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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6년 연속 수상

"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혁신을 지속하며 고객 감동에 이바지하고 산업 선진화 이끌어나갈 것"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KCSA)’를 6년 연속 수상하며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상조 업계 리딩 기업의 가치를 증명했다.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는 서울 강남구 소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상조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인지도, 상품 및 서비스 평판,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심사를 거쳐 수상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기업에 있어서는 대중적인 브랜드와 상품의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전하고자 제정됐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상조 업계를 리딩하며 올해 업계 최초로 자산총액과 선수금 모두 2조 원을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상조 기업이다.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뿐 아니라 웨딩과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회갑, 칠순 등),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직영 장례식장 체인 확대,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를 비롯한 고객 멤버십 개발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재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150개 지점, 6천여 명의 LP(Life Partner) 등 전국 단위의 의전 조직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문 경영인 체제하에 투명하고 안정적인 경영으로 상조산업 내 신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또한 롯데하이마트, 하나카드 등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추가 혜택을 탑재한 결합•제휴 상품을 선보이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 출시하는 노력 등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드라이프는 이외에도 최근 변화하는 트렌드와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24시간 모바일 장례 접수 서비스, 고객 맞춤형 챗봇 상담 서비스, AI추모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 경험 개선과 대고객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을 도입하는 등 상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혁신으로 6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상조 산업을 대표하는 프리드라이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200만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산업의 선진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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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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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방출 가능성↑…“바이에른, 제안 들을 것” 【STV 박란희 기자】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2시즌 만에 방출 위기에 놓였다. 최근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민재는 오는 여름 타 구단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가 15일(한국시간) 이 같은 가능성을 거론했다. 플레텐베르크는 2023년 6월 김민재의 행선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김민재가 뮌헨으로 향하자 플레텐베르크의 신뢰도는 급상승했다. 그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민재는 이제 바이에른 뮌헨에서 손댈 수 없는 '언터쳐블' 선수가 아니다”라면서 “구단은 그를 적극적으로 매각하려고 하진 않지만 여름에 적절한 제안 받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김민재가 떠난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재투자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 요십 스타니시치, 이토 히로키, 에릭 다이어를 센터백 옵션으로 두고 다음 시즌을 계획하고 있다”라면서 “김민재의 계약기간은 2028년이다”라고 했다. 김민재는 2년 전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우승을 거머쥔 후 이적료 5000만 유로(800억 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켜 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