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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개관 6주년 기념행사 운영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관장 박종범)은 2021년 9월 개관 6주년을 맞아 개관 기념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개관 기념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지역 주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명사 특강과 마술·샌드아트 공연, 어린이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로 준비됐다.

9월 11일 토요일에는 ‘우리 문화 바로 알기’를 주제로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의 명사 특강이 마련됐다.

9월 12일 일요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참여할 수 있는 리얼 매직·샌드아트 공연이 마술 체험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같은 기간에는 ‘피아노 치는 곰’ 어린이 도서를 주제로 ‘사서쌤과 함께 하는 홈키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종범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장은 “이번 개관 기념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주고 도서관이 지역 문화 생활의 중심으로 언제나 곁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될 개관 기념행사는 각 가정에서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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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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