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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2023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상조 서비스 부문 5년 연속 수상

“상조 업계 선두 기업이자 퍼스트 무버로서 더 큰 고객 만족 만들 것”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14일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 대표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 및 우수성을 검증해 소비자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 우수 브랜드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대표적 브랜드 시상식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주기 고려한 맞춤형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139개 사업점, 1156명의 LP(Life Partner) 등 전국 영업망을 바탕으로 국내 어디서든 24시간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의전 조직을 갖추고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장례 서비스뿐만 아니라 ▲웨딩 ▲축연 ▲여행 ▲홈 인테리어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전환 서비스를 선보이며 토탈 라이프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24시간 모바일 장례 접수 서비스, AI 추모 서비스 등을 출시하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매년 증가하는 고령 인구를 위해 시니어케어 서비스 탑재한 맞춤형 상조 상품 ‘늘 든든’ 출시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5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수상을 통해 업계 최고의 브랜드 입지를 확인하게 돼 기쁘다”며 “상조 업계 선두 기업이자 변화를 이끄는 퍼스트 무버로서 앞으로도 늘 고객의 곁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더 큰 고객 만족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 ‘모던종합상조’와의 상조 4개사 통합에 이어 올해 여행전문 법인인 ‘프리드 투어’ 합병을 완료하고 전문경영인 체제하에 1위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5개사 합산 규모는 지난 12월 말 기준으로 총 선수금 약 1조 8천억 원, 총자산 2조 2천억 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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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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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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