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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마을 옛이야기 공동 창작 위한 ‘화성온마을작가단’ 모집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2021년 마을 옛이야기 창작프로그램’ 공동 창작품 제작을 위한 ‘화성온마을작가단’을 9월 1일까지 모집한다.

2021년 마을 옛이야기 창작프로그램은 화성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당신의 화성을 기록합니다’라는 표어 아래 화성시민의 삶과 역사를 담은 글을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하는 사업이다. 7월 이야기 공모를 통해 공동 및 개인 창작 분야 총 26편의 이야기가 선정된 바 있다.

이 가운데 공동 창작 분야에 선정된 2편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함께 제작할 화성온마을작가단을 모집한다.

화성온마을작가단은 ‘선창포구이야기’, ‘우정면 화수리 3.1독립운동기념비 제막 역사’ 2편의 공모 선정 작품을 토대로 이야기 구성 및 작성, 일러스트 제작 등의 역할을 한다.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관심 있고 지역 내 봉사활동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두 달간이다.

참가자에게는 출판되는 도서에 글·그림 작가로 등재,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봉사 실적 및 활동 증명서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상세 정보는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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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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