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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산림조합상조, 산림조합중앙회 빌딩으로 확장 이전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고객 신뢰 획득 위해 최상의 노력”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2020년 10월 5일 자로 모기업인 산림조합중앙회 빌딩으로 이전을 마쳤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상조는 공직유관단체이자 서민금융기관인 SJ산림조합이 100% 출자하여 설립한 상조회사로, 2017년 3월 영업 개시 이래 3년 6개월이라는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7만 회원 돌파는 물론 부금선수금 370억원 달성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루어진 이번 이전 제막 행사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산림조합상조의 지속 가능 성장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SJ산림조합상조만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가치 창조는 물론 대 고객 신뢰 획득을 위해 최상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라고 당부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산림조합상조는 금번 본사 이전으로 모기업인 산림조합중앙회와의 보다 긴밀한 전략적 협업으로 발 빠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산림조합상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을 위해 각종 업무의 표준화 및 프로세스화를 완료하고 동 인증 취득을 위한 심사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고객의 소리(VOC)를 경영에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CCM) 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있어 상조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표준을 추구하는 산림조합상조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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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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