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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환율, 1380원대 하락 출발

국내증시, 1%대 상승


【STV 김민디 기자】2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 종가(1393.6원) 대비 4.0원 하락한 1389.6원을 나타내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하루 앞두고 달러 강세가 주춤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로 내려섰다.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20~21일(현지시간) 개최되는 9월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109선에서 하락하는 중이다.

외환당국이 지난주 환율 1400원선을 코앞에 앞두고 환율 안정 의지를 드러내면서 투기 심리가 진정된 영향으로 보여진다. 

외환당국은 지난 15∼16일 이틀 연속 고강도 달러 매도 개입을 단행했으며, 달러 거래를 하는 외국환은행들에 주요한 달러 매수·매도 현황과 각 은행의 외환 관련 포지션에 대해 실시간으로 보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증시는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연장에도 1% 안팎 상승하는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가 700억원 가량 팔고 있지만 기관, 개인 매수에 0.93%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 투자자가 180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나 기관, 개인 매수 우위에 1.35% 상승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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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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