 아트홀에서는 오케스트라 동호회인 ‘베토벤 홀릭’의 ‘가족사랑 음악회’가 열렸다. 임직원 가족을 비롯하여 총 300여 명의 관람객이 객석을 가득 메웠으며, ‘You Raise Me Up’, ‘Moon River’ 등 친숙한 곡들을 중심으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한쪽에서는 자녀들을 위한 악기체험행사,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이 열려 평소 오케스트라를 접하기 어려웠던 어린 자녀들의 관심을 끌었다. 30일 저녁 홍대 인근의 ‘크랙’에서는 밴드 동호회인 ‘C-major’의 공연이 진행됐다. 금요일 저녁을 맞아 가벼운 마음으로 동료, 친구들과 공연장을 찾은 직원들은 경쾌한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며 공연을 즐겼다. 신한카드 동호회 직원들은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을 기부 사이트인 ‘아름인’(arumin.shinhancard.
충격적인 비주얼의 본 포스터 공개! 2013년을 여는 첫 번째 공포 <마마>가 포스터 공개와 함께 1월 개봉을 확정 지어 화제가 되고 있다. 길예르모 델 토로가 선사하는 충격적 소재와 미스터리, 잊지 못할 2013년 1월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판타지, 호러, 스릴러까지 감독과 제작을 넘나들며 그 동안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환호를 받아 온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2013년 잊지 못할 1월을 선사하기 위해 돌아왔다. 영화 <마마>는 2008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모의 충격적인 사망 사건 후 행방불명 되었던 어린 두 자매가 버려진 숲 속 오두막에서 발견 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와 공포를 담고 있다. 고작 1살, 3살. 두 자매는 5년 동안 아무도 찾지 않았던 오두막에서 어떻게 무사하게 살아 있을 수 있었을까? 아이들을 돌봐온 것은 누구일까? 세상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밤이 되면 벽에 대고 속삭이는 아이들은 누구와 어떤 대화를 나누는 건지 관객들을 숨막히는 공포와 미스터리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마마>가 더욱 화제가
지난 12월 1일 오전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25명은 개포동에 위치한 서초강남 적십자봉사관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그리고 장애인 세대에게 전달할 국수를 만들고, 수서동에 위치한 가정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지난 11월 11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어렵게 사는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씨티가족 연말 릴레이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네번째 자원봉사활동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