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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호 ‘법무 고용 최고기업’ 선정식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은 8월 26일(목) 편견 없는 고용으로 출소자 채용에 힘쓰고 있는 세진테크(대표 김양경)를 제1호 ‘법무 고용 최고기업’으로 선정했다.

법무 고용 최고기업은 출소자의 원활한 취업 지원을 위해 인력 수요가 많은 거점 고용 기업체로 출소자를 상시적 채용할 수 있는 시·도 단위 기업이다. 공단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 과제의 하나로, 고용 업체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출소자의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공단은 법무 고용 최고기업을 꾸준히 발굴해 출소자의 안정적인 취업처를 확보하고, 출소자 채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식을 통해 제1호 법무 고용 최고기업으로 선정된 세진테크는 올 3월 공단 울산지부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도 성별, 나이와 관계없이 자립 의지가 있는 출소자들에게 먼저 일자리를 제공하고, 현재까지 5명의 출소자를 채용했다.

세진테크 김양경 대표는 “울산 지역을 대표해 제1호 법무 고용 최고기업에 선정된 것을 큰 자부심으로 느낀다”며 “앞으로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선정 소감을 밝혔다.

공단 신용도 이사장은 “출소자의 재범 방지와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서는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취업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공단은 지역별 법무 고용 최고기업을 꾸준히 발굴해 출소자의 원활한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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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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