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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7월 상조 브랜드 평판 1위는 프리드라이프

교원-­대명-­예다함-­보람상조 순


【STV 김충현 기자】상조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프리드라이프가 브랜드 1위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달 상조 브랜드평판 순위는 프리드라이프, 교원라이프, ­대명아임레디, ­예다함­, 보람상조개발, 보람상조라이프, 보람상조피플, 더리본, 보람재향상조, 부모사랑, 효원상조 등의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개 상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5일~7월 5일까지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282만 개를 분석했는데 이는 지난 6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265만 개와 비교하면 6.06% 증가한 것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상조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상조업계 선수금 규모는 7조 원을 돌파했으며, 회원 수도 7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순조로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평판 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정과 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 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됐다는 설명이다.

상조 브랜드평판 순위는 프리드라이프를 필두로 이어지지만, 의외로 인지도가 높은 보람상조의 순위가 낮다. 보람상조는 계열사 별로 따로 조사됐으며, 이를 합산하면 최상위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7월 상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프리드라이프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상조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6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2,659,906개와 비교해보면 6.0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39% 상승, 브랜드이슈 4.69% 하락, 브랜드소통 6.46% 상승, 브랜드확산 18.08% 상승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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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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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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