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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차별화된 ‘전문 장례서비스’ 주목

차별화된 장례 토털 케어 서비스로 업계의 기준 제시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는 최근 배우 최수종을 모델로 한 새로운 2024년 브랜드 광고를 론칭했다. 공개 5일만에 유튜브에서 20만 뷰를 돌파한 “장례도 1위 답게”라는 테마의 이번 광고는 프리드라이프가 11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를 기록하며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차별화된 전문 장례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프리드라이프는 ▲장례의 모든 순간을 케어하는 ‘장례 토털 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고 ▲국가장 참여 상조기업의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업계 최다 프리미엄 직영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을 보유하고 있고 디지털 서비스를 접목하거나 친환경 장례 옵션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장례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가며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장례 전부터 후까지 장례의 모든 순간을 케어하는 ‘프리미엄 장례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례 토털 케어 서비스는 상조 업계 1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집약해 유족이 오롯이 추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장례 전 서비스는 전국 규모의 의전 조직망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장례 진행과 장지 등에 대한 사전 상담이 제공되어 합리적이고 원활한 장례 진행이 이뤄지도록 준비할 수 있다. 장례 중 서비스는 장례 접수부터 마지막 발인까지 전문 의전지도사와 상례사를 통해 세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소중히 모신다. 장례 후 서비스는 장례가 끝나도 추모는 이어진다는 마음을 바탕으로 ‘조문객 답례 감사장’, ‘디지털 추모관’, ‘사후 유족 케어’, ‘유품 정리’ 등 폭 넓은 애프터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리드라이프는 △대통령 국가장과 국무총리 사회장 △국가적 재해 및 재난의 장례·추모행사 등 국가의 주요의전에 역할을 맡고 있을 만큼 최고의 의전과 운영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국내 1위 상조회사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프리드라이프의 노력은 고객이 소중한 장례 행사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의 바탕이 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지금까지 故 노무현, 故 김대중, 故 김영삼, 故 노태우 前 대통령 국가장 참여, 천안함 46 용사 합동분향소 운영, 故 박태준 前 국무총리 사회장, 세월호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운영, 일제강점기 사할린, 훗카이도로 강제동원된 한국인 희생자 유해봉환을 위한 장례 관련 운영 총괄한 바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상조 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8년 프리미엄 장례시설과 VIP 의전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을 선보였으며 지속 확대를 통해 현재 업계 최다인 전국 13곳의 직영 장례식장 체인을 운영 중이다.

쉴낙원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추모 중심·디지털 서비스 강화 등 장례식장 트렌드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쉴낙원에서 장례식장 최초로 선보였던 고인의 사진을 전시한 포토테이블과 무대형 영결식장, 장례 행사 종료 후에도 이용할 수 있는 제사실 서비스 등은 접객에만 관심이 치우쳐 있었던 장례식이 ‘추모’로 포인트가 이동하는 계기가 되었다.

쉴낙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 개발하고 있는 식음 서비스도 있다. 국내 대표 가공식품 기업 머거본과 선보인 프리미엄 너트믹스 등 쉴낙원 전용상품은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어느 지점에서든 안전하고 품질 높은 식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 F&B 서비스 기업인 CJ 프레시웨이와 푸디스트에 위탁운영을 맡기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이밖에도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디지털 서비스 강화와 친환경 장지 서비스 제공 등 장례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며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4시간 모바일 장례 접수, 고객 맞춤형 챗봇 상담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업계 최초의 AI 추모 서비스,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추모관 서비스까지 디지털 추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리고 업계 최초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을 도입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도 했다.

또한 전 세계적 ESG 경영 추세에 맞춰 프리드라이프는 친환경 장지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친환경 안치 시설을 주선하는 장지 서비스는 장지 시설 전문가가 고객과 컨설팅을 통해 봉안당과 수목장 등 안치 방법별 특성 및 시설 이용 관련 내용을 안내한 뒤, 시설 사전답사에 동행해 고인을 안치할 장소를 주선한다. 자연장 중 하나인 수목장은 주검을 화장한 뒤 뼛가루를 나무뿌리 주변에 묻어 자연 친화적 장례방식으로 평가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는 상조 업계 1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장례서비스에 모두 담아 고객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소중히 모시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장례서비스와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고객의 모든 순간을 케어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털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상조 업계를 리딩하며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자산총액과 선수금 모두 2조 원을 돌파한 대한민국 1위 기업이다. 웨딩과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 돌 잔치, 교육,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고객 맞춤형 챗봇 상담 서비스와 AI 추모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업계 1위 기업으로서 혁신적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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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韓 첫 노벨문학상 수상…“언어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이어” 【STV 박란희 기자】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이 최초이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문학가로 인정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한강은 시상식 후 진행된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한강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면서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 시상 순서에 의해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서 5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면서 여성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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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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