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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가족행복성장 함께 걷기’ 참가자 모집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는 양천구 청소년, 주민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 ‘청소년 행복을 걷다.’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위축된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루 7km 이상의 걷기 미션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하는 활동이다.

이 활동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티셔츠를 입고 해당 기간 중 양천구 내에서 걷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수행 후 완주 기록 사진을 제출하면 자원봉사 확인증(2시간), 완주 기념 상품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활동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월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iswyouth@hanmail.net)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선착순 100명이며, 양천구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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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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