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수술 미용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비올(대표이사 이상진, 335890)이 25일부터 열리는 국제 피부과 협회 ‘코리아 더마 2021(Korea Derma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코리아 더마는 대한민국 피부과 전문의의 미용의료 우수성과 한국 미용의료 산업 성장과 발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국내외 약 2300명 이상 참가가 예상된다.비올은 ‘코리아 더마 2021’ 공식 후원사로 참가를 결정했으며 5개사에만 제공되는 회사 주최의 LTE(Live Talk with Experts) 강의를 26일 진행한다. 세미나 강의자로는 글로벌 기업 루메니스(LUMENIS)의 키닥터(KOL)이자 플로리다 대학교수인 닥터 스티븐 샤피로(Dr. Steven D. Shapiro), 비올의 최고 기술 책임자 라종주 박사, 나의미래피부과 노효진 원장이 나설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실펌X’, 300마이크론(um)에 특화된 Co2 Fractional Laser ‘카이저 300’의 제품 기술과 효과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이번 코리아 더마에서 소개되는 ‘실펌X’는 회사 제품 실펌과 스칼렛의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지난해 출시된 미용 의료기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효성그룹(회장 조현준)으로부터 기부받은 1억원으로 장애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굿모닝 스튜디오’ 사업을 진행한다.22일(월)에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2020년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상’으로 잠실창작스튜디오 12기 입주작가인 한승민(27) 씨가 수상했다.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는 매년 공모를 통해 12명 내외의 입주 장애예술가들을 선발했으며 지금까지 총 150여 명의 장애예술가를 지원해왔다.이번 기부금은 입주작가들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가 매칭, 네트워킹 등을 통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참여 작가들의 기획전시를 여는 장애예술가 인큐베이팅 사업 ‘굿모닝 스튜디오’에 전액 사용된다.효성그룹은 2018년 서울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지속해서 기부금 후원과 사업 운영 협력을 통해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 왔다. 효성그룹은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12월에는 서울특별시가 선정하는 ‘2020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한편 22일(월)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2020년 사업 활동과 성과를 발표하고 2021년의 복지지원사업 계획을 공개했다.생명보험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자살 예방’, ‘저출산 해소’, ‘고령화 극복’, ‘생명문화확산’의 4대 목적사업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쳤다. 특히 아티스트와 함께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생명 존중 디지털 플랫폼 ‘플레이 라이프’를 론칭하는 등 예기치 못한 코로나19에 맞서 오프라인에 집중했던 사업들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며 복지 지원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생명보험재단 2020년 총결산, 4대 목적사업 기반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 위한 지원사업 적극적으로 펼쳐생명보험재단은 ‘자살 예방 지원사업’으로 △SOS생명의전화 운영 △청소년 자살 예방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자살위험군 지원 등을 전개했다. SOS생명의전화는 지난해 한 해 20개 한강 교량에 설치된 75대의 전화를 통해 510건을 상담하고 198명을 구조했으며 부산 구포대교에 ‘SOS생명지킴전화’를 설치했다. 청소년을 위해서는 SNS 기반 청소년종합상담시스템 ‘다 들어줄 개’
23일 취업정보사이트 캐치의 채용 공고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 한국 자산관리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전KDN,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신입/인턴사원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한국공항공사는 2021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 중이다. 한국공항공사의 모집 부문은 일반직(신입 5급 갑), 일반직(신입 6급 갑), 공항안전직(EOD), 일반직(경력 4급 갑)이다. 접수 기한은 4월 2일 금요일 16시까지이고 접수 방법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이다. 지원 자격은 각 분야별 상세 자격 요건을 채용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21년 채용형 청년 인턴을 채용 중이다. 채용 분야는 5급 대졸 이상은 금융일반(경영, 경제, 법), 건축, 전산이고 6급 고졸 이상은 금융 일반이다. 전공, 어학에는 제한이 없지만 나이의 경우 만 60세 미만으로 제한이 걸려있다. 접수 기간은 4월 2일 금요일 16시까지이고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채용 순서는 서류 심사, 필기전형(NCS 직무 필기평가), 1차 면접, 2차 면접순이다.한국도로공사는 2021년 상반기 신입(인턴)사원을 채용 중이다. 선발 분야는 행정직과 기술직이다. 지원 자격에
