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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타다, '타다 넥스트' 4기 드라이버 모집

공급량 확대해 택시 대란 해소에 기여


【STV 김민디 기자】 플랫폼 타다가 ‘타다 넥스트’ 4기 개인 드라이버 모집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타다 넥스트 드라이버 3기를 모집한 지 약 2개월만이다. 공급량을 확대해 택시 대란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4기 모집에서도 3600만원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금융지원 신청 자격 요건은 타다 플랫폼 드라이버로 계약한 자로 보증보험에 가입 가능한 개인택시 드라이버다. 지원 규모는 선착순 100명이며 대출금은 전액 일시불 지급된다.

타다 측은 “지원을 완료한 기사는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을 받게 된다”며 “이때 금융지원 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정행 타다 대표는 "타다는 지원금 외에도 드라이버가 우수한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무료 식권, 차량 경정비(가벼운 정비) 비용 할인, 만학의 기회 제공 등 드라이버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여러 혜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드라이버의 만족감이 이용자의 높은 이동 경험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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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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