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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한국대학발명협회, 제10회 세계발명창의올림픽 개최

금메달을 향한 세계적인 창의올림픽, 창의적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되는 제10회 세계발명창의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주형 교수)는 한국대학발명협회(KUIA)와 세계지식재산연맹(WIIPA) 주최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시 및 사이버 발표를 통해 25개국 2000여명이 참가하는 서울 포럼을 개최한다.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 조직위원회(World Invention Creativity Olympic, WICO)는 한국에서 최초 개최하는 신기술 및 발명품 전시회로 국제발명품 심사위원의 기술평가로 작품에 따라 시상(그랑프리,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하는 사이언스 창의력 올림픽으로, 올해는 COVID-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개최한다. 매년 수상자는 수상 실적에 의해 하버드 대학은 물론 상급 대학에 진학하는 데 도움이 되고, 기업의 발명품은 마케팅에 응용해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된다.

특히 2021년에는 전 세계가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불안하지만 과학기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WICO(World Invention Creativity Olympic)에서는 휴먼테크놀러지에 의한 인공지능기술, 바이오 의료기술, 화장품 등과 참가 국가의 전통적인 비방이 담겨있는 의학기술 등 미래기술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술 발명품이 많이 참가할 예정이다.

WIIPA 세계지식재산총연맹 후원으로 개최하는 세계발명창의올림픽은 학생 기업 등 21세기 기술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6월 20일까지 각 국가별 참가자를 선정하고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가상기술을 응용한 사이버전시관을 개설해 진행한다.

또한 WICO(World Invention Creativity Olympic) 제10회 세계발명창의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세계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며 기술특허 발전과 창의적인 창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자, 1일 와콘그룹(변영오 회장)을 대회장으로 추대해 그린뉴딜, 블록체인을 통한 기술금융 허브를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창의적 인재와 기업은 홈페이지의 서류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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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도 “검찰, 천경자 미인도 감정서 공개하라” 판결 【STV 박란희 기자】법원이 고(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위작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감정서 등 수사기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판단했다. 서울고법 행정11-3부(김우수·최수환·윤종구 부장판사)는 최근 천 화백의 차녀 김정희 몽고메리대 교수가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선 1심도 같은 결론이었다. 재판부는 "김 교수가 정보 공개를 구하는 것은 형사사건에서 감정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파악하고, 민사소송에 증거로 활용할지를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원고의 권리는 존중돼야 한다”고 판시했다. '미인도' 위작 논란은 국립현대미술관이 1991년 소장 작품을 공개한 뒤, 천 화백이 “자기 자식인지 아닌지 모르는 부모가 어디 있나. 나는 결코 이 그림을 그린 적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불거졌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전문가들은 진품이라고 판단했고, 천 화백은 반발 끝에 절필하고 미국으로 이주했다. 2015년 천 화백의 별세 이후 논란은 재점화됐고, 유족은 미술관 관계자들을 명예훼손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과학감정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미인도는 진품’이라는 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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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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