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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상조 서비스 부문 5년 연속 수상

“고객과 오랜 시간 함께 하며 약속 지키는 사업…고객 신뢰·안정적 경영 이어나갈 것”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25일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KCSA)’ 시상식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20년간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전 상담부터 장례 후 유족 케어 서비스, 디지털 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심리치유 상담 프로그램 등 고객 중심의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1위에 선정됐다.

프리드라이프는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에서 선수금과 자산총액 규모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전국 120여 개 사업점, 1,000여 명의 LP(Life Partner)를 바탕으로 국내 어디서든 24시간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의전 조직을 갖추고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뿐 아니라 여행, 웨딩, 수연(회갑, 칠순 등), 장지서비스 등 전환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업계 최초로 홈 인테리어 전환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엔데믹을 맞아 크루즈여행 재개하는 등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설계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상조업계를 선도하는 프리드라이프의 변함 없는 서비스와 고객 만족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1위에 오르게 돼 기쁘다”며 “고객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약속을 지켜 나가는 사업인 만큼 신뢰와 안정적 경영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을 더욱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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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韓 첫 노벨문학상 수상…“언어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이어” 【STV 박란희 기자】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이 최초이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문학가로 인정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한강은 시상식 후 진행된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한강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면서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 시상 순서에 의해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서 5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면서 여성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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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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