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일 오전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25명은 개포동에 위치한 서초강남 적십자봉사관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그리고 장애인 세대에게 전달할 국수를 만들고, 수서동에 위치한 가정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지난 11월 11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어렵게 사는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씨티가족 연말 릴레이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네번째 자원봉사활동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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