충남연구원 윤황 원장은 23일 원장실에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환경보호 실천 운동인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탈(脫)플라스틱 운동의 하나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환경 보호 실천 방안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윤 원장은 “우리 연구원의 주요 연구주제 중 하나가 바로 환경과 생태에 관련된 분석과 정책 개발”이라며 “이번 고고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연구원 가족 모두가 불필요한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머그잔, 에코백 등 친환경 물품을 사용해 건강한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환경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챌린지는 충남도립대학교 김용찬 총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참여했으며, 다음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 안장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을 지명해 캠페인을 이어갔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
한국청소년연맹은 3월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6대 총재로 임호영(62)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 대장을 선출했다.임기는 2021년 3월부터 2023년 7월까지이며 전임 총재는 한기호 국회의원(18·19·21대)이다.임호영 신임 총재는 육군사관학교 제38기로 입교 후 2017년까지 육군 제6보병사단장, 제5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대한민국 육군 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군사학회장을 맡고 있다.임 신임 총재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단체로서 청소년이 행복하고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는 한국청소년연맹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국청소년연맹(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1981년 ‘한국청소년육성에관한법률’에 따라 세워진 청소년 단체이며 전국 18개 시도 지역 연맹과 21개 청소년 수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한국청소년연맹 개요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손 씻기 지침, 언어 표준화 및 시각 자료를 업데이트했다.CDC는 항상 손을 말리는 것을 권장했지만 이 주제에 대한 설명은 업계와 자료마다 달랐다. 이번 최신 업데이트에서 CDC의 입장은 명확하다. 핸드 드라이어도 손을 말리는 방법으로 받아들여진다.CDC는 손이 젖어 있을 때 세균이 더 잘 퍼진다며 깨끗한 수건 또는 핸드 드라이어로 손을 말려서 세균이나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도록 권장했다. CDC의 손 위생 미디어 라이브러리는 수건과 핸드 드라이어를 위생적인 손 말리기 수단으로 나타내는 시각 자료를 싣고 있다. 이 시각 자료는 자료표, 포스터, 기타 다운로드 가능한 자료를 포함한 ‘세균 그만! 손을 씻으세요’ 캠페인의 보조 자료에서 볼 수 있다. 또한 CDC 손 말리기 질문 및 답변과 학교 등 업계의 영업 재개 지침에도 핸드 드라이어가 손에 사용이 권장되는 기기로 명시돼 있다.윌리엄 개그넌(William Gagnon) 엑셀 드라이어 영업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손 말리기는 적절한 손 위생을 위한 핵심 단계지만 팬데믹 동안 손 씻기와 같은 수준의 주목을 언론으로부터 받지 못했다”며 “손을 얼마나 오래 씻어야 하는
대한조산협회가 출산 인프라 붕괴와 저출산 시대에 맞게 분만 지원의 전문화에 초점을 맞춰 조산사 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2020년 신생아 수 연간 30만명 선이 무너지고 합계출산율이 충격적인 0.84로 집계되면서, 지난해부터 대한민국의 실질 인구감소는 이미 시작됐다. 지난해 출산율을 코로나 쇼크로만 보기에는 감소 추세가 너무 가파른 것도 심각한 문제이다.2015년 1.24에서 시작된 감소세를 보면 2016년 1.17, 2017년 1.05, 2018년 0.98, 2019년 0.92, 2020년 0.84로 5년 전보다 33%나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올해 출산율은 코로나로 급감한 혼인율의 영향이 반영되면 지난해 0.84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정부 또한 출산율 급락에 대처하기 위해 재정 지출을 늘리고 있다. 2019년 정부와 지자체의 저출산 대책은 35조6322억원이었고, 2020년부터 40조원을 상회하기 시작해 올해 저출산 대책 예산은 46조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간 출생아 수가 30만명에 미치지 못하면서, 출산 인프라 또한 지방부터 무너지고 있다. 분만이 가능한 전국 의료기관 숫자는 2010년 808개에서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