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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신년사]보람그룹,최철홍 회장 "행복과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어둠이 걷히는 환희의 2021년이 되기를 기약합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


존경하는 대한민국 상조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람그룹 회장 최철홍입니다.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말미암아 행복과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역사상 유래 없는 팬데믹을 직면하며 생사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고, 우리는 여전히 걱정과 불안을 안은 채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작년 상조산업도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코로나19는 전혀 겪어보지 못한 방향으로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가로막았습니다. 그럼에도 생사를 걸고 위기에 맞서는 모든 상조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

성경에는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10:13)”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련을 주지 않으시고, 언제나 피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셔서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당장 내 발 끝 아래가 낭떠러지 같아도, 고개를 들면 언제나 살아날 길이 있습니다.
 
동이 트기 전의 새벽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상조인 모두에게 칠흑 같은 어둠이 걷히는 환희의 2021년이 되기를 기약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람그룹 회장 최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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