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SJ news

보람상조 상조서비스부문 ‘2021 대한민국브랜드평가1위’ 2년 연속 수상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


▲ 보람상조 2021대한민국브랜드평가1위 2년 연속 선정


대한민국 1위 상조기업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1 대한민국브랜드평가1위’ 고객만족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2021 대한민국브랜드평가1위’는 한국브랜드평가연구소가 주최하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각 분야 우수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보람상조는 ‘고객만족’을 상조산업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람상조는 기존 장례문화의 악습에 맞서며,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슬로건으로 체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상조산업을 이끌었다. 장례용품의 가격거품을 낮추고 지역마다 다른 장례 풍습 문제를 타파하기 위해 가격정찰제를 도입하였고, 업계 최초로 고인 전용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리무진과 최고급 압축앨범을 제공하며 상조 서비스의 프리미엄화를 이끌었다. 유족의 평안을 우선하여 의정부〮 인천〮부산〮창원〮김해〮여수〮여주〮천안 등 전국 주요 도시에 고급화된 인테리어와 편의시설을 갖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언택트 기반의 온라인 추모관, 전국 단위 대규모 콜센터 운영 등 서비스 혁신을 거듭하며 상조산업 성장을 견인하였다.

2014년에는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장례 전문가를 직접 양성하며 전국 5,000여 명의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장례관리사를 통해 어디서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며, 2012년에는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후원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후원을 지속하며 따뜻한 온정을 이어나갔다.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을 창단해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의 가치를 믿어주신 고객들이 있기에 2년 연속 수상이 가능했다”며, “올해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을 거듭하며 상조산업 대표 기업으로써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韓 첫 혼혈 대표팀 선수 ‘카스트로프’, “마음은 한국” 【STV 박란희 기자】옌스 카스트로프가 곧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를 앞두고 유니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를 연달아 상대한다. 이번 9월 A매치에 앞서 가장 관심이 쏠리는 선수는 카스트로프다. 그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독일 연령별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다. 뒤셀도르프, 쾰른, 뉘른베르크를 거쳐 현재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활동하고 있다. 홍 감독은 이번 9월 A매치에 최초로 카스트로프를 소집했다. 카스트로프가 독일 A대표팀에 발탁돼 경기를 뛴 적이 없었기에 국가대표 발탁이 가능했다. 카스트로프가 소속 축구협회를 대한축구협회로 바꾸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 감독은 이번 소집 명단을 발표하면서 “카스트로프는 젊지만 이미 독일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꾸준하게 성장했다. 무엇보다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준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소집을 통해 문화와 전술에 적응하길 기대한다. 그의 열정이 장점이 돼 팀에 새로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