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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충남연구원, 올해 전략연구과제 착수연구심의회 실시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이 올해 전략연구과제 착수연구심의회(이하 연심회)를 실시하며 양질의 연구 수행을 위한 닻을 올렸다.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심회 대상 전략연구과제는 연구단 과제 4건, 중형 과제 1건, 핵심 과제 16건 등 총 21건으로, 참여하는 심의위원만 약 130명(중복 포함)에 이른다.

올해 연심회는 과제별 연구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참석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올바른 연구 방향 설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전략연구과제는 충남도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우리 연구원의 핵심 연구”라며 “우수한 연구 성과로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첫 단추를 잘 꿰어 빠르게 바뀌는 도정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선도적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 경제 진흥, 지방 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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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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