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는 실패를 극복하고 재도전의 희망 이야기를 전하는 ‘2020 실패박람회’ 국민 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을 6월 29일(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다시人은 다시+人의 합성어로, 2020 실패박람회의 슬로건 ‘다시(다 같이 시작하는 재도전)’에 ‘사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원래 있던 자리 안(in)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 사람(人)’의 의미를 담고 있다.행안부는 5월 국민 서포터즈 ‘다시 人’을 공개 모집했고, △회복과 재도전 상담 분야 관련 전문가 10명 △스토리 발굴·확산 분야 경험자 40명을 선발했다.국민 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은 행안부 공모로 선발된 서포터즈 외에 실패박람회 참여기관인 신용보증기금과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가 추천한 서포터즈가 함께 한다.온라인 발대식은 행안부 윤종인 차관의 환영사와 중기부 강성천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0 실패박람회 소개 △다시人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활동 안내 및 질의응답 △서포터즈 소통 프로그램 등 실패박람회 취지와 서포터즈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행사는 서포터즈와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실시간 채팅방을 개설해 출석 확인 미션, 다시人 3행시, 실패박람회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6월 29일 10시 ‘고용노동 위기대응TF 대책회의’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속 지급 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6월 1일부터 시작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지급 처리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됨에 따라 6월 26일 긴급하게 전국 기관장 회의를 소집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특단의 방안을 마련토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본부 및 지방관서 전직원이 심사업무를 병행하는 집중 처리 기간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 근로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 1일부터 신청을 시작해 신청 건수가 90만건을 넘어섰다.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이후 지방관서 업무량이 급증한 상황에서 빠른 처리를 위해 서울·세종·부산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업무를 전담하는 8개 지급센터를 설치하고 1300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다만 모든 국민을 지원대상으로 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저소득 취약계층 중 일정 규모 이상의 소득 감소가 있는 분을 지원하고 있어 지급요건 등에 대한 심사 및 확인이 필요하다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가용성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가 최근 기업을 겨냥한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랜섬웨어 대비를 위한 8대 수칙 및 4가지 데이터 백업 전략’을 발표했다.2020년 4월 베리타스가 실시한 ‘랜섬웨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일반 사용자는 기업이 랜섬웨어 공격에 맞서 대응하고 몸값을 지불하지 않아야 한다고 답했으며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필수 도입 항목으로 보안 소프트웨어(79%)와 데이터의 백업 사본(62%)을 꼽았다. 해당 기술을 도입한 기업은 일반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예방하거나 몸값을 지불할 필요 없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복원할 수 있어 랜섬웨어 공격에 보다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다.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원격 관리 프로그램의 부주의한 사용으로 랜섬웨어 감염 사례가 기업 및 호스팅 업체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데이터 백업용 서버가 기업 업무망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 랜섬웨어 감염 시 백업 서버가 손상돼 복구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오프라인 백업과 내부 보안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랜섬웨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는 실패를 극복하고 재도전의 희망 이야기를 전하는 ‘2020 실패박람회’ 국민 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을 6월 29일(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다시人은 다시+人의 합성어로, 2020 실패박람회의 슬로건 ‘다시(다 같이 시작하는 재도전)’에 ‘사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원래 있던 자리 안(in)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 사람(人)’의 의미를 담고 있다.행안부는 5월 국민 서포터즈 ‘다시 人’을 공개 모집했고, △회복과 재도전 상담 분야 관련 전문가 10명 △스토리 발굴·확산 분야 경험자 40명을 선발했다.국민 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은 행안부 공모로 선발된 서포터즈 외에 실패박람회 참여기관인 신용보증기금과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가 추천한 서포터즈가 함께 한다.