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2 (수)

  • 흐림동두천 26.2℃
  • 구름많음강릉 32.7℃
  • 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32.3℃
  • 구름많음대구 33.2℃
  • 맑음울산 34.8℃
  • 구름많음광주 32.7℃
  • 맑음부산 30.8℃
  • 구름많음고창 30.2℃
  • 맑음제주 32.1℃
  • 흐림강화 26.1℃
  • 구름많음보은 30.6℃
  • 구름많음금산 32.1℃
  • 구름많음강진군 32.4℃
  • 맑음경주시 36.7℃
  • 맑음거제 30.3℃
기상청 제공

정치

차기 대권 노린다면 ‘시대 정신’ 제시해야

한국, 첩첩산중 놓여있어…차기 성장전략 제안할 리더는 누구


【STV 김충현 기자】차기 대권을 놓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대표가 경쟁 중이다.

역대 대선은 시대 정신을 구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이 당선됐다.

15대 김대중 전 대통령은 외환위기 극복과 정보화 사회 도약, 16대 노무현 전 대통령은 권위주의 청산과 지방분권, 17대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경제 위기 극복 및 체질 개선, 18대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경제 민주화, 19대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불평등 완화라는 시대 정신이 있었다.

20대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외교 복원 및 4대부문 개혁이라는 중차대한 임무를 안게 됐다.

그렇다면 21대 대통령의 과제는 무엇일까? 한국의 차기 경제 성장·외교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한국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분 부진, 출생률 급락, 북핵 리스크 심화, 양안 갈등 등으로 인해 4중고·5중고를 겪는 상황이다.

변수가 너무 많은 고차방정식이기에 이를 풀 만한 리더가 절실한 상황이다.

민주당 이 대표는 일단 ‘먹사니즘’이 중요하다며 화두로 들고 나왔다. 월급쟁이의 지갑을 두둑이 만들 수 있는 정책을 강조하고 ‘금융투자소득세’도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서민을 보호하기 위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으로 25만원을 지급하자는 공약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반해 이 대표와 경쟁하려는 국민의힘 한 대표는 컨셉이 뚜렷하지 않다.

이 대표의 정책에 반대하는 건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무엇을 하겠다는 것도 대중에게 어필하지 않은 상황이다.

즉 한 대표는 대권을 향한 의지는 있으나 대표정책이나 캐치프레이즈는 전무한 상황이다.

당장 내일 대선을 치를 경우 시대 정신을 제대로 제시하는 리더가 당선된다. 이 대표와 한 대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스페인, 연장 혈투 끝 월드컵 정상…페란 토레스가 끝냈다 【STV 박란희 기자】스페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연장전 끝에 제압하고 16년 만에 세계 축구 정상으로 돌아왔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두 번째로 들어 올린 우승 트로피다.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은 20일 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 골을 지켜 아르헨티나를 1대 0으로 물리쳤다. 토레스는 니코 윌리엄스가 머리로 연결한 공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경기의 흐름은 스페인이 주도했지만 아르헨티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잇단 선방으로 정규시간에는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의 강한 압박에 막혀 90분 동안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엔소 페르난데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까지 안았다. 스페인은 이번 대회 8경기에서 단 한 골만 허용하며 역대 월드컵 최소 실점 우승 기록을 세웠다. 유로 2024에 이어 월드컵까지 제패했고, 2023년 여자 월드컵 우승을 포함해 남녀 월드컵 트로피를 동시에 보유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 스페인 주장 로드리는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받았다.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