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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국민참여단’ 지원자 모집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4월 16일까지 ‘국민참여단’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참여단’은 사업회의 추진 사업과 관련해 실제 국민의 의견을 듣고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사업회의 다양한 행사 등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발전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난해 처음 운영한 ‘국민참여단’으로 총 9명이 활동했으며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이들은 민주인권기념관 전시를 관람하고 토론회 등을 통해 주요 사업에 대한 개선의견과 바람을 남겼다.

지난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회는 올해 좀 더 다양한 영역에서의 참여 활동을 지원한다. ‘민주생활’ 전시 관람, 서울 민주주의 포럼 및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6월항쟁 34주년 학술토론회·촛불항쟁 5주년 학술토론회 등 행사 참석, 오픈아카이브 이용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 우수 제안자에게는 사업회 이사장 명의의 상과 함께 시상금도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4월 16일(금)까지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사업회 홈페이지 ‘소통·참여 > 참여 신청’에서 확인하면 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개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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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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