온라인 발대식은 행안부 윤종인 차관의 환영사와 중기부 강성천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0 실패박람회 소개 △다시人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활동 안내 및 질의응답 △서포터즈 소통 프로그램 등 실패박람회 취지와 서포터즈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행사는 서포터즈와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실시간 채팅방을 개설해 출석 확인 미션, 다시人 3행시, 실패박람회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6월 29일 10시 ‘고용노동 위기대응TF 대책회의’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속 지급 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6월 1일부터 시작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지급 처리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됨에 따라 6월 26일 긴급하게 전국 기관장 회의를 소집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특단의 방안을 마련토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본부 및 지방관서 전직원이 심사업무를 병행하는 집중 처리 기간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 근로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 1일부터 신청을 시작해 신청 건수가 90만건을 넘어섰다.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이후 지방관서 업무량이 급증한 상황에서 빠른 처리를 위해 서울·세종·부산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업무를 전담하는 8개 지급센터를 설치하고 1300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다만 모든 국민을 지원대상으로 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저소득 취약계층 중 일정 규모 이상의 소득 감소가 있는 분을 지원하고 있어 지급요건 등에 대한 심사 및 확인이 필요하다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 한국’과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6월 25일 한국 전쟁 70주년을 맞아 분쟁지역 의료 지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캠페인은 70년 전 한국 전쟁이 발발한 오늘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여전히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과 그곳에 필요한 의료 지원에 대해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다.캠페인 포스터에는 “전쟁이 아닌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비슷한 모양의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사물들을 대비적으로 나열해 표현했다. 세상에는 ‘총알’이 아닌 ‘알약’이 필요하며, ‘미사일’이 아닌 생명을 보호하는 ‘주사’, ‘죽이는 칼’이 아닌 ‘살리는 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다.이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에서 잊히고 있는 분쟁 상황을 조명하며 분쟁 지역에서 ‘독립성·중립성·공정성’의 원칙으로 의료 지원을 이어가는 국경없는의사회 활동을 소개한다.◇70년 전 전쟁의 아픔을 겪은 한국… 이제는 전 세계 소외된 분쟁지역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한국 전쟁으로 3년 동안 수백만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많은 이가 집을 잃고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했으며 평생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할 부상자도 속출했다. 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국적 항공사와 한국·인천공항공사 CEO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항공사 중심의 ‘항공산업발전조합’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재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하여 국제노선 운항이 사실상 중단되는 등 항공산업 생태계 전반이 생사기로에 놓여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항공산업의 장기 경쟁력과 위기대응능력 강화가 절실하다는 공감대하에 항공 조합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10개 국적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플라이강원, 에어인천)와 한국·인천공항공사의 CEO가 모두 참여해 조합 설립에 뜻을 모으고 향후 조합의 안정적인 운영에 대한 지지와 협력 의지를 밝혔다.코로나19 발병 전에도 항공산업은 전염병, 국제정세 등 대외변수에 취약하였으나 해운산업 등 타 기간산업과는 달리 항공산업 내 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안전망은 미비하였다.항공사 외에도 학계·연구기관 등도 보증기구·조합 등의 필요성을 지속 제기했으며 정부는 이러한 의견을 수렴해 2019년 12월 관계부처 합동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및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등에 관련 내용을 포함·발표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전국 지자체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6월 2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 앱으로 불법 주·정차한 차량의 사진을 찍어(1분 간격, 2장 이상) 신고하면 단속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승용차 기준 8만 원, 일반도로 2배) 부과다만 주민 홍보를 위해 한 달 동안 계도기간(6.29.~7.31.)을 운영하고 8월 3일부터 실제로 과태료를 부과한다.신고대상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주·정차 된 차량이며, 운영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지난해 4월부터 시행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4대 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는 기존처럼 연중 24시간 운영된다.* ①소화전 5m 이내 ②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③버스정류장 10m 이내 ④횡단보도 위◇어린이 보호구역(초등학교)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개요· 신고대상: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주 출입구부터 다른 교차로와 접하는 지점까지의 도로)에 주·정차된 차량· 운영시간: 평일 08:00~20:00 ※ 토·일요일, 공휴일 제외* 어린이 보호구역(초등학교) 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