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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유튜브 채널 리뉴얼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은 대사증후군에 대한 이해와 예방관리를 위한 소통의 하나로 신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 공식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했다.

서울시는 비만,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의 질병들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과 고통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질병 예방 사업으로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을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했다.

‘스스로 지키는 건강신호, 대사증후군 오락(5樂)프로젝트’라는 슬로건과 함께, 건강의 위험요소인 5가지(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좋은콜레스테롤(HDL)) 체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고 특히 자가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한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25개 보건소를 방문하면 대사증후군 검사와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 및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스스로 대사증후군을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한다. 교육 및 사업 홍보,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참여 유도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공유/확산해, 대사증후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즐겁게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을 끌어내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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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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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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